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12(토) 양산-표충사

상백, 지호와 10시 물금 취수장에서 만나 출발했다. 지호는 몇 년 만에 같이 라이딩하는 듯. 
코스는 밀양댐까지 가보고 괜찮으면 표충사까지. 
지호가 초기화가 되어서 오르막을 힘들어했지만 정상에서 조금 기다려주면 도착. 
원동 2고개 넘은 후 거의 석달만에 배태고개를 오르니 허리가 조금 뻐근하네. 
지호가 걱정되어 밀양댐 전망대에서 복귀하자고 하니 상백이는 아쉬운지 표충사까지 가잖다. 
돌아올 때 걱정되는데.... 동생들이 가자니 가야지. 
표충사 공용 주차장에 있는 고앤백 카페에서 커피와 토스트, 와플로 보급을 하고 역순으로 복귀. 
지호는 복귀 중에 다리 쥐까지 올라와서 상백이와 둘이 먼저 복귀 후 차로 구조하기로 하였다. 
배태고개, 2고개를 역으로 넘은 후 상백이는 차 가지러 가고 나는 서비 바이크 들려 체인 교체하고 집으로 귀가. 
지난달에 교체했었야 하는데 타이밍이 많이 늦었는지 교체 후 변속 속도가 체감될 정도였다. 
보통 5~6,000km 쯤에 교체하는데 작년 9월에 이후 8,000km나 탔군. 
일요일은 컨디션 난조로 라이딩 약속도 펑크내고, 로라도 안 타고 쉬었다. 
끝~

월 163w 0.70
화 195w 0.84 마땅한 이벤트가 없어 TDZ 7스테이지 한 번 더..
수 199w 0.86
목 195w 0.84
금 215w 0.92 1시간 일찍 퇴근한 김에 짧고 강한 레이싱 이벤트. 
일요일 쉬어 마일리지,TSS 목표 달성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