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1 10.09.05(일) 김해↔대구 (200km) 새벽 4시40분에 용균이와 이른 아침을 먹고 카풀로 김해 연지 공원에 도착. 오늘 참석자는 모두 10명. 6시 30분에 출발. 김해-진영-수산-밀양-청도-경산-대구 코스로 라이딩. 청도군 화양읍 고개에서 물 보충과 김코치 펑크로 잠시 휴식. 반야월 사거리에서 아이스크림으로 열을 식히고 복귀를 위해 출발. 화양읍 고개 업힐을 끝난 지점 휴게소에서 대열을 정비한 후 밀양시 상남면까지 에바의 엄청난 리딩으로 시원한게 달린 후 마트에서 물보충. 25번 국도로 수산방향으로 가던 중 업힐 구간에서 일행을 놓침. 독주로 좀 달리다 용광이와 함께 라이딩. 마지막 연달아 나오는 고개는 정말 허벅지를 쫄깃하게 만들어 주었다. 연지공원에서 헤어진 일행들이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밀면으로 점심을 먹고 모두 해산. 자전거 입문 후.. 2010.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