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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59

2016.11.19(토) 물금-밀양댐-도래재-석남고개-통도사 토요일 비가 올듯 말듯하여 공지를 올리면서 비 오면 일요일에 자동 연기라고 했다.날씨가 오락가락 해서인지 참석자가 요 근래 가장 오붓하게 다섯명. 거기다 내가 제일 못 타네.. 2고개 넘어 배태고개 가는 길에 몽이의 첫번째 펑크.배태고개에도 빌빌 거리는것이 원래 코스였던 배내고개는 힘들거 같았다.밀양댐에서 맥스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석남고개 지나 언양, 통도사로 복귀하는걸로 변경.몽이가 밀양댐에서 돌아가기로 했었지만 배내고개 안 넘기 때문에 많이 안 늦을거라고 구라쳐서 꼬셨더니 낚임. 도래재 넘은 후 삼거리에서 보급. 사과가 너무 먹고 싶어 다섯개만 낱개로 사서 각자 하나씩. 역시 얼음골 사과는 맛있음. 그리고 마지막 석남 고개는 상백이가 말동무를 해줘서 덜 심심하게 넘어갔다. 2 km 남기고 몽이가 또 .. 2016. 11. 22.
2016.11.13(일) 물금-부산대 밀양캠 토요일 경주라이딩 공지를 올렸지만 새벽 내내 구토를 하던 매트를 급하게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해서 불참 덧글을 달고 정미에게 번짱 역활을 부탁하였다.거기다..... 금요일 퇴근길에 핸드폰을 떨어트려 완전히 망가졌다.. 토요일 아침 일찍 동물병원에 내원... 피검사를 부탁하고 피 뽑은 김에 탈수 증상이 있어 수액을 맞으며 검사 결과를 기다렸다.30~40분 정도 기다렸더니..... 8kg가 넘는 비만에다가 요즘 먹는 사료가 고단백이라 췌장에 무리가 가는거 같다며 다이어트를 권했다.사료를 너무 잘 먹길래 팍팍 줬더니 돼지냥이 되어버린..... ㅜㅜ아이폰 a/s 받으러 가서 리퍼를 받고 빕스에 가서 배터지게 점심을 먹으며 여유로운 토요일을 보낸 후.... 3주째 수현님이 일요일 라이딩 공지를 또 올렸다. 오늘은 .. 2016. 11. 13.
2016.11.6(일) 물금-천태호 일요일 비 소식이 있길래 공지를 안 올렸는데 HYUN(수현)님이 지난 주에 이어 또 공지를 올려줬다.공지 올리는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아침에 컨디션이 안 좋아도 의무감에 꼭 나가야 하고 오늘같이 날씨가 오락 가락 할때는 취소해야 하나 마나 고민도 해야하는데 덕분에 편했다. 출발 시간이 지난 주 부터 1시간 늦어져 자전거 타고 가도 되지만 게으름에 그냥 차로 이동.취수장에서 준비하니 참석자들이 속속 모인 후 번짱님이 간단히 공지하고 단체사진 찍고 출발.어제 라이딩 덕분에 다리가 완전 피곤피곤... 오늘도 맨 후미로 설렁설렁.. 어느새 가을 느낌이 확 든다. 마크님이 후기에 멋진 풍경 사진을 올려줘서 퍼옴. ㅋㅋ 2고개 넘고, 3고개 넘고... 안태슈퍼에서 늦게 출발해서 자전거도로로 질러온 마크님이 합.. 2016. 11. 7.
2016.11.5(토) 양산-회야댐 오늘 코스는 회야댐.참석자는 18명인가 19명인가..... 통도사까지는 그룹으로 달리고, 악투스형님은 홀로 장거리 개척 라이딩 가는 길이라 여기서 헤어졌다. 형님 후기보니 198km 멋진 코스 겟..삼동 구간은 오픈...마크님이 BA 잡으러 가자고 하길래 뒤에 따라만 가다가 흐름... ㅡㅡ;7번 국도 만나는 길에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출발. 청량 넘어가는 길은 모두 뭉쳐서 넘어 회야댐 입구 까지 정차 없이 도착.간단하게 보급하고... 여기부터 7번국도 갈림길까지 오픈.맥스님은 현상님이 펑크나서 대복 고가차도 부근에 있다는 연락 받고 챙겨주러 가고... 나머지 일행은 검단리 산티고개로 넘어 삼동으로 다시 돌아왔다. 삼동부터 통도사 구간은 맞바람이 엄청 심했다. 썬, 몽이, 김성호님과 로테이션하며 겨우 통과.. 2016. 11. 7.
2016.10.30(일) 물금-천태호 일요일 공지를 못 올렸는데 HYUN(수현)님이 첫 라이딩번개를 올려주셨다.일요일 탈 수 있을거 같아서 경수에 이어 두번째로 참석 덧글을 달았는데.... 열 댓명이 더 참석 덧글을 달고 있었다. 안 올렸으면 어쩔 뻔... ㅎㅎ 아침에 일어나보니 어제 라이딩 후유증으로 엉덩이까지 욱씬거리고 취수장까지 타고 가기에는 날도 쌀쌀하여 차에 싣고 취수장으로 이동.준비를 하니 속속 도착하는 분들....맥스님은 지인들과 부산대 밀캠으로 가려다 코스를 변경하여 우리와 같이 천태호로 가기로... 번짱님의 코스 브리핑을 마치고 바로 출발.리커버리겸 맨 후미를 번짱님과 함께 담당했다. 2,3고개 넘어 안태슈퍼에 도착하니 수현님과 함께 온 순순돌이님이 내리지 못하게 바로 밀어서 출발 시켜버림. ㅋㅋ먼저 도착해 있던 다른 분들도.. 2016. 10. 31.
2016.10.29(토) 양산-산내-건천-내남-양산 더 추워지면 장거리 타기 힘들거 같아 2주만에 다시 올린 건천-신경주 코스.참석 덧글이 안 달려서 코스를 바꿔야 하나 걱정했지만 다행히 8명이나 참가하여 잘 달리고 왔다.출발전 단체사진을 찍으려고 모여보니 어째 전부 40대.. ㅋㅋㅋ달무리형님, 악투스형님, 인자님, 선희, 정미, 그리고 김해에서 배인수님과 김창수님이 참석하셔서 총 8명이 출발. 통도사까지 맞바람이 심하게 불다보니 인자님이 조금 떨어진다 싶으면 밀어주면서 DNF를 막았다.삽재를 시작하면서 오픈.... 오르막은 어차피 포기라 인자님 페이스에 맞춰서 맨 마지막으로 오르고... 삽재 부터 산내까지는 배인수님이 가열차게 끌어줬다. 덕분에 정미도 다운힐과 평지가 워낙 좋아져서 이 구간 자기의 QOM 기록을 갱신. 산내에서 보급 후 건천으로... 우.. 2016. 10. 29.
2016.10.22(토) 양산-대암댐 짧고 굵게 타자는 의견이 있어 대암댐으로 공지를 올렸다. 박진환형님, 홈런볼님, 선풍기님, looki1024님, 태호, 정미, 영수동민, 선풍기님, 몽이, 나까지 총 10명 출발.정미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통도사에서 먼저 돌리고, 삼동 구간은 그룹을 따라 정신없이 따라갔다.처음 나오신 looki님이 그룹을 놓쳐서 먼저 복귀하겠다는 문자를 주셨다. 면사무소 가기 전 공사차량 출입로에 물을 잔뜩 뿌려놓는 바람에 급 서행...왔던 길로 복귀할까 헀는데 이 구간 떄문에 울산역으로 돌아가기로 하였다. 보급을 마친 후 출발하려는데 만동님, 성민님, 영래형님이 언양방면에서 도착. 우리랑 복귀하겠다며 합류를 했다. 돌아가는길이 헬 라이딩이 될거 같은 불길한 느낌. ㅋㅋ오뚜기 지나고 통도사부터 오픈.만동,성민,태호 세명.. 2016. 10. 22.
2016.10.15(토) 양산-산내-건천-내남-양산 오랜만에 100km 넘는 코스로 공지를 올렸다.지난 6월에 이 코스를 거꾸로 도는 라이딩에 29명이나 참석했었지만 일요일 대회가 있어 그런지 이번에는 오붓하게 8명 참석.동수님은 지각이라 추노하겠다고 하길래 7명이서 출발.영수가 말뚝으로 삽재 입구까지 말뚝으로 끌어줬고 오르막이 나오면서 오픈.정미와 제제이님과 함께 맨 후미로 삽재를 넘은 후 바로 출발. 산내 내리막도 영수가 다 끌어줌.산내 사거리에서 보급하고 있으니 동수님 도착. 아침을 안 먹어서 배가 조금 고팠는데 마트에서 바나나 큰 걸 팔길래 3개를 쳐묵쳐묵. 건천입구까지 또 영수가 다 끌어줬다. 건천IC 입구부터 길을 모르는거 같아 길 안내을 위해 선두로 10km가량 끌었다. 신경주역에서 내남 넘어가는 짧은 고개를 지난 후 잠시 기다렸다가 다들 모.. 2016. 10. 16.
2016.10.9(일) 양산-싸팩-천태호-양산 토요일은 비.일요일은 영알 그란폰도인데 양산바이크 멤버들이 참가를 많이 해서 라이딩 공지를 올리지 않고, 나는 싸팩 라이딩에 참석.집에서 7시에 출발하는데 날씨가 하룻밤 사이에 추워져 장갑끼지 않은 손이 시려워 혼이 났다. 다음주 부터는 워머와 장갑을 꼭 챙겨야할 듯. 싸팩에서 출발 호포지나 물금쪽까지 도로로 왔다가 취수장부터 화제까지는 자전거 도로로...2고개, 3고개 넘은 후 안태슈퍼에서 모였다가 천태호로..천태호는 오랜만에 미정쌤과 함께. 아침부터 다리가 영 무겁더니 천천히 올라가도 힘들다. 천태호에서 보급하고 단체 사진 찍고 다시 내려 온 후 3고개,2고개는 오픈. 물금에서 싸팩 보내고 집으로 복귀. 끝~ 2016. 10. 9.
2016.10.2(일) 양산-경주(내남) 사흘 연휴 내내 비 예보가 있어서 공지를 올리지 못하고 타고 싶은 사람이 올리라 했더니재수가 일요일... 경주로 공지를 올려주었다. 비 오던 토요일... 대하구이,쭈꾸미수육, 양고기와 고량주, 그리고 3차로 보드카까지 달렸지만 낮술부터 일찍 마셔서 그런지 아침에 멀쩡히 기상.운동장 나갔더니 오늘도 스무명이 참석한 흥벙. 어디까지 천천히 달린다는 공지가 없더니 초반부터 속도가 꽤 빠르다.통도사IC 지나며 이 그룹에 붙어있다가는 돌아올때 힘들거 같아 오뚜기 지나면서 자진 하차.뒷그룹 오면 붙으려고 했는데 안 보여서 언양까지 독주.언양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선두그룹을 다시 봤지만 그냥 보내고 3분 가량 기다리니 뒷그룹이 도착했다.재수와 성전님이 끌어줘서 혜정님 뒤에서 얍실하게 잘 붙어서 반환점 도착.그.. 2016. 10. 2.
2016.9.24(토) 양산-경주(내남) 토요일 라이딩 코스는 경주. 단체 사진 찍은 후 도착한 사람이 몇 명 있어 실제 인원은 조금 더 많다.사진은 내가 코스 브리핑 하면서 찍다보니 신호를 주지 못해 각자 자유스럽게 찍힘. ㅋㅋ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하는데 건너편에 창규와 한수가 딱 맞춰서 도착. 언양까지는 낙오자 없도록 조금 천천히 가자고 했는데 다행히 통도사에서 살짝 빨라졌다가 다시 늦추어 계획대로 언양까지는 쪼개지지 않고 잘 도착했다.사거리 지나서 얼마 안 있어 속도가 확 빨라지더니 그룹이 순식간에 쪼개짐.창규가 선두 끄는 그룹에 아주 잠깐 따라가다 버티지 못할게 확실하여 언제 놔야 하나 걱정하던 중에....영수를 추월하는데 반응하지 않는 영수를 보고 바로 갈아탔다. 내일 라이딩 약속이 있어 저기 따라가면 죽어요... 라고 하길래 믿고 .. 2016. 9. 29.
2016.9.16(금) 양산-안태호 정미가 오늘 영알 라이딩을 올려놨지만 비 예보때문에 취소하고 안태슈퍼로 새로 공지를 올렸다.영알 가면 중간에 돌리더라도 따라갈까 했다가 안태호 간다길래 그저께 약속 했던 선현이와 먼저 6시에 물금 취수장에서 출발하였다.약속도 지키고 마일리지도 좀 늘릴겸 안태슈퍼 찍고 돌아오는 길에 양바 만나면 난 다시 양바에 합류하기로... 그저께보다 안개가 별로 안 끼어 고글에 습기가 안 차서 훨씬 탈만했다.2,3고개 넘어 안태슈퍼.. 안태편의점에 도착하니 아직 오픈 전.취수장에서 경수가 준 바나나를 먹고 다시 출발.천태사 내려 가기 직전에 선두가 보이고 정미가 올라오길래 선현이 혼자 보내고 중간에서 돌렸다.정상에서 다들 기다리길래 인사하고 수다 떨다가 안태호 한바퀴 돌고 보급하기로 하고 다시 출발.안태슈퍼에서 보급하.. 2016. 9. 16.
2016.9.15(목) 집-통도사 차례 지내고 집에 오니 시간이 좀 남길래 과식한 배 좀 꺼트릴 겸 솔로 라이딩 출발~갈때는 뒷길로.. 가다 보니 맞바람이 심해졌고.. 내려올때는 35번 국도로 내려왔는데 뒷바람에 달리기는 좋았지만 명절이라 그런지 차가 좀 많았다.그 중에 몇대는 스치듯이 바짝 붙어 추월하는 바람에 아휴.. 짜증. 평로라가 고장 나서 짧게라도 타고 싶어 나갔는데 운동은 잘 된거 같아 만족. 끝~ 2016. 9. 16.
2016.9.14(수) 물금-안태슈퍼 추석 연휴의 첫날.추석 전날에는 와이프와 장을 보고 본가로 가느라 보통 라이딩을 못하는데.... 선현이가 출근 전에 안태슈퍼 찍고 오는 새벽 번개를 올렸길래 참석.3시에 눈이 떠지고 잠도 안 오길래 두어시간 일을 하다 씻고 준비해서 물금 취수장까지 차로 이동.6시 정각에 선현이와 단둘이 출발. 천천히 가준다고 일부러 타누스 타이어와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달고 와줬다.자전거 길과 3고개 다운힐은 안개가 너무 심하여 선글라스에 습기가 차 앞이 안 보여 멈추고 렌즈를 닦은 후 다시 달려야 했다. 안태슈퍼에서 캔 커피 한잔씩 하고 다시 출발.3고개 넘은 후 내려오는 길에 동환이도 보고.... 삼거리에서는 양아맨 천태호 번개에 참석한 많은 분들이 있길래 잠시 인사를 나눴다.선현이 출근시간이 촉박하여 인사만 하고 금.. 2016. 9. 14.
2016.9.11(일) 양산-싸팩-삼동 일요일 라이딩 공지를 못 올렸다. 오랜만에 싸이클 팩토리 일요일 라이딩에 참석하는걸로...코스가 대암댐이라길래 양산에서 바로 집에 오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싸팩으로 고고~뒷바람이라 많이 힘들이지 않고 싸팩에 도착...요즘 싸팩이 대세인지 참석 인원이 어마어마하다. 지난 주에는 50명이 넘었다더니 오늘도 서른명이 넘는단다..태호의 간단한 코스 안내와 주의사항을 듣고 바로 출발. 조금 느린 속도로 전 인원이 뭉쳐서 그룹 주행을 하다 내원사 부근을 지나면서 오픈...다들 쭉 달려들 가길래 반응 하다 힘들어서 그냥 천천히 감.통도사 사거리 지나서 다들 대기 중...후미까지 기다렸다가 삼동으로.... 삼동은 왕복 2차선으로 길이 좁은데 인원이 워낙 많다 보니 차들이 위험하게 추월을 시도했다...차들끼리 사고 날뻔.. 2016. 9. 11.
2016.9.10(토) 양산-밀양댐-도래재-석남터널-통도사 요즘 주중에 너무 바빠 라이딩 공지를 선희에게 부탁했더니 코스가 오르막이다.다음달에 그란폰도 준비를 해서인지 다들 컨디션이 좋아보임. 출발이 물금 취수장이라서 집에서 자전거 타고 출발 후 취수장에서 단체 사진 찍었다. 오늘은 9명 참석.2고개 열심히 넘고, 배태고개는 겨우 넘고, 밀양댐에서 몽이는 샵 오픈 때문에 돌리기로 하고 다른 한분과 같이 복귀. 밀양댐 내려가서 아불 삼거리 편의점에서 보급을 하는데 김해에서 오신 네 분이 쉬고 계셨다.한 분이 안면이 좀 있다 싶었더니 나중에 생각해보니 선현이따라 랜도너스 갔을때 끌어주셨던 배인수님이었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다. 에이그~도래재는 오랜만에 왔더니 억수로 힘드네...얼음골로 내려간 후 바로 우회전. 석남 터널로 가는 길은 정미와 인자님과 함께 천천히 .. 2016. 9. 11.
2016.9.4(일) 양산-천태호 주말 내내 비 온다고 하길래 못 타나 했는데 다행히 토요일 오후에 그치고 일요일은 적당히 흐려서 덥지도 않고 자전거 타기 딱 좋았다.7시에 물금 취수장 출발이라 집에서 자전거 타고 출발. 집에서 취수장까지 약 8km.오늘 참석자는 나중에 합류한 분 까지 총 14명.한동안 흥벙의 연속이라 그런지 오붓하게 느껴진다. 점심을 과일로 떼우지만 감량은 거의 안 되는 듯. 저녁 식단을 바꾸지 않는 한 가망이 없지 않을까 싶다. 2고개는 대충 넘고, 3고개는 도로로님이랑 넘는데 억수로 힘들게 올랐음. 안태슈퍼 도착하니 선두3명이 막 출발해서 올라가는게 보이길래 클릿빼고 갈까 말깜 고민하다 다들 올라가는 분위기라 천천히 가야지 마음 먹고 나도 출발.가다보니 정미가 페이스를 자꾸 올림. 조금 느리다 싶으면 자꾸 옆으로 .. 2016. 9. 4.
2016.8.27(토) 양산-표충사 주말 라이딩이 가능할지 몰라서 선희에게 라이딩 공지를 부탁했다.참가자들을 보니 다들 잘 타는 사람들 뿐.... 평페달로 완주한 분 다음이 나였음... 나 오면 출발.. 배태고개, 밀양댐에서 복귀하겠다고 땡깡부렸더니 선현이가 돌아올때 밀어주겠다며 계속 가자길래 OK..진짜로 역 밀양댐에서 열심히 밀어준다... 그 덕에 최댑파워 갱신했다며 좋아하니 내가 뿌듯해지네. ㅋㅋㅋ 사진은 썬과 선현이 덕분에 많이 찍힘..점심을 일반식에서 과일로 바꾼지 2주째였지만 몸무게는 거의 변하지 않고 팔에 힘만 빠지는 느낌이다. 2016.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