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알그란폰도1 2019.10.6(일) 영남알프스 그란폰도 2019 2014년, 2015년 영알 그란폰도 참가 후 로뚱이 되어 불참하다 4년 만에 서비바이크 동생들과 함께 신청. 2인 1조로만 신청이 가능하여 1팀은 서비와 승열, 2팀은 병대와 나로 신청했지만 4명이 한 팀! 준비물로 파워젤 2개, 프로틴바 4개, 포도당 캔디 6개. 아미노바이탈 6개. 초소형 보조배터리 (2015년 가민 엣지가 방전되어 로그가 안 남았었다.) 크램픽스 (자전거 타다 쥐 나본 게 영알 그란폰도 풀코스 2번뿐이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운문령, 배내고개에서 쥐가 올 뻔했으나 크램픽스가 효과가 좋았다. 다만 맛이 너무 시다.) 토요일. 웜업 라이딩을 할까 했으나 참았다. 점심은 텐동, 저녁은 추어탕을 먹으며 오랜만에 쌀밥을 한 그릇 넘게 먹었더니 카보 로딩이라고 하긴 뭐하나 왠지 든든한 느낌... 2019.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