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코스는 간절곶이었으나 삼동에서 안타깝게 낙차 사고가 있어 119를 호출해야했다.
주최자인 정미는 보호자로 따라가고... 다른 참석자들도 코스를 단축하자는 의견이 대세라 가장 짧은 대암댐으로 급변경...
늘 보급하는 편의점에서 간단히 보급하고... 상천마을 뒷길은 교육대 교관님 따라가다 흘렀는데 스트라바 TOP 10안에 들어서 트로피 겟...
상천마을이 다들 쉬어가는 구간이다보니 별 의미는 없다.
그리고 통도사 구간은 따라가다 흐르겠지 싶어서 맨뒤로 갔더만 교관님 혼자 말뚝 선두로 리딩..
그런데 속도가 너무 너무 빨라서 PR에서 얼마 차이 안나는 2번째 빠른 기록...
뒷바람도 아니고 말뚝선두인데... 엄청 잘 탄다는 이야기만 들었더니 역시나 대단한 파워였다.
덕분에 평소 구경하기 힘든 트로피를 2개나 봤다.
그리고 점심 먹고 해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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