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말 이후 4개월만에.. 2011년 시즌 센텀바이크의 첫 야간 라이딩에 참석을 하였다.
작년 3월 교체 이후로 6,000km 가량 주행을 한 상태라 마모와 늘어짐이 심할 줄 알고 스프라켓과 체인을 교체하러 일찍 들렸는데 체인 체커로 확인을 해보니 좀 더 써도 된다고 하길래 스프라켓만 사 놓기로 하고 교체를 미뤘다. (스프라켓 구하기 힘들어서 미리 재고 확보)
샵에서 저녁을 먹고 노닥거리다가 8시 15분에 공지 시간에 맞춰서 출발.
참석자는 영문형님, 사장님, 정기형, 경진이, 간절곶 같이 갔던 젊은 신입회원, 엠티비 타고 나온 진석이와 함께 출발.
동백섬사거리 앞에서 서퍼님 합류, 해월정에서 나이스님 합류하였다.
라이딩 내내 심박은 높게 찍히는데 힘은 별로 들지 않는 묘한 상태.
보통 심박 90% 넘어서면 죽겠다는 소리가 나와야 했는데 나중에 로그로 확인한 거랑 주행때의 느낌은 차이가 많이 났다.
정기형이 전날 삼랑진을 혼자 왕복 라이딩하느라 피로가 회복이 되지 않았고 상호형은 겨울내 스키를 타느라 자전거는 슬슬 시동을 거는 상태라 라이딩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차분했지만 의외로 평균속도는 25.9km/h로 작년 주행 속도와 비교하면 빠른편이었다.
센텀에서 정리하고 근처에서 놀다 온 마눌님 태우고 양산으로 복귀.
작년 3월 교체 이후로 6,000km 가량 주행을 한 상태라 마모와 늘어짐이 심할 줄 알고 스프라켓과 체인을 교체하러 일찍 들렸는데 체인 체커로 확인을 해보니 좀 더 써도 된다고 하길래 스프라켓만 사 놓기로 하고 교체를 미뤘다. (스프라켓 구하기 힘들어서 미리 재고 확보)
샵에서 저녁을 먹고 노닥거리다가 8시 15분에 공지 시간에 맞춰서 출발.
참석자는 영문형님, 사장님, 정기형, 경진이, 간절곶 같이 갔던 젊은 신입회원, 엠티비 타고 나온 진석이와 함께 출발.
동백섬사거리 앞에서 서퍼님 합류, 해월정에서 나이스님 합류하였다.
라이딩 내내 심박은 높게 찍히는데 힘은 별로 들지 않는 묘한 상태.
보통 심박 90% 넘어서면 죽겠다는 소리가 나와야 했는데 나중에 로그로 확인한 거랑 주행때의 느낌은 차이가 많이 났다.
정기형이 전날 삼랑진을 혼자 왕복 라이딩하느라 피로가 회복이 되지 않았고 상호형은 겨울내 스키를 타느라 자전거는 슬슬 시동을 거는 상태라 라이딩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차분했지만 의외로 평균속도는 25.9km/h로 작년 주행 속도와 비교하면 빠른편이었다.
센텀에서 정리하고 근처에서 놀다 온 마눌님 태우고 양산으로 복귀.
'201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3.27(일/Road) 센텀-남창-간절곶-센텀 (0) | 2011.03.27 |
---|---|
11.03.26(토/Road) 양산-삼랑진(포차) (0) | 2011.03.26 |
11.03.19(토/Road) 양산-청량-온양-철마-양산 (0) | 2011.03.20 |
11.03.13(일/Road) 센텀↔간절곶 (0) | 2011.03.13 |
11.03.12(토/Road) 양산-범어사업힐-재송동-철마-양산 (0) | 2011.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