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토요일에 워크샵과 일요일은 게을려서 쉬었다.이번 주는 크리스마스부터 3일 연휴였지만 크리스마스에는 아무도 타지 않는다... 혼자라도 탈까 했지만 게으름에 굴북.금요일에 느즈막히 공지를 올렸는데 다행히 몇명이 나온단다.제제이님, 선희, 지호, 그리고 양아맨의 종준님까지 다섯명일 줄 알았는데 시간 맞춰 용광이가 짠~~ 말뚝 선두 환영!! 용광이가 왼쪽 말뚝 선두 서고 오른쪽만 교대로... 통도사까지 평속이 31이 넘길래 뭐 이리 빠르냐니깐 뒷바람이란다. 삼동면 지나 웅촌에서 보급. 역시 여기까지 계속 용광열차 가동.편의점 부근에 화장실이 없길래 가다 주유소 보이길래 화장실 들릴겸 다시 정차. 화장실을 개방해준다는데 문 열고 들어가니 개 두마리가 미친듯이 짖는다. 뛰어나와서 엉덩이 물까 싶어서 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