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1 2014.07.27(일) 양산-청량-간절곶-해운대-철마 원래 토요일 약속이었지만 금요일 저녁 늦게까지 내린 비로 도로 사정이 안 좋아서 일요일에 출발하는걸로. 정호형님, 상욱형님, 명환형, 용균, 선희, 선현이와 저까지 총 7명이 참석을 했고 선희는 약속이 있어 웅촌 넘어가기전 오르막까지만 찍고 혼자 복귀. 통도사 가기전 줄 풀린 개가 달려드는 바람에 명환형이 낙차를 했다.무릎과 복숭아뼈가 좀 까지고 행어가 휘었지만 변속은 가능하고 형도 탈 수 있겠다기에 다시 출발.삼동, 청량을 지나 남창사거리에서 보급한 후 진하해수욕장, 간절곶을 지나 해안도로로 달리는데 바람이 시원한게 날씨가 너무 좋았다. 기장고개 넘어 송정 삼거리 못 와서 명환형의 튜블러 타이어가 펑크. 오늘 1낙차 1펑크. 일진이 안 좋은 날인갑다. 해운대 주변에 문을 연 샵을 수소문해서 택시에 싣고.. 2014.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