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성110 2013.10.16(수/야간/Road) 센텀-죽성 화요일에 엄청난 바람이 불더니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졌다.긴팔 이너웨어, 반팔 져지, 방풍 조끼를 입었는데 출발전에 춥길래 걱정했지만 달리다 보니 체온이 올라서 탈만했다.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상호형, 태우 그리고 나.. 세명만 참석.인원도 적고, 날씨도 추우니 살살 타자고 했고,달맞이 고개나 죽성고개에서 힘을 많이 쓰진 않았지만 평속은 예상외로 잘 나온 편. (심박센서를 놓고 와서 로그에 심박 기록이 빠졌음) 사진도 상호형이 뜬금없는 월전에서 풍경 사진 한장만 찍었네. 2013. 10. 18. 2013.09.25(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 한사장님, 영문형님, 봉준, 태우, 진석이 참석.낮에 비가 내렸는데 비가 그친 후에 급 쌀쌀.. 어제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토시는 당연히 안 챙겼고....혹시 몰라 방풍용 조끼하나 챙겼는데 이거 없었으면 추웠을 뻔 했다. 하루 사이에 날씨가 이리 변하다니... ㄷㄷ 천천히 가라는 이야긴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지 어언 몇년..멀리 센텀까지 비싼 기름 쓰면서 차에 싣고 왔는데 이왕 온 김에 열심히 타야지. 달맞이 고개 초입부터 목표 심박 175~180정도 유지하겠다 생각하고 올라가는데 아무도 안 따라온다.오거나 말거나 내 페이스를 유지하며 고개를 넘어주고 송정 삼거리에서 기다렸다가 다시 출발.기장고개 입구까지는 뒤에서 졸졸 따라가면서 달맞이고개에서 쌓인 데미지를 풀어준 후 고개 입구부터 다시 목표.. 2013. 9. 26. 2013.09.11(수/야간/Road) 센텀-죽성 퇴근하고 샵에 가니 상호형은 장거리 오토바이 라이딩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 성현이는 감기때문에 편도선이 부어서 갤갤~ 나도 감기 걸린 상태로 어제 야간라이딩을 했더니 감기가 더 심해진거 같아 별로 좋지 않은 상태.태우, 남신, 정신부님이 오셔서 총 6명이 출발을 했다. 다들 몸 사리느라 정신부님과 나만 버닝.기장고개를 정신부님 뒤에만 따라가는데 속도가 30이하로 떨어지질 않길래 교대 안 나가고 몸 사리면서 넘어가고,죽성로에서는 오토바이로 따라오던 모 형님이 코너에서 도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있어 잠시 수습하느라 지체.연화리부터 해안도로는 평지는 아직 살아있는 성현이의 스프린트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돌아올때는 살살 넘어올까 싶었더니 정신부님 따라오느라 또 오버. 어제와 다르게 날이 후덥지근하게 무척 더운 밤이.. 2013. 9. 12. 2013.09.04(수/야간/Road) 센텀-죽성 언양으로 외근 나갔다가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센텀으로 차로 이동.지난주에 펑크난 뒷 휠은 새 타이어를 끼운채로 걸려있었다. /한숨/ 상호형, 영문형님, 태우, 남신, 봉준 총 6명 참석.달맞이 고개 올라가는데 느낌 좋다. 요즘 컨디션이 올해 가장 베스트.기장 고개 올라갈때는 힘이 좀 남길래 안내판 지나면서 속도를 더 낼 수 있었다.월전 지나 해안도로에서 상호형이 내 다운힐할때 라인이 엉망이라며 구박. 틱틱 거리니깐 안 가르쳐준덴다. ㅋㅋ 연화리부터 살짝 뒷바람이라 신나게 부악부악... 편의점에서 영문형님이 이온음료,망고쥬스를 쏘셔서 먹고 달맞이 넘어 복귀.송정까지는 올해 들어 가장 빠르게 온거 같음. 2013. 9. 5. 2013.08.21(수/야간/Road) 센텀-죽성 (달맞이고개에서 펑크) 요즘 라이딩할때 뒷바퀴가 가끔 슬립이 나서 상호형한테 삼천키로도 안 탔는데 많이 닳은거 같다 하니 여름에 타면 빨리 닳는단다. 튜블러는 미리 교체하기가 참 아깝단 말이지. 오늘 라이딩 멤버는 상호형, 남신, 태우 그리고 나. 달밎이 고개 넘어갈때 가급적 안장에 앉아서 페이스를 낮추고 페달링에 신경쓰면서 올라가보라는 상호형의 조언.태우는 컨디션 난조로 나중에 송정에서 만나기로 하고 3명이라 그냥 말뚝 선두를 서기로.상호형 코칭대로 오늘은 평지에서도 가급적 80rpm으로 맞춰서 페달링에 집중해서 타봤다.코너링이 엉망이라 시선,무릎,눕히는거 또 코칭 받고.. 신경써보고..달맞이 고개 넘어서 잘 가다가.... 펑크..... 다행히 많이 닳은 뒷바퀴!택시를 몇대 세웠지만 뒷좌석에 안 실어준덴다. 콜밴 부를까 하다.. 2013. 8. 22. 2013.08.14(수/야간/Road) 센텀-죽성 내부수리 공사가 마무리되었다고 센텀바이크에서 라이딩 공지가 올라왔다. 퇴근하고 샵으로 가는데 징검다리 연휴의 시작이라 그런지 차가 무지 막히네. 샵에서 볶음밥 하나 시켜먹고 노닥거리며 놀면서 기다리는데 아무도 안 와..... 내일 휴일이니. 쩝.상호형이랑 둘이서 출발.동백사거리에서 영문형님이 기다리고 계셨다가 합류. 3명이라 늘 기다리던 송정삼거리, 월전에서 발 안내리고 계속 통과.너무 덥길래 송정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면서 쉬었다. 역시 여름이라 해운대 도로는 차도 많고.... 차만 많고...집에 와 닭날개와 캔맥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게.. ㅜㅜ 2013. 8. 15. 2013.08.07(수/야간/Road) 센텀-죽성 센텀바이크가 공사중이라 라이딩을 안할 줄 알았더니 상호형이 탈거라 공지를 올렸길래 차에 자전거를 싣고 출근했었다.퇴근시간이 15분쯤 남았는데 전화가 와서 에어컨 공사가 늦게 시작되어서 형은 못 타게되었다네...공지에 달린 참석 덧글은 나 혼자뿐..어쩔까 하다 밴드에다 야간라이딩 할 사람 있냐고 물어보니 정한시 신부님께서 같이 타자고 하셔서 센텀에서 죽성 코스를 타기로 했다. 센텀바이크에 도착하니 목수들이 내부 공사중... 자동문도 달고 에어컨도 고치고 요래저래 바뀔거라며 상호형이 설명해준다. 구경 좀 하다 형이랑 같이 기사식당 가서 저녁을 먹는 중에 영문형님, 남신이가 참석 한다고 덧글이 달렸다 한다. 옷 갈아입고 기다리고 있으니 홍형사님이랑 도다리형님 도착. 취소했으면 욕 먹을뻔했네. 총 6명이 출발... 2013. 8. 8. 2013.07.31(수/Road) 양산-철마-죽성-센텀B-부곡동-양산 (휴가2일차) 오늘부터 휴가를 시작한 선희와 함께 중간 중간 휴식을 가지면서 라이딩을 하기로 하고 양산 다방 사거리에서 만나서 출발..선희가 어제 야간 라이딩을 하면서 무릎이 약간 아프다고 하길래 강도를 좀 줄이면서 타기로 했다.팔송 고개를 넘어 스포원으로 좌회전을 한 후 철마로 해서 갈치 고개를 넘어 반송 고개를 지나 다운힐.기장 삼거리에서 우회전을 한 후 죽성로로 가서 월전 드라마 세트장에서 1차 휴식.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사진 찍으며 땀을 완전히 식힌 후 죽성 야간라이딩 코스대로 타고 송정에 도착. 편의점에서 물,이온음료,아이스크림을 보충.달맞이 고개를 넘어 르카페 해운대점에 가니 주현이가 먼저 와 있었다.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노닥노닥... 점심 시간을 맞춰서 해운대를 지나 센텀바이크에 가니 문이.. 2013. 7. 31. 2013.07.24(수/야간/Road) 센텀-죽성 라이딩 전에 핸들바를 5mm를 낮추었다. 작년 프레임 바꿀때 피팅한 상태로 1년 가까이 타고 있는데 요즘 살도 좀 빠지고 해서 낮춰봤는데 주행 느낌은 불편한 느낌이 전혀 없다. 그래서 5미리 더 낮출까 했더니 상호형은 반대. 그래서 포기. ㅋㅋ 상호형이랑 또 단둘이 타나 했는데 경진이, 홍형사님, 태우가 와서 총 5명이서 출발.일요일에 상호형이 코칭해준 페달링을 연습해보는데 느낌이 꽤 괜찮다. 월전까지 가는 길은 쎈 뒷바람 덕분이라 속도가 잘 나서 신나게 달렸지만 월전부터는 맞바람이라 힘이 쭉쭉 빠진다.송정 편의점에 도착하자 말자 아이스크림을 사서 하나씩 나눠 먹은 후 달맞이 고개 넘어 복귀. 평속은 평소랑 비슷했으나 맞바람에 힘을 좀 많이 썼고 습하고 더워 땀도 많이 났다.이온음료 큰거 반통을 혼자 다.. 2013. 7. 25. 2013.07.21(일/Road) 센텀-죽성-반송 원래 참석 덧글이 안 달리는 센텀 라이딩 공지이지만 왠지 상호형말고는 아무도 안 나오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더니 결국 단둘이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간절곶으로 가기로 했으나 둘뿐이라 부담이 되어 그냥 죽성을 돌고, 반송 고개를 넘어 철마로 넘어가는 코스로 수정.상호형은 원래 타던 스페셜라이즈드 타막을 중고로 판매하고, 이 날은 스캇 포일 팀이슈 시승차로 라이딩을 하는데 포지션이 안 맞고 피팅이 안 맞고 투덜대면서도 잘 탄다.알미늄 클린쳐 미들림의 무거운 휠인데도 완차 무게가 6.7, 페달 포함하니 7.0키로뿐이 안되는 가벼운 무게.듀라에이스 9000의 변속감이 마음에 든다며... 신형 에딕트를 할까 그냥 포일을 할까 고민을 한다.설렁설렁 타는데도 죽성까지 평소보다 빠르게 간다 싶었더니 뒷바람덕분이었다.연화리.. 2013. 7. 22. 2013.07.10(수/야간/Road) 센텀-죽성 몇주전부터 댄싱할때마다 찌그덕 거리는 소리가 나서 퇴근 후 샵에 도착하자 말자 스템등의 모든 체결볼트 확인하고 스프라켓을 다시 조여주고 그랬지만 역시나 소음이 난다. 다음주에 BB를 풀고 전용에폭시가 있다니 그걸 구해서 발라서 다시 조립해 보기로 했다. 가뜩이나 힘들고 짜증나는 업힐 구간에 소리가 크게 나니 신경이 예민해진다. 흠~ 참석자는 상호형, 한수, 홍형사님, 경진, 진석, 남신이 모두 7명. 올해는 10명을 넘기질 못하는 듯 싶다.상호형이 열흘동안 한번도 못 탔다며 살살 가자고 엄살이다.한수가 컨디션이 좋은지 달맞이도 혼자 일찍 올라가버리고, 송정부터 기장까지 혼자 다 끌어준다. 월전지나 해안도로는 시원한게 죽성 라이딩은 여름밤에 타는게 제일 좋다.샵으로 와 남신이 사준 음료수 마시고 집으로 복귀. 2013. 7. 11. 2013.06.26(수/야간/Road) 센텀-죽성 장마라는데 비가 안온다. 덕분에 야간라이딩할 수 있어 좋긴 하지만. 상호형은 바쁘다며 탈듯 말듯 하다 옷 갈아입고, 단골 멤버들이 바쁜지 연락도 없고 불참.멤버는 단촐하게 상호형, 한수, 정형사님, 남신이와 함께 다섯명이 전부다.늘 그렇듯 달맞이 고개 넘어 송정 삼거리에서 합류후 죽성으로 가는데 기장고개에서 우리 일행을 본 엠티비 아저씨들이 무지 의식을 하며 열심히 달리는 바람에 쳐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힘들게 넘어간다. 오늘은 살살 가고 싶었는데. =3죽성로 마지막 코너링에서 버벅거리니 상호형이 코너링이 왜 이리 망가졌냐고 놀린다. 낙차 한번 하고 난 뒤에 코너링이 더 무서워진거 같다. 다들 비슷하게 와서 월전에서 안 쉬고 바로 출발. 송정에서도 로터리 한번 돌면서 숨만 고르고 또 바로 출발. 덕분.. 2013. 6. 28. 2013.06.19(수/야간/Road) 센텀-죽성 3주 동안 수요일마다 출장을 가는 바람에 한달만에 센텀 야간라이딩에 나왔다.샵에 도착하니 상호형은 저녁 생각은 없다하고, 1인분만 배달시키기 그래서 우동+김밥2줄을 시켰는데 형이 김밥을 전혀 안 먹어주는 바람에 라이딩 직전에 과식을 했다. 상호형, 한사장님, 홍형사님, 진석이, 한수, 태우 총 7명이 출발.달맞이 고개는 폼 교정때문에 댄싱으로 넘어보고..기장 고개는 직전까지 왠일로 상호형이 열심히 끌어주길래 교대 받고 나름 최선을 다해 끌어보는데 속도가 27~28kph정도..더이상은 마지막까지 못 가고 퍼질거 같은 느낌이라 조절을 했지만 마지막 한수가 나갈때 못 따라갔다.죽성로에서는 낮은 강도로 끄는데도 아무도 안 나오길래 그냥 선두만..해안도로타고 송정은 삼거리에서 안쉬고 바로 달맞이 고개를 넘었다.타.. 2013. 6. 21. 2013.06.16(일/Road) 센텀-죽성-개좌고개 서울 출장 갔다가 토요일 오후에 내려오는 바람에 주말 하루 라이딩을 못하고....일요일 센텀 코스는 지난주와 같은 죽성으로 돌아서 곰내재로 정관 넘어갔다 오는걸로 올려놨길래 코스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참석했다. 멤버는 상호형, 올해 처음 자전거타는 재윤이, 급체를 해서 고생한 한수, 한쪽 엉덩이가 저려서 고생한 경진이까지 모두 다섯명.출발하자말자 너무 더워서 정관까지 안 가고 곰내재만 넘어가자고 전원 합의. 코스가 줄어드니 노면이 안 좋으나 해안도로로 죽성초 까지 갔다가 신앙촌쪽으로 해서 기장으로 나와 반송고개를 넘어갔다. 고개에서 기다리면서 너무 더워 곰내재를 못 가겠다고 또 코스 단축. ㅡㅡ* 철마 갔다가 바로 개좌고개 넘어서 라이딩 마무리. 다음주 부터는 출발시간을 대폭 당기기로 .. 2013. 6. 17. 2013.05.22(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 명환형, 한수, 태우, 충북농산님 참석.야간 라이딩 하기 좋은 5월인데 멤버가 늘어날 생각을 안해서 걱정이다.단촐하게 여섯명이서 출발한 후 달맞이고개 해월정 올라가는 길에 요즘 댄싱 연습 중이라 계속 댄싱으로 올라가는데 뒤에서 명환형이 댄싱 길게 하는데 폼이 조금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해월정 마지막 쯤에 항상 힘이 딸려서 털썩 주저 앉곤 했는데... 마지막에 케이던스를 올릴 수 있었다.아직 완전히 익숙치 않아 중간중간 찐빠가 좀 나긴 하지만 개선 방향이 맞는 듯 해서 기분이 업~!. ㅎㅎ 기장 고개 가는 길은 평지에서 부터 앞에서 끌어주던 명환형이 기장고개 초입부터 페이스를 올려 32kph정도로 끌고 가는걸 겨우 겨우 안 놓치고 가는데 표지판 있는데 까지만 가면 왠지 안 떨어질거 같은 기분이.. 2013. 5. 23. 2013.05.15(수/야간/Road) 센텀-죽성 샵으로 가는 길에 구름이 잔뜩 끼고 바람이 심하게 많이 분다 싶었다.살짝 비 한두방울이 떨어질듯 말듯 하기에 옷도 안 갈아입고, 자전거도 꺼내지 않고... 상호형이랑 남신이랑 폭파하자고 이야기하는데 태우가 비 안 온다면서 타자고 재촉을 한다. 인원도 6명이나 나왔고, 이 정도 날씨에 폭파하긴 좀 나온 사람들에겐 미안하고 해서 옷 갈아입고 20분 가량 늦게 출발.상호형이 오늘은 강도를 최대한 낮춰서 천천히 타보라고 했다.달맞이 고개까지는 천천히 가고, 고개 올라가는 길에 지난 일요일에 지적받은 댄싱 자세 연습을 할겸 댄싱으로 오르다 보니 약한 강도가 아니었다. 댄싱 자세는 조금 나아졌다고 하니 다행. 계속 신경써서 폼을 익혀야 할 듯 싶다.바람이 어찌나 센지 다운힐에서 휘청, 기장고개에서는 열심히 돌려도 .. 2013. 5. 16. 2013.05.08(수/야간//Road) 센텀-죽성(신앙촌) 어버이 날이라 참석자가 없어 폭파 할까 하다가 서너명은 갈거 같다고 해서 샵으로 고고.상호형은 약속이 있어 불참. 경진이는 회의가 늦게 끝나 불참. 태우랑 둘이 탈뻔 했으나 남신이 합류.태우가 월전부터 해안도로 노면이 너무 안 좋다고 신앙촌에서 유턴해서 다시 기장에서 연화리로 오자고 하길래 오케이.남신이는 일요일 라이딩 후유증으로 힘이 안 들어간다고 살살 타고..태우가 요즘 운동 좀 하는지 바짝 붙어서 같이 타준다.신앙촌까지 갔다가 왔던 길 다시 돌아오는게 난 별로인 듯.어제 짧게 라이딩한게 회복이 덜 되었는지 다리가 살짝 무거웠지만 재미있게 잘 타고 왔다. 2013. 5. 9. 2013.05.01(수/야간/Road) 센텀-죽성 낮부터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더니 꽤 쌀쌀했다. 상호형한테 바람막이 빌려 입고 출발.요즘 내내 몸이 무거운데 오늘도 역시나....심박이 잘 안 올라가는거 같아서 달맞이에서 힘을 써보니 200가까이 올라가긴 한다.앞으로 나오는걸 꺼리고 페이스를 안 올리는게 다들 몸이 무겁긴 한가 보다.이날 평속은 올 들어 제일 느린 24.5. 하지만 강도는 평상시와 비슷..배가 불룩하게 나온게 자전거 탄다고 이야기 하기 쪽팔릴 지경. /한숨/ 2013. 5. 2.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