2025년 (20년차)

2025.10.11(토) 양산-삼동-회야댐-간절곶-정관-남락 (w.V2)

동판 2025. 10. 11. 16:02

단체 연차 사용으로 연휴 8일 차였던 어제는 이틀 연달아 탄 데다 근무하는 고객사에서 연락 올 거 같아 쉴 생각이었는데 마침 벙도 없었다. 오늘은 V2 간절곶 성훈님 벙에 후니 님, 민경 님 게스트로 초대하여 같이 참석. 
연휴 초반 내내 비가 내리던 날씨는 6일 차부터 화창한 가을 날씨더니 오늘은 10명이 참석한 흥벙이 되었다. 7시 양산 운동장에서 출발 후 통도사로 로테 하며 달리다 삼동으로 우회전. 짧은 업힐 스프린트 구간을 지나고 내가 초대한 두 분은 대암댐으로 빠졌다. 
당고개, 회야댐을 넘고 온양 사거리 직전 편의점에서 보급했다. 

성훈 님이 생각한 코스는 온양 사거리 전에 좌회전이라 온양 통과는 코스를 모르는 거 같아 진하 가기 전까지 코스 안내를 천천히 했는데 이상하게 진하부터 간절곶 까지 다리가 잠겨 가장 후미로 간절곶에 도착. 
추억 우체통 앞에서 사진 찍고 해안 도로로 바다 구경 하며 달리다 임랑 교차로에서 좌광천 자전거 도로로 진입. 
평소 간절곶 코스는 기장, 철마를 넘어 복귀하는데 여기부터 정관을 관통하는 자전거 도로로 복귀는 처음이다. 길을 몰라 세 번째쯤에서 로테 없이 뒤만 졸졸.  자전거 도로를 나와 어느 아파트 단지 옆을 지나는 업힐을 오르니 정관로로 진입. 추모 공원까지 꽤 긴 오르막인데 삼거리마다 신호가 걸려 답답했다. 
추모 공원부터 월평 교차로까지 다운힐 후 좌회전. 남락 고개 입구에서 원호 님은 부산으로 직진하고 나머지 인원은 남락(여락) 고개를 넘어 양산으로 복귀. 세 분은 바로 귀가하고 나 포함 네 명은 운동장 카페에서 음료수 마시고 해산. 
자도로 복귀하면 편할 줄 알았는데 폭이 좁고 노면이 거칠고 커브 구간이 위험하여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