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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93

11.12.18(일/MTB) 울산 연합 라이딩. 8시에 양산운동장에서 정호형님, 제문형님, 명환형, 선희, 샤샤샥님, 현길이와 함께 정호형님 트럭과 명환형 차에 분승하여 울산 북구청으로 출발. 북구청에서 인사를 나누고 코스를 출발. 코스가 출발부터 급경사라 타는 내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재와 삼태봉을 지나 마우나 리조트부근 싱글로 가서 어찌어찌하다보니 왠 골프장으로 내려옴. 도로 다운힐 중에 한분이 차에 부딪치는 사고가 있어 몇분이 남아서 수습을 하시고 나머지 인원은 영암에 예약된 횟집으로가서 늦은 점심을 먹고 차를 가져와서 해산함. 양산오니 저녁 7시. 사진은 울산문수MTB에서 찍어주신걸 퍼옴. 2011. 12. 19.
11.12.10(토/MTB) 천성산 양산엠티비 라이딩에 참석. 천성산 석계 봉수대 임도로 올라가서 1.2km 끌바하고 화엄벌에서 홍룡사 방향으로 다운힐함. 얼었다 녹아서 뻘밭이라 많이 끌었다. 2011. 12. 10.
11.11.27(일/Road) 센텀-장안사 샵에서 상호형, 혜권이, 진석이와 함께 출발. 기장체육관 앞에서 먼저 출발하신 정사장님과 동생분,원장님,태우 일행과 합류. 일광쪽 해안도로 따라 서생까지 갔다가 좌회전 하여 장안사로.... 3주 연속 장안사로 라이딩. 돌아올때는 강한 역풍이라 힘이 많이 들었다. 기장고개 가기 전 좌회전 하여 연화리부터 송정까지 해안도로로 와서 송정에서 정사장님이 사주시는 물회로 점심을 먹고 달맞이 고개 넘어서 복귀하였다. 샵에 와서 집에 오려니 차키를 분실. 한참을 찾아 헤매는데 어떤 행인이 지나가다 트렁크에 꽂힌거 보고 빼서 자기가 보관하고 있덴다. 문자라도 남기던가.. 전화 하니 안 받는다고 연락도 더 안하고.. (라이딩 하니 전화를 어떻게 받어.) 혹시나 싶어 전화를 몇번 해도 안 받길래 잘못 걸린 전화인가 싶어서.. 2011. 11. 27.
11.11.20(일/Road) 센텀-장안사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때문인지 센텀바이크에 도착하니 상호형만 출발 준비 중이다. 예정시간을 조금 더 넘겨도 더 이상 나오는 사람이 없어 형과 단둘이서 출발.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전날 술을 마셔서인지... 웨이트를 잘못해서인지 다리가 뻐근하게 힘이 많이 든다. 장안사에서 턴해서 돌아오다 결국 달맞이고개에서 기어 다 털고 겨우 넘어왔다. 샵에서 혜권이 기다렸다가 삼계탕으로 점심 먹고 귀가. 2011. 11. 20.
11.11.13(일/Road) 센텀-장안사 상호형,영문형님,한사장님 참석. 금요일 워크샵에서 족구를 해서인지 다리가 이상하게 피곤함을 느낌. 2011. 11. 13.
11.10.31(월/야간/Road) 센텀-죽성 주말 라이딩도 어깨가 아파 못했고, 수요일 야간 라이딩도 못갈거 같아서 월요일 저녁 야간라이딩에 참석. 송정 삼거리에서 기다리는데 진석이가 달맞이 고개 내리막 시작하자 말자 펑크가 나서 튜브를 빌려주기 위해 달맞이고개를 다시 올라갔다 내려옴. 2011. 11. 1.
11.10.26(수/야간/Road) 센텀-죽성 2011. 10. 27.
11.10.19(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 진석이, 혜권이 그리고 처음 뵙는 신입회원 2명 참석. 바람이 강하게 불어 죽성 방면으로 가는 내내 힘들고 평속도 안 나온다. 기장 고개를 지나 후미를 한참을 기다리다 먼저 도착하면 연화리 구간을 한번 더 돌기로 하고 계속 진행. 송정 편의점을 찍고 다시 연화리로 돌아오다 후미를 보고 중간에서 턴. 송정 편의점에서 콜라 마시고 달맞이 고개도 샤방하게 넘었다. 올해 죽성 라이딩 중에서 가장 평속이 느리게 나온 라이딩이었다. 2011. 10. 20.
11.10.16(일/Road) 센텀-간절곶 상호형,혜권,진석,홍형사님과 샵에서 출발. 기장에서 지리산님 합류. 가장 서풍으로 옆바람 맞고 가다 서생부터는 강한 뒷바람이 밀어줌. 오늘 상호형이 컨디션이 좋았음. 간절곶 입구 가게에서 물,콜라 보충하고 턴. 올땐 맞바람으로 고생. 해운대에서 점심 먹고 천천히 복귀. 2011. 10. 16.
11.10.15(토/MTB) 천성산-신기산성 아침 로드 라이딩이 참석자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할 수 없다고 하여 약속을 취소하고 집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는데 정기에게서 급벙 문자가 왔길래 MTB를 타러 10시 30분에 운동장에 도착. 정기와 정호형님 나오시고 부산에서 엠티비랜드 사장님과 회원 한분이 차에 자전거를 싣고 양산운동장으로 오셨다. 35번 국도로 가다 대석마을로 가서 원효암 셔틀버스가 올라가는 임도로 천성산 업힐 시작... 적당한 페이스로 올라가다 정호형님이 대회 연습겸 페이스를 높이시길래 둘이서 같이 열심 모드로 올랐다. 중간 옛부대 있던 곳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쉬다가 닫힌 철문을 넘어 철탑까지 다시 임도 주행 후.. 싱글로 진입. 초반 싱글은 코스도 좋고 업힐도 짧고 적당해서 아주 마일드한 싱글. 가다보면 신기산성과 다람쥐 캠프장으.. 2011. 10. 16.
11.10.12(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영문형님,진석이,정형사님,오구라트윈님 참석. 영문형님도 주말라이딩을 빡시게 하셔서 그런지 활활 태우지 않고 적당히 태우면서 타셨고.. 그래서 평속도 좀 늦고 평균회전수도 적게 나온 저강도 라이딩이 되었다. 2011. 10. 13.
11.10.08(토/MTB) 제5회 영남알프스랠리 - 여러가지 사정으로 전날 저녁까지 참석을 망설였다. - 재작년,작년 모두 참석을 했고 이미 신청을 했기에 나가려고 준비하다 보니 전날 저녁에 열심히 펌프질을 해놨던 앞타이어를 만져보니 말랑. 실펑크가 난거 같아 여기저기 알아보다 용진이에게 앞휠셋을 빌리기로 하였다. 휠셋 갈아끼우고 행사장으로 가는 동안 브레이크를 잡으니 너무 밀려... 다시 집으로 돌아와 다시 내 휠셋으로 갈아끼우고 실란트 한통을 급히 타이어에 넣고 나왔다. (타는 내내 바람이 빠질까 걱정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다.) - 요즘 엠티브를 안 타서 그런지 행사장에는 아는 얼굴이 그리 많지 않다. 명환형에게 저녁에 갈아입을 옷과 토시를 맡기고 준비를 하다 9시 정각에 출발을 하였다. 올해는 특별한 목표 없이 양산엠티비 회원과 같이 라이딩을 .. 2011. 10. 10.
11.10.05(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정형사님,영문형님,키야상, 로드 구입하고 처음 주행하는 진석이, 그리고 송정 삼거리에서 지리산님과 태우 합류. 상호형이 컨디션이 좀 좋은지 잘 타서 평소보다 조금 빠른 페이스로 주행. 죽성을 돌아서 송정삼거리에 도착하니 29.3km/h. 평지 구간에서 열심히 땡겨봤다. 샵에 조금 일찍 방문해서 뒷 변속 트러블 해결. 스프라켓 청소. 2011. 10. 6.
11.10.02(일/Road) 양산-삼랑진(안태슈퍼) 양산엠티비에서 일요일 천태호를 간다길래 참석을 하였다. 어제 라이딩이 너무 힘들어서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가 묵직한게 오늘 코스 선택을 잘못한게 아닌가 걱정이 된다. 범어를 지나 첫번째 고개부터 다리가 아픈데 심박은 79~80%... 전날 무겁게 웨이트를 하고 난 다음날 라이딩 할때처럼 다리가 너무 피로해서 심박을 올릴 여력이 없는..... 심박을 보면 평소에 비해 완전 널널해야 하는데 다리는 너무 힘들다. 첫번째, 두번째는 겨우 겨우 선희가 끌어줘서 넘어가는데 세번째 고개에서는 완전 퍼졌다. 속도가 10km/h도 안안 나온다. ㅋㅋㅋ. 선희,필중,신기원 세명은 천태호 다녀온다고 가고 전날 장거리 라이딩 다녀오셨다는 정호형님과 슈퍼에 앉아 1시간 가량 푹 쉬었다가 다시 출발. 그나마 쉬어서 무사히 돌아올 .. 2011. 10. 3.
11.10.01(토/Road) 양산-경주IC 부산싸이클 라이딩이 9시에 범어사에처 출발하여 경주를 왕복한다길래 양산에서 합류하겠다고 참가 덧글을 달았다. 파크랜드 앞에서 기다리니 총 11명이 도착을 한다. 앞에서 좀 끌다 뒤로 빠져서 힘을 아껴본다. 앞에서 끈다고 해도 속도에 비해서 심박이 너무 높게 나온다. 거의 90%에서 유지. 어제 술을 좀 마셔서 그런가... 이러다 퍼지겠다 싶어서 조금 걱정이 된다. 통도사IC 부근을 지나면서 그룹이 나뉘어지고 선두 그룹은 6~7명 정도.. 언양에서 쉴 줄 알았더니 논스톱 통과. 언양을 지나면서부터 다리가 급 피로를 해지고 선두 교대가 슬슬 부담이 되어간다. 봉계고개는 다행히 어택없이 넘어가는 바람에 그룹이 그대로 유지. 내남면 주유소가 반환점일거라 생각했는데 경주IC가 맞을거라며 그냥 계속 가버린다...... 2011. 10. 1.
11.09.28(수/야간/Road) 센텀-죽성 상호형과 혜권이는 약속이 있어서 라이딩에 불참. 이장님과 지리산님만 참석. 무릎 부상 중인 이장님과 자전거 구입 후 두번째 라이딩을 하신다는 지리산님을 나름 맞춰드리느라 평균 심박이 평소보다 조금 낮게 나옴. 트라이애슬론을 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신다는 지리산님은 체력이 좋으셔서 금방 잘 타실거 같다. 아직 야간 라이딩 할만한 날씨인데 인원이 확 줄어서 아쉽다. 2011. 9. 28.
11.09.21(수/야간/Road) 센텀-죽성 (동영상) 영문형님 컨디션이 좋으신지 잘 타셨고.... 한사장님이 동영상 찍어주셨다. 2011. 9. 23.
11.09.18(일/Road) 양산-간절곶(펑크) 양산엠티비 간절곶 라이딩에 참석. 로드차는 제문형님,용균이,선희,샤샤샥님 나까지 총 5대. 엠티비에 로드타이어를 끼우신 해택형님, 정호형님, 정기, 그리고 깍두기 타이어로 도전한 호영형님, 필중이, 상길님 총 11명이 출발. 바람은 아주 강한 북동풍이었다. 철마부터 간절곶까지 내내 맞바람. 남창으로 해서 삼동면까지 오는 동안엔 강한 옆바람이라 다운힐에서는 살짝 무서울 정도였다. 코스는 팔송고개-철마-기장-간절곶-남창-서창-삼동면-통도사로 돌아오는 코스인데 삼동면에서 내 뒷타이어가 펑크가 나버렸다. 실란트로 해결안될 정도로 큰 펑크라 집에서 쉬고 있던 주현이에게 SOS. 꽤 먼 거리인데도 흔쾌히 와준 주현이가 너무 고맙다. 그리고.... 지난번 뒷 타이어 펑크로 교체하고 채 1,000km도 못 탄거 같아 .. 2011.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