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C45 2024.5.18(토) 소문난-삼동-웅상-남락 (w.HCC), 원동23-32 (solo) 아침 6시. 양산역 앞 소문난 국밥에서 모여 출발. 참석자는 나 포함 6명. 코스는 통도사-삼동-웅상-남락고개를 도는 로또 코스. 웅상에 로또 명당이 있어 보급 겸 복권 구입을 위해 한 번 쉰다. 지난달에 여기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길래 나도 오랜만에 구입. 제발~~~다음 달에 고성 대회에 참가하는 춘섭님이 폼이 많이 올라 선두 설 때마다 뒤에서 곡소리 난다. TT 바까지 달려 있어 뒷자리일 때는 나도 에어로한 자세를 해야 드래프팅 효과가 있다. 오르막도 쳐진다 싶으면 푸시를 해주는 덕분에 33km/h, NP 218w, IF 0.92로 도착. HCC팀과 헤어진 후 물금 취수장으로 가서 원동 23-32 안태슈퍼 코스를 왕복. 로또 코스를 힘들게 타서 리커버리로 타야지 했는데 어쩌다 보니 꽤 열심히 탔다. .. 2024. 5. 18. 2024.5.4(토) 원동23-여차-화명-새미기 (w.HCC) 월요일이 대체 휴일이라 사흘 연휴의 시작. HCC에 6시 물금 출발. 여차 고개 라이딩 공지가 올라와서 참석 신청. 거리가 90km가 되지 않아 조금 아쉽지만 혼자 조금 더 타자는 마음으로 출발. 낮 최고 기온이 20도 이상인데 출발할 때는 8도? 반팔만 입기엔 쌀쌀한 거 같아 암 워머는 잘 챙겼는데 장갑은 안 챙겼네. 집 앞 맥도널드에서 라테와 맥모닝을 먹고 물금으로 가는데 사흘 금주를 한 자신감(?)으로 2고개에서 5분 피크 파워 경신을 할 수 있을 거 같은 기대감이 있었는데... 막상 타보니 망했네. 쥐어짜도 파워가 안 오르고 중간 PR이 이미 지났다는 알람이 울리면서 페달링을 놔버렸더니 6분 48초. 나중에 로그 보니 마지막 오르막에서 이제껏 없었던 5번이나 파워 신호 드립도 있었다. 3고개는 .. 2024. 5. 5. 2024.4.20(토) 원동23-여차고개-화명 (w.HCC) 목요일 휠셋을 교체하고 저녁에라도 테스트 라이딩을 하고 싶었지만 미세 먼지가 너무 심해 타지 못했는데 주말에는 토, 일요일 비 예보가 있다. 😤 비가 오후에서 오전으로 시간이 당겨져 못 타나 했지만 HCC에서 6시 물금 취수장 출발하여 원동 2,3 고개, 삼랑진을 지나 야차고개를 넘어 화명으로 복귀하는 벙이 올라와 참석 신청을 하였다. 6시 출발이라 단골인 컴포즈도 오픈 전일 거 같아 24시간 영업하는 맥도널드 북정점에서 카페 라테를 마신 후 물금으로 이동. 일출 전이라 선글라스도 변색 렌즈로 교체했다. 광성님, 민규 형님, 지환이와 함께 출발~ 원동 2고개에서 새 휠 테스트겸 열심히 밟아봤는데~ 마지막 헤어핀까지 민규 형님 따라가느라 힘을 많이 썼는지 마지막 구간은 파워를 못 뽑고 빌빌~ 결국 5분 피.. 2024. 4. 20. 2024.4.6(토) 수산-창녕-천왕재-밀양 (w.HCC) 기변 후 업힐 라이딩, 평지 라이딩 테스트를 해보니 자전거 사이즈가 비슷해서인지 별다른 통증이 없어 160km 이상 장거리 라이딩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했는데 마침 4.10 서울-양산 무박 라이딩을 준비 중인 HCC에 물취 기준 150km 라이딩벙이 올라와서 참석 신청했다. 물금 취수장에서 출발 후 자도로 삼랑진까지 달린 후 마사 터널을 지나 수산에서 낙동강을 건너 창녕을 지나 천왕재를 넘어 밀양으로 복귀하는 코스다. 번짱인 광성님, 민규형님, 만근님과 함께 4명 참석. 천왕재와 원고개만 오르막이고 그전에는 평지일 줄 알았더니 수산을 지나 천왕재까지는 짧은 오르막과 국도에서 낙타등이 계속되어 은근히 힘들었다. 천왕재는 화장실 가고 싶어 먼저 오른 후 일행들 사진 촬영. 천왕재 내려와 편의점에서 간단히 보급.. 2024. 4. 6. 2024.3.16(토) 퍼머넌트 PT-05 (w.HCC) HCC에 퍼머넌트 PT-05 코스로 벙이 올라왔고 날씨도 포근하다지만 7시 출발할 때는 추울 거 같아 참석을 망설이고 있었는데 예상 기온이 5도까지 올라 금요일에야 참석 신청했다. 아침 일찍 춥기도 하고 거리도 200km라 황산공원 서부 주차장까지 차로 이동한 후 광성님과 만근님과 함께 출발. PT-05 출발/종료지점이 서부 터미널이지만 오늘 벙은 인증 없이 코스를 따라 타는 거라 초반 코스도 변경하고 CP 인증도 패스했다. 물금에서 출발 후 자전거 도로로 화명동까지 가서 원재님과 정우님 합류. 원래 코스는 낙동 대교를 건넌 후 바다를 옆에 끼고 자전거 도로와 공도로 진해 해양 공원까지 가야 하는데 작년에 이 코스를 타 본 분들이 노면이 너무 안 좋다며 화명 대교를 건너 후 공항로 공도를 타고 2번 국도.. 2024. 3. 16. 2024.2.18(일) 원동23-밀캠-32 (w.HCC) 일요일 라이딩 벙이 없어 HCC 밴드 채팅방에 혹시 타실 분 계시냐 물어보니 성만님, 춘섭 님이 콜~ 광성님이 밴드에 라이딩 벙을 올려주셨는데 추가 참석자는 없음. 9시에 컴포즈에서 만나 커피 마시며 이야기하다 보니 춘섭 님이 고성 트라이애슬론 대회 하프 코스 신청을 했고 오늘은 오르막에서 나를 놓치지 않는 게 목표라 한다. 이번 주 5일을 고강도 인터벌 훈련으로 탔고 토요일 저녁 과식, 과음을 하여 리커버리로 타야지 했는데 내가 목표라니 열심히 타는 걸로 마음이 바뀌었다. 평지 구간은 성만님이 끌어주고 오르막 구간은 주로 내가 선두로 페이스를 유지. 2고개에서 체크를 해보니 역시나 다리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Z4는 버틸 수 있을 거 같아 페이스를 유지했다. 2고개는 7분 초반으로 넘은 후 3고개를 넘은.. 2024. 2. 18. 2024.2.17(토) 양산-경주내남 (w.HCC) 이번 주는 월요일 HCC 대암댐벙, 화요일 자출사 즈위프트 그룹라이딩, 목요일 자출사 즈위프트 캣앤마 35km 중 20km 타고 흘렀고, 금요일 발렌타인 떡빵아 이벤트 라이딩 모두 고강도 인터벌 훈련 HIIT로 타버렸다. 금요일 이벤트 레이스는 물욕(?)을 버리고 목요일 DNF를 반성하여 선두 그룹만 열심히 쫓아 탔는데 운이 좋게도 당첨. 감사합니다~ 저녁은 치맥으로 먹고 짜장 라면까지 먹으며 토요일 라이딩은 마음을 비웠다. 오늘은 지난 월요일에 이어 올해 네 번째 HCC 라이딩 참석. 벙짱은 광성님. 참석은 민규형님, 인환, 원재님, 춘섭님 총 6명. 양산역 앞 소문난 국밥에서 커피 마시고 출발~ 가는 길이 뒷바람이라 열심히 가고 있는데 양산 IC 가기 전 교차로에서 원재님, 광성님이 안 보이길래 스톱.. 2024. 2. 17. 2024.2.12(월) 양산-대암댐 (w.HCC) 설날 연휴의 마지막 날. 오늘은 HCC와 대암댐 정방향으로 돌았다. 올해는 대암댐 코스를 자주 타는 거 같다. 소문난 국밥에서 모여 커피 한 잔씩 마시고 출발. 통도사까지 로테이션하며 달린 후 삼동 구간은 일찍 출발 한 김에 민규 형님과 BA를 해볼까 했으나 추월 후 서행하던 차량 때문에 그룹과 합류. 삼동 업힐 스프린트 구간 전에 선두를 받아 이 구간은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가야지 했는데 막상 앞에서 당기니 몸이 반응한다. 끝까지 못 밀고 퍼진 거 같은데 1분 피크 파워는 경신. 라이덕 기대 파워는 411와트라고 하니 다음에는 힘을 더 써야겠군. 늘 보급하던 씨유 편의점에서 보급 후 출발하는데 울산역 가기 전 좌회전하여 굴다리를 지나고 요리조리 가다 보니 울산역을 지나 상천 마을 가기 전 삼거리로 나온.. 2024. 2. 12. 2024.1.6(토) 양산-경주내남 (w.HCC) 토요일 HCC 경주 내남 라이딩벙에 참석. 참석자는 나 포함 여섯 명. 출발은 양산역 앞 소문난 국밥에서 출발. 만근님은 소토에서 합류했다. 코스는 단순하여 35번 국도 따라 내남 주유소까지 직진 후 왔던 길로 복귀다. 갈 때는 맞바람. 올 때는 뒷바람. 랩을 나눠서 기록을 보니 갈 때 NP 217W, 31.3km/h. 올 때는 NP 207W, 34.3km/h. 오는 길에 고향 슈퍼에서 보급했고 운동장 가기 전에 헤어져 먼저 집으로. 어제 아이폰 15로 기변을 한 김에 오랜만에 참석하신 분들 사진을 찍어보니 인물 사진 모드가 이전 12 미니에 비해 훨씬 좋아져 놀랬다. 오랜만에 매트 사진도 한 컷 찍어줬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선두를 좀 끌었더니 라이덕의 평가는 임계강도. 화요일 중강도, 목요일 중강도.. 2024. 1. 8. 2024.1.1(월) 소문난-삼동-웅상-남락 (w.HCC) 사흘 연휴 중 이틀째인 어제는 비가 와서 집에서 즈위프트를 타며 2023년 마일리지를 22,000km를 채웠고, 24년 첫 라이딩은 HCC 신년회에 참석했다. 9시에 집 앞 맥도날드에서 라떼를 테이크아웃한 후 ㅅㅁㄴ국밥으로 가서 출발 준비. 7명이 참석. 운동장 뒷길을 지나 통도사까지 맞바람을 뚫으며 로테이션 하며 칙칙폭폭. 삼동을 지나 당고개를 넘은 후 맥도날드 웅상점에서 음료수 보급하며 휴식. 로또 사는 분이 없어 로또 명당은 그냥 지나고 남락 고개를 넘어 복귀했다. 평소 바로 집으로 귀가하는데 배도 조금 고프고 뜨끈한 국물이 당겨서 소문난 돼지국밥에서 밥을 먹고 집으로 복귀. 끝~ 2024. 1. 1. 2023.10.28(토) 양산-고향슈퍼 (w.HCC) HCC의 정우님 인보 고향슈퍼(두광마트) 라이딩 벙에 참석했다. 공지에 파워 존 3, 4구간으로 전원 로테이션 하며 달리자길래 운동 강도가 좀 세겠다 싶긴 했다. 만종 형님, 민규 형님, 정우님, 재근님, 지환님, 나까지 6명 참석. 출발하고 한참을 정우님이 선두로 끌어주었고 내원사쯤부터 로테이션 시작했는데 선두에서 끌어 보니 맞바람이 제법 불었다. 다들 로테를 빠지지 않고 열심히 끌어줘서 두광 마트에 도착하니 AP 190, NP 223, IF 0.92 나왔다. 두광 마트에서 음료수 마시며 쉬다가 왔던 길로 복귀. 오는 길이 힘들었는지 뒷바람이라 그런지 강도가 낮아졌다. 복귀 기록은 AP 167, NP 208. 그럼에도 라이덕 평가는 평소 보기 힘든 고강도였다. 원래는 코스가 짧으니 다 타면 조금 더 타.. 2023. 10. 28. 2023.9.9(토) 양산-삽재-운문댐-밀양-삼랑진 (w.HCC) 토요일 아침 6시에 출발하는 HCC 라이딩에 참석. 민규 형님, 광성님, 춘섭 님과 풀코스로 타고 승준형님, 성만님, 종철 님은 궁근정 첫 번째 보급까지 동행한 후 왔던 길로 복귀했다. 평지에서 민규 형님이 로테를 짧게 넘기길래 컨디션이 안 좋으신가 했더니 너무 좋아서 업힐에서 쏟아부으려고 힘을 아끼신 건지 삽재에서 도저히 쫓아가질 못하고 흘렀는데.... PR이네. 정상에서 안 기다리시고 혼자 내려가셨길래 세 사람이서 로테이션 하면서 내려가다 산내 사거리에서 다시 형님 합류. 운문댐 구간 중간에 있는 공암재에서도 못 따라가고 흘렀는데 PR과 같은 기록이었다. 오늘 내 컨디션이 나쁜 게 아닌데 민규 형님 폼이 요즘 너무 올라 따라갈 욕심을 버려야 할 정도로 레벨 차이를 느껴야 했다. 삼거리 편의점에서 두 .. 2023. 9. 11. 2023.8.15(화) 양산-삼동-대운산터널-간절곶-철마 (w.HCC) 징검다리 연휴라 14일 월요일 휴가를 냈다. 나흘 연달아 라이딩은 힘들어 쉬는 김에 서비 바이크에서 케이블 교체를 했다. 뒷드는 1년 전, 나머지는 2년 전에 갈았길래 오늘은 4개 모두 교체. 뒷 드레일러 케이블은 반 정도는 끊어진 간당간당한 상태였기에 적절한 타이밍이었다. 광복절인 화요일은 HCC 간절곶 라이딩 참석했는데 총 13명이 참석했다. 아침 6시 양산역 앞에서 출발. 하늘은 많이 흐리고 바람이 세었다. 통도사까지 계속 맞바람. 적당히 로테이션하면서 삼동을 지나 당고개를 넘은 후 원래 코스는 회야댐이었으나 대운산으로 변경. 오래전 기억으로는 꽤 가파른 고개였던 거 같아 긴장했는데 대운산터널로 통과했고 터널을 지나 한참을 가니 온양 사거리가 나온다. 여기부터는 늘 다니던 대로 온양, 진하를 지나 .. 2023. 8. 15. 2023.8.6(일) 양산-대암댐 (w.HCC & YEC 연합벙) HCC와 YEC의 연합 라이딩. 게스트 초대까지 가능하여 서포터까지 대략 40명가량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셨다. 전날 TSS가 433이었지만 다리 상태는 예상외로 괜찮았다. 몸의 열이 식지 않아 잠을 제대로 못 자긴 했지만 리커버리로 타는 게 나을 거 같아 아침에 라떼 한 잔 챙겨서 양산 운동장으로 일찍 도착. 인원이 많으니 교통 신호 잘 지키고, 차선 잘 지켜 달라는 주의 사항 전달 받고 단체 사진 찍은 후 ABC조로 나눈 후 느린 C조부터 5분 간격으로 출발. C조 뒤쪽에서 달리다 석계 산단 교차로에서 신호에 걸렸다가 동호님의 리딩을 쫓아 다시 그룹에 합류하느라 힘들었던 거 외에는 무난히 통도사에 도착. 여기서 AB조 모두 따라 붙혀져 그룹이 커졌다. 삼동면 구간이 왕복 2차선이라 조금 걱정되긴 했으.. 2023. 8. 6. 2023.7.29(토) 원동-23-밀캠-32 (w.HCC) 지난 3월 이후 처음이니 4개월 만에 HCC라이딩에 참석. 물금 취수장에 가기 전 ㅋㅍㅈ에서 커피 마시려고 멈추니 병욱이가 인사하길래 오랜만에 안부를 나누고 병욱이는 몽키 자전거로 갔다. 코스는 원동 2, 3고개, 미전리 고개를 넘은 후 밀캠 앞 편의점에서 보급 후 역순 복귀. 참석자는 나 포함 8명 출발. 원동 2고개까지 밴드장님이 끌어줘서 힘을 세이브했다가 2고개 시작하면서 오픈. 나는 원동 2고개는 컨디션이 나쁘지 않으면 항상 5분 피크 파워 테스트를 위해 풀가스로 타본다. 오늘도 컨디션이 괜찮네 싶더니 5:57초로 5번째 빠른 기록. 구간 평파는 300와트인데 6분 언더인 거 보니 뒷바람인 듯. 원리 삼거리에서 일행과 합류 후 3고개를 오르고 정상에서 다시 합류 후 안태슈퍼로. 안태 슈퍼에서 따로.. 2023. 7. 30. 2023.3.11(토) 원동23-천태공원(w.HCC)-밀캠-자도 (solo) 토요일 HCC의 첫 번째 정모 참석. 8시에 물금역 출발인데 15분가량 일찍 도착할 거 같아 컴포즈 커피에서 카페라떼를 테이크 아웃한 후 출발지로 이동. 오늘 참석 인원은 무려 16명인데 전부 아재들뿐. 동갑내기 성환과 상효님은 MTB대회 준비인지 MTB로 참석. 원동 ㅁㅎ축제라서 8시 출발인데도 2고개 넘어가는데 차들이 평소보다 많았다. 2고개는 전력으로 밟았지만 꺾이는 구간부터 힘이 빠져 목표였던 스트라바 구간 평균 300와트는 턱도 없이 실패. (282w) 3고개도 천태사까지 선두 따라가다 힘이 부쳐 놔 버림. 천태공원은 샤방하게 타려다 평지 구간에 밴짱님이 끌어주길래 따라가다 그다음 구간부터는 운동한다 생각하고 존 4를 유지. 마을 지나 차단문 있는 구간에 쪽문이 열려 있어 페달 빼지 않고 통과... 2023. 3. 12. 2023.2.4(토) 양운-삼동-웅상-남락 (w.HCC) 지난주는 추워서 토요일 로라 탄 후 가끔씩 찾아오는 허리 통증으로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운동을 쉬었다. 월요일은 통증이 심해 출근도 못하고 휴가. 다행히 파스 붙이고 찜질하니 수요일부터 통증이 줄어 즈위프트를 타기 시작. 구부정하게 있으면 통증은 없는데 허리를 피면 아파서 나갈까 망설이다 뒤늦게 HCC벙에 참석 신청. 코스는 2주 전과 같은 일명 로또벙. 양산역 앞에 ㅅㅁㄴ 국밥에서 커피 한 잔 하고 출발. 35번 국도로 통도사를 지나 삼동을 지나 당고개를 넘은 후 7번 국도로 내려오다 맥도날드 웅상점에서 커피 마시며 보급 후 로또 명당에 들렸다가 남락 고개를 넘어 다방 사거리에서 해산했다. 입춘이라더니 햇살이 따뜻해졌네. 끝~ 2023. 2. 5. 2023.1.23(월) 양운-삼동-웅상-남락 (w.HCC) 설날 연휴 3일 차. 쭉 즈위프트만 타다 오늘만 포근하고 마침 HCC에서 11시 양산 출발 로또 코스 벙이 있었다. 컨디션이 별로라 불참할까 한참 고민하다 참석. 성만님, 승준형님, 재근님 그리고 곧 제대할 제갈성현님과 함께 출발. 통도사까지 가는 초반에 강하게 끌길래 로테 신호 없으면 따라만 가니 뒤에서 치고 나오면서 초반부터 꽤 힘들게 탄다. 삼동 구간은 성묘 차량들이 많아서 적당히. 삼동을 지나 당고개를 넘어 7번 국도로 웅상으로 내려오는 길은 뒷바람 덕분에 빠르게. 맥도널드에서 커피와 콜라로 보급을 한 후 남락 고개를 넘어 복귀. 올해는 유난히 추운 거 같은데 오늘은 양상 8도까지 올라 탈만 했다. 다방 사거리에서 모두 헤어지고 집으로 복귀. 그냥 즈위프트 탈까 고민했는데 나가서 타는 게 좋긴 하.. 2023. 1. 23.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