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에서 상호형, 혜권이, 진석이와 함께 출발. 기장체육관 앞에서 먼저 출발하신 정사장님과 동생분,원장님,태우 일행과 합류. 일광쪽 해안도로 따라 서생까지 갔다가 좌회전 하여 장안사로.... 3주 연속 장안사로 라이딩. 돌아올때는 강한 역풍이라 힘이 많이 들었다. 기장고개 가기 전 좌회전 하여 연화리부터 송정까지 해안도로로 와서 송정에서 정사장님이 사주시는 물회로 점심을 먹고 달맞이 고개 넘어서 복귀하였다. 샵에 와서 집에 오려니 차키를 분실. 한참을 찾아 헤매는데 어떤 행인이 지나가다 트렁크에 꽂힌거 보고 빼서 자기가 보관하고 있덴다. 문자라도 남기던가.. 전화 하니 안 받는다고 연락도 더 안하고.. (라이딩 하니 전화를 어떻게 받어.) 혹시나 싶어 전화를 몇번 해도 안 받길래 잘못 걸린 전화인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