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인데도 겨울 같이 추웠고 금요일부터 아프던 허리는 오늘도 여전하다. 장거리 타기에는 멤버들의 컨디션과 복귀 시간이 걸리고 원동 쪽은 차가 많으니 갈만한 곳이 없어 이번에도 대암댐. 8시 운동장에서 출발하고 통도사로 가는데 평소보다 느린 페이스에도 가다 기다리다를 했고 다행히 삼동 구간에서는 몸이 풀렸는지 평소처럼 달린 후 편의점에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쉬다 복귀 완료. 집에서 자전거 닦고 로라에 걸고 리커버리로 40분 더 타고 운동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