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보험 라이더에서 민폐 라이더로 떨어짐을 느낌.붙어 가는것도 힘들더니 통도사 지나 갑자기 힘이 쭉 빠지는 느낌이 들더니 그대로 흐름.돌릴까 했는데 출고장 앞에서 상백이가 기다리고 있길래 뒤에 붙어서 겨우 달림.상천 뒷길에서도 맨 먼저 그룹에서 흘렀다가 통도사 사거리에서 운 좋게 신호 대기 중인 그룹에 다시 합류.운동장까지 성전님 기차 타고 복귀함..아예 안 탄 것도 아니고 7월 부터 갑자기 급 초기화 되어서 매우 이상하고 우울함.고혈압 약을 바꾸고 난 뒤부터 이런 증상이라 부작용을 의심했지만 의사는 그럴 일 없다고 함. 하~ 취미를 바꿔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