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정그린4

2015.7.28(화/MTB) 대정그린 오후에 조퇴를 하고 개인적인 볼 일을 마치고 나니 오후 5시쯤..집에서 좀 쉬다가 6시30분에 명환형과 MTB로 대정그린-석산싱글을 타기로 했다.집에서 나와 남부동까지 가는데 땀이 줄줄. 덥고 습한 날씨다. 명환형한테 오르막 다 올라가서 봅시다했는데 왠일로 중간에 두 번을 쉬어준다. 내가 힘들까봐 쉬어준다지만 날이 더워서 무정차 업힐을 하기 힘들었다. 오르막에서 사진 한장 찍은 후 임도 싱글 입구까지 이동.싱글 코스는 풀이 너무 많이 자라서 맨 살이 긁혀 따갑다. 중간에 버벅거리고 쫄아서 내려왔다.도로로 남부동으로 돌아와 음료수 마시고 바이바이~달랑 13km뿐이 안탔지만 땀을 어찌나 흘렸는지 쏘맥이 술술. ㅋㅋ 2015. 7. 29.
2014.07.29(화/야간/MTB) 대정그린-석산싱글 야간 로드 라이딩이 취소가 되어 로라나 탈까 했다가 일도 조금 일찍 끝나서 6시30분 명환형 엠티비 라이딩에 참석을 하였다. 오랜만에 엠티비 타이어에 바람 넣고 프런트 샥, 리어 샥 공기압도 체크한 후 집에서 출발.6시30분에 대정그린 입구에 가니 해택형님과 명환형이 기다리고 있었다.인사하고 바로 출발. 이 무거운 엠티비를 어떻게 타고 다녔나 싶다. 한방에 올라가지 못하고 중간에 나무 한번 잡고 숨 고르고 삐긋해서 발 한번 빼고 해서 겨우 오르막 끝. 그리고 임도를 따라 석산쪽으로 와서 싱글 코스로 다운힐. 넓은 도로만 타다 등산로로 가니 쫄아서 벌벌..거기다 거의 다 내려와서 갑자기 핸들이 휙 돌아가는 바람에 낙차. 브레이크를 거의 잡은 상태라 속도가 0에 가까웠는데 팔꿈치, 엉덩이, 종아리에 찰과상 .. 2014. 7. 30.
10.02.06(토/MTB) 동면 임도 자출사 양산 번개가 오전 10시 양산 종합 운동장에서 있다길래 덧글도 못 달고 참석하였습니다. 집이 양산인데 토요일에 자주 와이프를 부산으로 출근시켜주다보니 양산보다는 부산에서 더 많이 타게 되는데 이 날은 부산지역에 다른 번개도 없고 다음날 도로 라이딩이 약속되어 있어 길게 타기에는 부담이 되었는데 마침 가까운 곳에서 적당한 시간의 모임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운동장에서 10명이 모여 출발하여 대정그린 뒷편 금정산 초입의 넓은 등산로를 따라 먼저 업힐을 합니다. 임도처럼 넓지만 경사가 꽤 쎈 편인데 그래도 예전에 한참 업힐을 많이 탈때는 한번에 올라가곤 했는데 겨우내 살이 찌고 운동을 게을리 해서인지 안 쉬고 올라가다는 숨 넘어 가겠더군요. 중간 갈림길에서 기다렸다가 양산엠티비의 필중이가 합류한 후 필.. 2010. 2. 8.
08.05.09(금) 야간-춘추공원,신기산성,대정그린 - 춘추공원 1번 업힐 입구에서 체육시설까지 10분 안쪽. 체육시설에서 능선 갈림길까지 역시 10여분. 처음 왔을때 생각하면 참 많이 발전했다. ㅡㅡ; -신기산성(명환형) 샵에서 명환형과 만나서 동행. 갈림길 급경사에서 실패. 땅이 많이 건조해져서 미끄럽다. (핑계) 신기리 고분군으로 내려와서 생탁 한병 나눠 마시고 다시 샵으로. -대정그린 금정산초입. (양산MTB) 명환형이 이코스는 한번도 안 쉬고 올라간다길래 1-1 놓고 살살 돌렸다. 한중이와 용균이 좀 돌리다가 중간에 쉬길래 추월. 나무 턱 있는 곳에서 뒷바퀴 슬립으로 명환형이 추월. 아쉽게 발 한번 내렸으나 붙어서 갈림길 까지. 무엇인지 모르나 좋아지긴 한거같다. 작년 말에는 두어번 쉬고 올라왔었는데.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