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또 비 소식이 있고, 칼퇴도 가능할 거 같아 몽키 자전거 야간 라이딩에 참석했다. 코스는 화제 마을 뺑뺑이 4회전. 마을 구간은 적당히 가고 철길 직선 구간에서 째는 방식으로 탄단다. 첫 바퀴에서 선두를 잡았는데 평소 페이스를 잘 몰라 내 페이스대로 끄는데 느리면 뒤에서 나오겠지 했는데 말뚝으로 세우는 거 봐서는 적절했나 보다. 철길 구간은 로테이션하면서 마지막은 스프린트로 마무리. 4회전 모두 마지막이 심박이 187~188이 나올 정도로 돌렸다. 샵으로 복귀 후 정리하고 집으로 귀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