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랑길 자전거 토요라이딩을 일요 라이딩으로 변경.
총 16명 참석.
갈때 맞바람이 심했고, 올때는 뒷바람이 좀 아쉬웠다. 약해졌나? 일요일 오후에는 무슨 태풍이 불듯이 바람이 심해졌다.
통도사까지는 정미가 따라올 정도의 페이스로 2열을 유지하며 갔고, 통도사IC부터 선두가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 그룹이 분리되어 선두는 약 8명정도가 같이 달렸다.
맞바람도 심한데다 수요일 답사라이딩 후유증이 남아 도망가거나 어택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봉계고개 내려가자 말자 바로 턴을 한 후 어차피 인보 슈퍼에서 쉬었다 가기 때문에 고개는 살살 넘어간다.
휴식 후 뒷바람을 받으면서 속도를 내자 다시 그룹이 정리가 되고 언양에서 신호대기 말고는 기다리지 않고 계속 달렸다.
난 강이사님과 점심 약속이 있어 샵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집으로 바로 왔다.
맞바람과 후유증으로 지난주보다 평속이 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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