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 바이크 일요 라이딩. 어제와 같은 코스. 서비 사장, 써니, 제은권 님, 나까지 4명이 6시 30분에 샵에서 출발. 어제 라이딩의 피로감이 남아 있었으나 서비 사장이 말뚝 선두로 다 끌어줘서 뒤에서 길만 알려줌. 조금 습하긴 했으나 라이딩 하기 적당. 무안면 CU편의점에서 1차 보급. 날이 더워 안태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2차 보급. 돌아오는 길에 삼랑진에서 펑크 난 싸이클러가 있어 튜브 갈아주느라 조금 지체되어 서비 사장은 바로 샵 오픈 준비하러 가고 세 명이서 냉면 먹고 해산함. 이틀 연달아 140km 코스를 탔더니 피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