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은 짧고 샤방하게 대암댐. 서비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고 건우님은 서비 바이크 라이딩 첫 참석. 😊날이 더워 출발 시간은 6시 30분. 어제 힘들었는지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어제 같이 탄 후니 님은 다음 주 6주간 중국 출장이라 다 쓰고 가려는지 선두로 열심히 끌어줬고 뒤따라 가는 것도 힘들어 두 번째 자리를 건우 님에게 양보(?)하며 선두는 끌지 않고 내내 피 빨기 모드로 생존이 목표가 되었다. 삼동 구간을 지나 반천에서 보급을 하며 쉬다 상천 마을 길로 복귀. 오늘은 어제 보다 더 더워 9시인데도 지열에 녹아내린다.운동장 도착 후 카페에서 음료수 마시며 쉬다 주간 목표 마일리지에 조금 부족하여 물금으로 돌아서 올까 하다 포기했다가 자전거 닦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