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인원이 줄어드는 센텀바이크 일요라이딩.
참가자는 회장님과 창걸. 상호형은 감기몸살로 라이딩 포기하고 다시 귀가하고..
계획했던 백양산을 취소하고 장산으로 수정
옥천사쪽으로 올라간 후 정상밑 갈림길에서 바로 내려오지 않고 8부능선길을 따라 억새밭으로 이동.
억새밭에서 회사 단합대회 온 기영형과 상학씨와 만남. 억새밭에서 아이스바 하나 먹은 후 헬기장, 돌탑으로 다운힐.
돌탑에서 능선길 따라서 다시 헬기장, 억새밭으로 돌아와서.. 폭포사쪽으로 조금 내려오다가
한번도 안 가본 6부 능선길을 감. 라이딩 코스로는 최악. 탈 수 없고 자전거 들고 건너기 힘든 바위.
날씨가 좋아 다행이지만 비가 와서 미끄러울때는 많이 위험할 듯.
안부에 도착한 후 아이스바 하나 더 먹고 유격장으로 다운힐하고 끝냄.
9:40분에 샵에서 출발.
14:20분에 샵에 도착. 4시간 40분 소요.(6부능선길에서 걸어 오느라 시간 많이 소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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