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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72

2024.8.18(일) 양산-경주내남-두동-양산 (w.서비바이크) 나흘 연휴의 마지막 날. 서비 바이크 일요 라이딩 참석. 코스는 35번 국도로 경주 내남 입구까지 가서 두동면으로 돌아 고향 슈퍼에서 보급 후 35번 국도로 다시 복귀. 난 연달은 라이딩으로 컨디션이 별로라 서비, 승열이가 많이 끌어줘서 뒤에 매달려 갔다. 피세이 노란색 져지는 지퍼가 종종 터져 A/S 보내려고 맡겼고 S 사이즈 핑크색 프리마펠레 올해 져지를 하나 구입했다. 등판에 프린트를 안했더니 조금 허전하네. 참석자가 모두 샵 단골뿐이라 자전거는 모두 스캇, 복장은 모두 피세이. 여섯명이 져지, 빕 색 조합이 같은 사람이 없게 엇갈리게 코디했네. ㅋ~ (서비 바이크 라이딩에 자전거, 의류 메이커 제한은 전혀 없습니다.)고향 슈퍼에 얼음컵이 원래 있었나? 오늘 많이 더워 없었으면 각얼음을 살 뻔 했네.. 2024. 8. 18.
2024.8.15(목) 양산-경주 첨성대(w.NOVA) 올여름휴가를 못 가고 금요일 샌드위치 데이에 휴가를 내어 나흘 연휴이자 휴가의 시작. 팀 NOVA에서 첨성대까지 T2 (오픈 구간 없는 그룹 라이딩)  라이딩 벙이 올라와서 참석 신청. 몇 분은 시간 관계상 언양까지만 타고 먼저 복귀하기로 하셨고 양산 운동장에서 단체 사진 찍고 출발. 오픈을 하지 않았지만 선두 교대를 받은 분들이 꽤 빠른 페이스로 달렸고, 어제 야간 라이딩을 운동벙으로 달린 분들은 중간 복귀 신청을 하지 않았지만 회복이 안되었는지 컨디션이 안 좋다며 경주 가기 전에 먼저 복귀를 하기로 하셨다. 내남 주유소에서 인원 체크를 하니 16명 출발인데 8명만 남았다. 내남에서 포석로로 오릉 네거리까지 로테이션하며 달린 후 첨성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근처 편의점에서 보급 후 복귀는 왔던 길 .. 2024. 8. 16.
2024.7.27(토) 양산-경주-포항-호미곶. 역순복귀 (w.NOVA) Team NOVA의 새벽 2시 양산에서 출발 호미곶에서 일출 구경하고 다시 양산으로 복귀하는 라이딩에 참석.거리는 230 km, 복귀는 11시쯤 예상된다고 하였다.9명 참석하여 양산 운동장에서 인증샷 찍고 출발. 순풍에다 빠짐없이 로테이션하여 달리니 금세 경주를 지나 7번 국도로 포항까지 무보급으로 달렸다. 원래 계획은 호미곶까지 무보급이었으나 물통 2개를 꼭 챙기라던 번짱 님이 물통을 안 가져와 자룡님이 물통 한 개를 빌려주었다. 포스코 부근에서 물이 부족한 멤버들도 다수 있는 데다 어차피 일출 보기는 늦은 거 같아 앉은 김에 쉬워가기로 했다. 편의점을 털고 있으니 출발 시간을 착각하여 DNS 한 줄 알았던 강민 님이 자동차로 내남까지 와서 주차한 후 독주로 달려 편의점에서 도킹 성공. 물통과 속을 든.. 2024. 7. 28.
2024.2.17(토) 양산-경주내남 (w.HCC) 이번 주는 월요일 HCC 대암댐벙, 화요일 자출사 즈위프트 그룹라이딩, 목요일 자출사 즈위프트 캣앤마 35km 중 20km 타고 흘렀고, 금요일 발렌타인 떡빵아 이벤트 라이딩 모두 고강도 인터벌 훈련 HIIT로 타버렸다. 금요일 이벤트 레이스는 물욕(?)을 버리고 목요일 DNF를 반성하여 선두 그룹만 열심히 쫓아 탔는데 운이 좋게도 당첨. 감사합니다~ 저녁은 치맥으로 먹고 짜장 라면까지 먹으며 토요일 라이딩은 마음을 비웠다. 오늘은 지난 월요일에 이어 올해 네 번째 HCC 라이딩 참석. 벙짱은 광성님. 참석은 민규형님, 인환, 원재님, 춘섭님 총 6명. 양산역 앞 소문난 국밥에서 커피 마시고 출발~ 가는 길이 뒷바람이라 열심히 가고 있는데 양산 IC 가기 전 교차로에서 원재님, 광성님이 안 보이길래 스톱.. 2024. 2. 17.
2024.1.6(토) 양산-경주내남 (w.HCC) 토요일 HCC 경주 내남 라이딩벙에 참석. 참석자는 나 포함 여섯 명. 출발은 양산역 앞 소문난 국밥에서 출발. 만근님은 소토에서 합류했다. 코스는 단순하여 35번 국도 따라 내남 주유소까지 직진 후 왔던 길로 복귀다. 갈 때는 맞바람. 올 때는 뒷바람. 랩을 나눠서 기록을 보니 갈 때 NP 217W, 31.3km/h. 올 때는 NP 207W, 34.3km/h. 오는 길에 고향 슈퍼에서 보급했고 운동장 가기 전에 헤어져 먼저 집으로. 어제 아이폰 15로 기변을 한 김에 오랜만에 참석하신 분들 사진을 찍어보니 인물 사진 모드가 이전 12 미니에 비해 훨씬 좋아져 놀랬다. 오랜만에 매트 사진도 한 컷 찍어줬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선두를 좀 끌었더니 라이덕의 평가는 임계강도. 화요일 중강도, 목요일 중강도.. 2024. 1. 8.
2023.8.27(일) 양산-고향슈퍼 (w.서비바이크) 어제 라이딩 후 마사지도 안 하고 중국 음식과 술로 저녁을 먹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회복이 안되고 컨디션이 망했다. 7시 30분 운동장 출발이지만 NOVA와 YEC 연합라이딩이 있다길래 인사를 할 겸 조금 일찍 나갔더니 막 단체 사진 찍고 출발하기 직전이었다. 아는 분들께 인사를 하고 커피 마시며 일행을 기다렸다. 오늘 멤버는 단촐하게 어제 라이딩 한 승열, 민경님 그리고 서비 사장까지 네 명. 맞바람이라 말선으로 끌어주는 서비의 페이스가 떨어져도 안 나가고 뒤만 물고 있다가 통도사 IC 지나 공암 마을쯤에 앞서 홀로 가던 정우 씨를 만났는데 언양 사거리까지 끌어주길래 얻어 탔다. 늦잠 자서 HCC 벙에 못 가서 코스를 역방향으로 돌아 마중을 가는 중이라 하였다. 언양에서 헤어지고 고향 슈퍼를 통과하는.. 2023. 8. 27.
2023.6.11(일) 양산-경주 내남 (w.서비바이크) 토요일 저녁부터 일기 예보가 자꾸 바뀐다. 일요일 아침. 부산에는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 있고 같이 타려고 했던 태호네는 비 때문에 라이딩을 취소한다고 하길래 서비 바이크도 취소할 줄 알았는데 비 안 오면 출발한다는 서비 사장. 어제 라이딩이 힘들었는지 몸이 무거웠지만 안 타면 나중에 후회할 거 같아 준비하고 나선다. 다음 주 그란폰도에 입을 져지와 빕을 테스트 삼아 입으려고 했으나 져지가 흰색인 데다 비를 맞을 수도 있어 팀복으로 입었다. 결국 한 방울도 안 맞았지만 서비가 입고 타보니 좋다고 하니 장거리에도 괜찮겠지. 단체 사진 찍고 출발하고 얼마 안 되어 강상욱 님이 합류. 8명 중에 4명은 내남까지.. 4명은 고향 슈퍼에서 대기. 오늘 서비가 컨디션이 좋아 많이 끌어줬고 고향 슈퍼에서 길게 쉰 승열.. 2023. 6. 12.
2022.10.30(일) 피세이 경주 투어 데로사, 피세이 등을 수입하는 브로 컴퍼니에서 경주로 투어 라이딩을 온다고 하여, 피세이 부산 태호의 소개로 서비 바이크도 같이 투어를 가기로 하였다. 간밤에 이태원 할로윈 사고 뉴스를 보고 마음이 안 좋았지만 약속을 했기에 피곤한 몸을 깨우고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는데 노면은 젖었고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소식에 모두 차로 출발 장소인 봉계로 이동했다. 10시 조금 넘어서 단체 사진 찍고 출발. 서포터 인원까지 마흔명 좀 넘는 거 같다. 서울팀, 울산팀, 부산팀 그리고 양산팀으로 구성. 우리 팀은 가장 마지막으로 부산 스피드 홀릭팀 뒤를 따라갔다. 경주 IC 부근에서 건천을 지나 한참을 가니 한적한 마을에서 무슨 축제를 하나 했더니 은행나무 숲으로 유명하다는 도리 마을이라는 곳이란다.. 2022. 10. 31.
2022.8.28(일) 양산-경주내남 (w.HCC) 이번 주 일요일 서비는 MTB 타러 가고, 민경님은 성민이와 샤방하게 탄다고 하길래... 나는 HCC 경주 라이딩에 참석. 무정차 무보급이라 물통 2개 챙겼는데 두광에서 보급을 하는 바람에 무겁기만 했다. 컨디션이 안 좋아 가급적 붙어서 흐르지만 말자였는데 언양에서 성만님, 민규 형님이 강하게 나가면서 갭이 나길래 메꾸러 나갔다가 로테 하며 뒤를 확인하니 다섯 명만 남고 그룹 분리. 교대받은 선두도 속도를 늦추지 않길래 이 상태로 두광까지 쭉 달렸다. 중간에 놓고 싶을 정도로 하이 페이스. 두광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평속을 보니 34가 넘네. 차가운 음료수를 마시니 추울 정도로 날씨가 서늘해졌다. 여기서 몇 명은 바로 복귀하고, 여섯명은 내남으로 출발. 로테이션하며 양산까지 무사 복귀. 오늘 민규 형님이 .. 2022. 8. 29.
2022.7.3(일) 양산-경주내남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코스는 경주 내남. 토요일 RCC 현욱님이 톡방에서 경주 간다길래 내남까지 같이 가자고 해버려 무거운 몸을 억지로 일으켜 운동장으로 나갔다. 현욱님은 일행이 지각할 거 같다며 먼저 출발하라고 하여 단체 사진 찍고 바로 출발. 출발하고 얼마 안 되어 옆에서 인사를 하길래 봤더니 현욱님이 붙으셨네. 일행은 천천히 온다고 하여 통도사까지만 같이 동행하게 되었다. 서비, 수웅씨가 길게 끌어주고 마지막 SDI앞 편의점까지는 현욱님이 끌어준 후 빠빠이~ 언양 사거리를 지난 후 로테이션하며 고향 슈퍼에 도착하여 잠시 기다렸다가 내남으로 가자고 했으나 수웅 씨, 병대, 나, 강상욱 님만 출발. 여기부터 내남 찍고 고향 슈퍼까지 말선으로 수웅 씨가 끌어줬다. 👍👍 날이 더워져 얼음, 콜라, .. 2022. 7. 4.
2022.5.15(일) 경주 감포 투어 RCC부산 카톡방에 동화님이 일요일 투어 벙 안내가 올라와 상백이와 영수가 간다길래 같이 카풀하여 참석. 양산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동경주 IC에서 내려 지난 경주 투어 때 지나쳤던 양북면 온천이 있는 건물 앞 넓은 주차장에 도착했다. 우리 세 명과 진태, 재수, 이사님, 제제님과 함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동화님, 현욱님과 일행 두 분이 도착하여 준비 후 코스 브리핑을 듣고 출발. 14번 국도로 기림사 방향으로 가다 3단 업힐 끝을 오르면 여기서부터 포항. 완만한 내리막이 10km가량 이어지는데 코너링도 재미있고 중간에 저수지도 있어 풍경도 좋고 탄력 받으면 속도감 있게 달릴 수 있어 아주 재미있는 구간이었다. 한참을 달린 후 삼거리에서 좌회전을 하면 아주 완만한 오르막을 달리다 주차장 입구부터 500미터.. 2022. 5. 16.
2022.5.8(일) 양산-경주(내남)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코스는 경주 내남 주유소. 짧게 탈 사람은 보급지인 고향 슈퍼까지. 양산 운동장에서 7시 출발인데 하루 사이에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했다. 어제 생각만 하고 질렛을 안 챙겼더니 통도사까지 가는 동안에는 조금 추웠네. 서비가 통도사 IC까지 말뚝 선두로 끌어주길래 뒤에 따라만 가다 IC부터 언양까지는 체온 좀 올릴 겸 선두 설 때 인터벌을 조금... 언양 사거리에서 기다렸다가 합류한 후 그룹 주행하다 인보 전 짧은 오르막에서 그룹이 나뉘어 서비, 성호, 우정님과 내남 주유소까지 갔다가 턴. 뒷바람이길래 미호 육교 구간에서 힘을 써봤는데 아쉽게도 PR과 같은 기록인 두 번째 빠른 기록이었다. 고향 슈퍼에서 일행과 만나 보급을 하며 잠시 쉬다 출발. 먼저 출발하는데 뒤에 민경님만 .. 2022. 5. 9.
2022.2.26(토) 양산-첨성대 HCC 첨성대 라이딩이 있길래 참석. 6명 예정이었으나 한 분은 불참, 한 분은 출발하자 말자 사정이 생겨 네 명만 완주. 가는 길에는 뒷 바람 덕분에 빠르게 도착. 첨성대는 어릴 적 수학여행 때 가보고는 처음인 거 같은데... 관광객도 많고 차도 많아서 라이딩 코스로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닌 듯. 첨성대를 배경으로 사진 찍고 근처 편의점에서 보급 후 복귀. 복귀는 맞바람에 탈탈 털렸다. 통도사부터는 그룹마저 쪼개져 인환과 둘이 먼저 도착하였고 예상시간보다 늦어 운동장까지 가지 않고 바로 귀가. NP도 낮았고 TSS도 300이 안되었는데 대미지가 크게 느껴진다. 다음날도 피곤하였고 휴가였던 월, 화요일까지 근육통이 풀리지 않았다. 2022. 3. 2.
2022.1.22(토) 양산-경주(내남) HCC 라이딩에 참석. 지난주에는 추워서 즈위프트만 타서 2주 만에 도로 라이딩을 나왔다. 언양에서 내 앞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튜브를 가느라 멈췄다가 다시 출발 후 내남 주유소에서 턴. 내남 주유소까지 IF가 0.96이 나올 정도로 힘든 페이스라 복귀할 때는 조금 천천히. 두광 마트에서 보급한 후 복귀. 돌아오는 길은 페이스를 낮추었지만 IF가 0.91이다. HCC가 기량이 나날이 좋아지는지 선두를 거의 안 섰는데도 힘드네. 운동장까지 안 가고 집 앞에서 나 먼저 바로 귀가. 끝~ 2022. 1. 24.
2021.11.27(토) 양산-경주(내남) 승열이와 약속이 있었으나 전날 급하게 출장을 가야 한다고 하여 취소한 후 HCC 라이딩에 참석하였다. 나 포함하여 총 9명이 출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윈터쟈켓, 동계용 빕, 슈 커버 착용. 일교차가 커서 복귀 길에는 더워 장갑을 벗고 맨손으로 탔다. 가다가 두광마트에서 보급. 정환 형님이 또 로또를 사서 한 장씩 나눠주셨지만 모두 꽝인 듯. 보급 후 다시 출발하여 내남 주유소에서 유턴하여 복귀. 그룹이 나뉘어 민규형님,정우님,우준님과 내려오다 통도사에서 김상효 님이 마중 나와 다섯 명이서 팔레트를 실은 트럭이 바람을 잘 막아주는 덕분에 피 빨면서 잘 도착하였다. NP 213w, IF 0.91로 운동 잘 했다.~ 운동장에서 기다렸다가 모두 도착한 후 해산. 끝~ 2021. 11. 29.
2021.10.10(일) 양산-경주(내남) 일요일 서비 바이크 라이딩은 경주~ 민갱님은 첫 참석하셨고 총 7명이 출발. 통도사까지 평속이 32가 넘었는데 처지지 않고 잘 따라오신다. 병대, 서비와 나 세 명만 내남 주유소까지 달리고 다른 분들은 고향 슈퍼에서 보급하며 기다렸다. 로테이션하며 양산으로 무사히 복귀 후 이디야에서 음료수 마시며 마무리. 신호 대기할 때 햇살이 뜨거워 여름이 다시 온 듯한 날씨였다. 끝~ 월요일 - 연휴의 마지막 185w(0.76) 사흘 연달아 타니 컨디션이 별로였다. 화요일 - 155w(0.64) 이벤트를 시작했으나 출발하자 말자 와이파이드롭인지 혼자만 남았다. 프리라이딩으로 리커버리. 수요일 - 199w(0.82) 50분 이벤트 완주. 목요일 - 186w(0.77) 1시간 이벤트 금요일 - 191w(0.79) 저녁으.. 2021. 10. 12.
2021.5.9(일) 양산-경주(내남) 서비의 무릎 부상으로 오르막 타기엔 부담스러워 오랜만에 평지 코스인 경주를 다녀오기로 하였다. 찾아보니 경주 왕복은 작년 7월 이후로 거의 9개월 만인 듯. 아직 무리를 하면 안 되니 서비는 고향 슈퍼에서 쉬고 선희와 종준이와 함께 내남 주유소 찍고 턴~ 통도사까지는 뒷바람이고 언양을 지나면서 맞바람으로 바뀌어 힘들었는데 내려올 때는... 왜 뒷바람인 거 같지가 않지? 고향 슈퍼에서 보급 한 번 하고 국도로 다시 복귀. 운동장에 도착 후 카페에서 차 마시고 모두 집으로. 어제 라이딩 후 회복이 잘 되었는지 오늘이 더 NP가 높았고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다. 끝~ 월요일 외근 후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집에 도착. 40km짜리 이벤트 라이딩에서 IF 0.79로 리커버리. 화요일은 다음 날 라이딩을 위하여 휴식.. 2021. 5. 9.
2020.7.25(토) 양산-경주(내남) 원래 공지는 7시 30분 회야댐이었으나 도로가 젖어 있어 8시 30분 경주 내남으로 공지를 변경하였다. 날씨 때문인지 병대와 영수만 참석. 세 명이서 오붓하게 탔다. 경주 가는 구간은 웜업 구간 지나 선두를 넘기니 영수가 아주 빠른 속도로 끌어줬다. 나와 병대는 따라가기도 힘들길래 말뚝 선두 서달라고 하니 내남까지 진짜 말선으로 끌어줌. 👍👍 병재는 컨디션이 안 좋은지 고향 슈퍼에서 쉬고 있겠다며 빠지고 둘이서 내남까지 갔다가 턴. 뒷바람이 세게 불어주더니 내남까지 평속이 37.1 km/h. 복귀하는 길은 역시 맞바람이라 평속을 계속 까먹으며 달렸다. 고향 슈퍼가 문이 닫혀 있길래 길 건너기 귀찮아 언양에 가서 보급하기로.... 언양 사거리에 편의점이 있었던 거 같은데 없어져 작천정 조금 못 가 길가에 .. 202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