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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암댐122

2024.10.27(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서비가 일요일은 MTB탈거라길래 로드 탈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니 선희와 후니님이 콜~토요일 장거리를 타서 짧게 타도 괜찮다고 하니 또 대암댐을 가자길래 카페 라이딩을 제안. 예전에 와이프와 가봤던 자수정 동굴나라 근처에 있는 "신불산에 봄"이라는 베이커리 카페가 생각나 같이 가자고 했고 MTB 라이딩이 어긋난 서비와 지빈님, 민경님도 참석을 하였다. 출발 시간도 조금 늦춰 8시에 운동장에서 출발. 통도사까지 서비가 말뚝으로 끌어주길래 리커버리에 적당하여 뒤만 따라다녔다. 삼동 TT구간을 지나 카페를 가야 하니 보급하던 편의점은 패스. 상천 마을로 가지 않고 직진하면 사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서 직진하여 조금 더 올라가면 카페가 나온다.  지난번에 왔을 때 애플파이를 맛있게 먹어 추천했는데 사과 값이 많이 올.. 2024. 10. 27.
2024.10.20(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은 단골 코스인 대암댐. 하룻밤 사이 여름에서 바로 초겨울로 바뀐 거 같은 날씨의 변화. 어제는 반팔, 반바지도 더웠는데 오늘은 긴팔 져지, 질렛에 니 워머까지 했지만 쌀쌀하다. 어제 TSS는 300도 안되었지만 피곤했고 출발 전 루틴인 카페라테를 마셔야 하는데  맥도날드에서 커피 원두가 안 들어왔는지 품절이라 아침 카페인 충전 실패. 운동장에서 출발할 때 영우님과 태겸 님이 일행들이 먼저 출발했다며 통도사까지 같이 동행하였다. 서비가 2주 쉬더니 감기가 좀 나았는지 강한 맞바람에도 오경농장까지 말선으로 끌어줬고 나는 조금만 끌고 빠지고 2주 미국 출장 다녀온 후니님이 좋은 거 많이 먹고 왔는지 잘 리드를 해줬다. 삼동, 대암댐을 지나 날씨가 쌀쌀하여 보급하면 몸이 식을거 같아 .. 2024. 10. 20.
2024.10.12(토) 양산-대암댐R (w.NOVA), 원동23-32(solo) 팀 노바의 영수 형님 대암댐 벙에 참석.  파워 부자들이 오늘따라 많이 불참하여 비루한 파워지만 선두를 많이 끌고 쫓아가느라 인터벌 좀 했더니 AP 175w, NP 226w, IF 0.98이었지만 1분 피크 파워만 경신되어 FTP는 오르지 않았다. 통도사에서 우회전하지 않고 언양까지 직진한 후 대암댐으로 도는 역방향 코스. 보급은 늘 하던 편의점에서 하며 잠시 쉰 후 삼동을 통과. 통도사부터 삼계교까지 오늘의 유일한 오픈 구간인데 짧게 선두를 끌다 교대하는데 선두가 조금 길게 끈다 싶으면 앞으로 나가서 속도를 다시 높이며 페이스를 유지하려고 했다. 로테 매너는 아니지만 오픈 구간이니 이해해 주겠지. 운동장에 도착 후 먼저 가시는 분들과 헤어지고 커피와 차를 마시며 쉬다 바로 집으로 가기에는 거리도 짧았고.. 2024. 10. 13.
2024.9.15(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토요일 컨디션이 안 좋아 일요일은 리커버리 라이딩을 하자고 하니 모두 찬성. 서비는 언양 근처 펜션에 식구들과 1박을 하는 김에 아침 일찍 엠티비 타고 간월재를 다녀온다니 승열이도 차로 가서 같이 타기로 했단다. 팀 노바에서 아침 6시 30분 양산 운동자에서 고향 슈퍼 코스로 가길래 통도사까지 묻어갈 생각으로  약속을 잡았다. 출발을 같이 못할 뻔했으나 운동장 앞 긴 건널목 신호 덕분에 아슬하게 같이 출발. 인원이 많아 차량이 뜸한 구간부터 2열 로테이션을 해봤지만 더블 페이스라인으로 로테를 많이 안 해봐서 페이스가 일정하지 않아 얼마 못 돌리고 실패. 그냥 한 줄로 가면서 로테를 하기로 했는데 맞바람에 약한 오르막이라 그런지 짧게 끌고 교대를 하니  자연스럽게 2열로 로테이션이 되었다.통도사에서 일행을.. 2024. 9. 16.
2024.8.11(일) 양산-대암댐 (w.NOVA) 서비가 MTB 타러  간다 하여 이번 주 라이딩은 MTB와 로드로 나뉘었다. 선희와 후니님이 탄다길래 6:30 양산 운동장 출발 대암댐 코스를 타기로 약속했고, 마침 팀 NOVA도 8월 정모를 대암댐으로 탄다길래 양해를 구하고 합류. 우리 일행까지 총 20명이나 참석하는 흥벙이었다. 오경 농장까지 그룹 라이딩 후 통도사까지 오픈. 마지막에 어택 한 번 했지만 카운터 맞으니 바로 꺼져버리는 유리 멘탈.통도사 사거리에서 합류 후 삼동은 오픈 없이 그룹 라이딩으로 보급지인 편의점까지. 보급 후 언양까지 직진했다가 국도로 오뚜기까지. 여기서 내원사 들려 물놀이할 팀과 바로 운동장으로 갈 팀으로 나눠서 복귀했다. 선희, 후니님, 영민님, 도경님과 음료수 마시며 쉬다 해산했다. 캔맥주 먹고 낮잠 자다 안경다리 부러.. 2024. 8. 11.
2024.7.28(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라이딩 공지는 삼동, 두동을 지나 고향 슈퍼에서 보급 후 복귀라 거리는 100km 예상. 참석자는 서비, 선희, 민경님 나까지 4명. 토요일 호미곶 라이딩 데미지가 너무 커서 탈 수 있을지 나도 알 수 없어 고민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참석한다고 달았다. 라테를 사서 운동장에 도착. 단체 사진 찍고 출발. 통도사까지 서비 사장이 말뚝 선두. 교대를 받아줄 다리 상태가 아니었지만 삼동 구간은 로테이션하며 통과. 선희도 오늘 컨디션이 안 좋다며 짧게 타자고 하여 두동은 포기하고 늘 타던 대암댐 코스로 변경했다. 늘 보급하던 편의점에서 음료수와 얼음을 보급한 후 상천 마을, 통도사로 복귀했다. 운동장 도착 직전 져지 지퍼 열린 상태로 스프린트 하다 아이폰이 날라갔다. 떨어지는 소리는 완전 박살 날 거.. 2024. 7. 28.
2024.7.7(일) 양산-대암댐R (w.서비바이크&NOVA) 서비는 컨디션이 안 좋아 쉬기로 하였고, 선희는 일요일 대암댐은 탈 수 있겠다 하여 이번 주말 코스는 대암댐. 어제 라이딩의 TSS가 300이 넘어 나도 리커버리로 타면 되겠다 싶어 참석했지만 선희, 민경님, 나까지 달랑 세 명. 마침 팀 노바에도 일요일 급벙이 올라왔는데 출발 시간, 장소, 코스가 같아 뒤따라 가겠다 양해를 구했고 이렇게 조인벙이 되었다. 삼동으로 우회전 하지 않고 언양까지 직진한 후 대암댐으로 시계 방향으로 도는 평소 타던 코스와 반대 방향.키 크고 파워 좋은 분들이 많아 드래프팅 하며 잘 쫓아다녔다. 출발 전에 살살 탈거라더니 역시나 약 팔기. 통도사부터 양산 운동장까지는 맞바람이지만 로테이션하며 잘 달렸고 라이덕의 평가는 🐴 레이스페이스 훈련 (임계강도).  운동장 도착 후 선희.. 2024. 7. 7.
2024.6.8(토)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주말 비 소식이 있는데 앱마다 비 내리는 시각이 제각각이다. 가장 빨리 내리는 예보가 9~10시쯤이라 일요일 라이딩을 할 수 없는 서비와 선희가 일찍 짧게 대암댐을 타기로 하고 벙을 올렸다. 참석자는 나와 민경님까지 총 4명. 운동장에서 출발 후 통도사 가는 길에 로또벙 코스로 가는 HCC팀이 추월하길래 적당히 거리를 띄우고 따라갔다.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민경님은 통도사에서 먼저 복귀하고, 삼동, 대암댐을 지나고 편의점에서의 보급은 생략했다. 언양 방면으로 가다 구수교 방향으로 좌회전 후 울산역을 우회하여 상천 마을 길을 지나 35번 국도로 복귀했다. 운동장 가기 전 맥도널드에서 음료수 마시며 마무리하고 해산. 집으로 와서 즈위프트로 40km를 더 타서 총 마일리지 100km를 채우고 볼일 보러 나.. 2024. 6. 9.
2024.5.6(월) 양산-대암댐 (w.NOVA) 어제 낮부터 내린 비가 월요일 새벽에야 그쳤다. NOVA에서 9시쯤에는 노면이 마를 거 같다며 대암댐으로 벙이 올라왔다. 어제도 갔는데 오늘도 같은 코스지만 다른 모임에는 벙이 없어 참석 신청. 운동장 가기 전 맥도널드에 엠 오더로 주문한 카페라테 받으러 들어갔다가 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졌다. 살짝 넘어져 다치지는 않았지만 부끄럽네... 운동장 출발 후 가는 길은 어제처럼 강한 뒷바람인데 석계부터는 자룡님이 어찌나 세게 끌어주는지 따라가다 녹을 뻔. 삼계교~통도사 입구 스트라바 구간은 5년 만에 PR. 삼동 ITT 구간도 3년 만에 PR. 오늘 바람도 강하고 멤버도 강해서인지 편의점 도착하니 평속이 35.4km/h. 음료수 보급 후 언양까지 가서 국도로 복귀하는 길은 맞바람에 탈탈 털리다가 삼계교 부근에서.. 2024. 5. 6.
2024.5.5(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서비가 무릎을 다쳐서 꿰매었다가 이번 주에 실밥을 풀고 2주 만에 라이딩을 참석했다. 서비, 선희, 민경님, 강상욱 님 그리고 나까지 다섯 명 참석. 어린이날인 데다 오후에 비 소식이 있어 7시 출발 후 짧게 대암댐 타고 다들 봉사하러 가야 해서 바쁘다. 7시에 출발 후 소토에서 서비 핸드폰이 발사되는 바람에 수습하는 김에 로테이션 시작. 뒷바람 덕분에 속도감 있게 달려 통도사, 삼동을 지나 편의점에 도착. 음료수 마시려니 HCC도 오늘 비 때문에 대암댐으로 코스 변경을 했는지 금방 도착했다. 인사를 하고 우리 먼저 출발. 요즘 자주 이용하는 울산역을 우회하는 샛길로 빠져 상천 마을을 지나 통도사부터 양산까지는 맞바람이었다. 내원사를 지날때 쯤 비가 조금씩 내리길래 운동장까지 가지 않고 집으로 바로 복귀.. 2024. 5. 5.
2024.4.28(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서비 없는 서비 바이크 일요 라이딩의 코스는 대암댐. 나, 선희, 민경님, 후니님, 영민님까지 5명 참석. 제가 원했던 피세이 져지 컬러는 입고가 되지 않아 23년 져지 중 노란색을 골라 마킹을 했다. 등번호는 1번으로... 나이가 제일 많아서... 빕숏은 노란색과 어울리기도 하고 내 프레임 색상과도 비슷한 PLUM으로 오늘 팀복 첫 개시. 금, 토요일 연달아 타서 오늘은 리커버리로 타려고 했는데 예상외로 잘 돌아가서 평소와 비슷한 강도와 평속이 나왔다.중간 편의점에서 보급하고 울산역을 통과하지 않고 반천 마을을 지나 35번 국도로 잘 복귀했다. 운동장 카페가 오픈했길래 시원한 아아 마시며 수다 떨다 해산.다음 주 부터 3주 동안 주 4일 근무라니 좋네~끝~ 2024. 4. 28.
2024.4.13(토) 양산-대암댐 (w.NOVA), 원동23-32 (solo) 아침 7시. Team NOVA 대암댐 라이딩에 참석. 샤방하게 타자고 하더니 역시나... ㅋㅋㅋ HCC 성만님이 게스트로 참석하여 같이 라이딩했다. 초반부터 쭉쭉 끌어주는 덕분에 통도사, 삼동 지나 보급 편의점까지 IF 0.98을 찍었다. 보급 후 언양까지 가서 35번 국도로 복귀. NOVA 라이딩답게 34.4km/h의 빠른 속도와 0.92의 강도로 운동장에 도착했다. 다들 커피 마시러 가고 나는 바로 안태 슈퍼 쪽으로 솔로 라이딩 시작. 아침을 굶어서 물금까지 가는 중에 출출하길래 컴포즈에서 곡물 라테를 보급하고 2, 3고개 넘어 안태 슈퍼 찍고 역순으로 복귀. 서비 바이크에 들려 쉬다 영수 형님께 팔기로 한 크랭크가 사무실에 있어 드라이브 겸 부산갔다가 샵에 맡겼고 오후에 교체하셨다며 입금 완료. 라.. 2024. 4. 14.
2024.3.17(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오랜만에 서비 바이크 로드 라이딩 모임이다. 날도 포근해져 8명이나 참석. 즈위프트에서 자주 만나는 동욱 님도 오랜만에 오셨고, MTB벙에만 참석하셨던 덕구형덕팔 님은 로드벙에 첫 참석하셨다. 좀 피곤했지만 첫 참석 하시는 분을 위해 접대 라이딩이라 샤방하게 탄다 하니 리커버리를 기대하며 나왔다. 승열이가 하북까지 말선으로 끌어주고 통도사에서 일행 합류 후 삼동 구간은 애매하게 천천히 가는 유조차 덕분에 힘들지 않게 달린 거 같다. 짧은 오르막 하나 지난 후 동욱 님이 사거리에서 바로 가길래 보급지까지 기다리지 않고 달렸다. 편의점에서 커피를 마신 후 다시 출발. 지난번에 갔었던 울산역을 관통하지 않고 상천 마을로 가는 길로 안내를 하는데 조금 헷갈렸지만 무사히 통과. 35번 국도로 복귀하는 길은 적당히.. 2024. 3. 17.
2024.2.12(월) 양산-대암댐 (w.HCC) 설날 연휴의 마지막 날. 오늘은 HCC와 대암댐 정방향으로 돌았다. 올해는 대암댐 코스를 자주 타는 거 같다. 소문난 국밥에서 모여 커피 한 잔씩 마시고 출발. 통도사까지 로테이션하며 달린 후 삼동 구간은 일찍 출발 한 김에 민규 형님과 BA를 해볼까 했으나 추월 후 서행하던 차량 때문에 그룹과 합류. 삼동 업힐 스프린트 구간 전에 선두를 받아 이 구간은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가야지 했는데 막상 앞에서 당기니 몸이 반응한다. 끝까지 못 밀고 퍼진 거 같은데 1분 피크 파워는 경신. 라이덕 기대 파워는 411와트라고 하니 다음에는 힘을 더 써야겠군. 늘 보급하던 씨유 편의점에서 보급 후 출발하는데 울산역 가기 전 좌회전하여 굴다리를 지나고 요리조리 가다 보니 울산역을 지나 상천 마을 가기 전 삼거리로 나온.. 2024. 2. 12.
2024.2.9(금) 양운-대암댐R (w.NOVA) 설날 연휴 첫째 날. Team NOVA에 라이딩 벙이 있길래 민경님을 게스트로 초대해서 같이 참석했다. 석재님이 샤방벙으로 공지를 올렸길래 비시즌이고 초기화되었고 살도 많이 쪘다며 출발 전부터 약을 판다. 지영 님이 실란트 트러블로 샵에서 휠셋을 빌려 오셨지만 브레이크가 너무 밀려 DNS. 샤방벙이라고 했지만 속도가 느리지 않다. 먼저 선두에서 끌던 자룡님, 석재님의 교대를 받아 비슷한 속도로 끌려다 보니 Z5구간으로 밟아야 할 정도. 샤방벙일 줄 알고 참석을 권한 민경님께 미안했지만 챙길 수가 없었다. 평소 가던 대암댐 구간을 리버스로 시계 방향으로 도느라 통도사 IC 쪽으로 직진 후 오뚜기 가기 직전 약 오르막에서 2분 피크 파워 경신했다. 언양 사거리에서 우회전한 후 씨유 반천점에서 보급 후 출발... 2024. 2. 11.
2024.2.4(일) 양산-대암댐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이번 주 일요일 라이딩은 인보 고향슈퍼 왕복이었는데 밤늦게까지 내린 비로 아침에 도로는 젖어 있어 서비가 탈건지 물어본다. 어제 라이딩이 힘들었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피곤하고 노면도 젖어 있어 불참이라고 했는데 현수는 취소 여부와 상관없이 양산 운동장으로 출발할 거라고 한다. (혼자라도 탈 기세...) 서비에게 다시 참석하겠다고 하니 취소하지 않고 예정대로 운동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후다닥 준비. 노바팀이 출발 시간이 비슷하여 마침 있길래 인사를 나눈 후 서비, 민경님, 그리고 현수와 함께 잠시 뒤 출발. 서비와 현수가 둘이서 끌어주는데 맞바람이 너무 세다. 인보까지 계속 직진이라 맞바람에 힘들 거 같아 통도사 가기 전 대암댐으로 코스를 변경하기로 했다. 삼동 구간을 지나고 편의점에서 보급 후 .. 2024. 2. 5.
2024.1.14(일) 양운-대암댐 (w.서비바이크) 한 달만이면서 올해 첫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에 참석. 코스는 늘 가는 대암댐. 참석자는 서비, 선희, 민경님 그리고 나의 게스트로 현수가 연락이 와 급참. 두 달 전 손가락 골절이라 자접 중인데 다 나은 줄 알았더니 아직 뼈가 붙지를 않았단다. 초기화된 줄 알고 배려를 했더니 삼동 스프린트 구간에서 점이 되어 사라지는 걸 보며 초기화가 안되었구먼. 내려올 때 강한 맞바람에 선두로 세웠다. 9시 30분. 운동장에서 출발. 삼동 구간에서 중앙선 넘어 추월하는 승용차 때문에 놀랐는데 아쉽게도 번호판 식별이 안되어 국민고 신고에 실패.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수 마시고 상천 마을길로 복귀. 올 때 뒷바람이긴 했지만 이렇게 세었나? 대암댐 코스를 평속 30이 안 나온 게 오랜만인 거 같다. 이디야에서 또 커피.. 2024. 1. 15.
2023.12.10(일) 양운-대암댐 (w.서비바이크) 서비는 김장하러 가야 해서 이번 주 라이딩 공지가 없다. 선희랑 둘이 탈 줄 알았더니 명환형, 민경님이 급참. 네 명이서 만만하고 자주 가는 대암댐 코스로 타고 왔다. 어제 간만에 세게 타서인지 아침부터 다리가 무겁다. 다행히 로테이션하니 세 명 모두 잘 받아줬다. 삼동 구간에 앞에 한 팀이 가길래 추월했더니 18년차인 내가 입문 당시 왈바 부산팀에서 타던 나보다 더 오래된 고인물들.. ㅎㅎ 우리는 대암댐으로 죄화전. 그분들은 직진하여 간절곶으로 가셔서 인사를 제대로 못했다. 삼거리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수 마시며 보급하고 울산역, 상천마을을 지나고 국도로 복귀. 오늘은 복귀 때 뒷바람이라 30이하였던 평속을 올려주며 운동장까지 무사히 복귀. 파파야 카페가 오픈했길래 커피 마시며 수다 떨다 해산했다. 오.. 2023.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