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 바이크는 다들 일이 있다며 라이딩이 없지만 요즘 일요일에 종종 같이 타는 심사장님은 라이딩을 갈 거라며 같이 탈 사람은 9시 물취에서 만나 밀캠 왕복을 하기로 했다. 서비 바이크 멤버는 아무도 없어 나 혼자. 심사장님, 영민님과 세 명이서 출발. 빨라서 안 보여야 할 영민님이 오늘은 감기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 세 명이 비슷하게 달려 밀캠에 도착.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 마시고 왔던 길로 복귀하는데 물금에서 바로 복귀하면 주간 목표 마일리지를 못 채울거 같아 심바 따라 호포까지 갔다가 국도로 집에 왔다. 사진 없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