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026.5.17(일) 원동3-본포-주남-3 (w.서비바이크)

동판 2026. 5. 17. 15:32

주남저수지 가는 길을 민규 형님이 알려준 코스를 조합한 후 서비 바이크 단톡 방에 올리니 괜찮아 보인다며 이번 주 일요일 라이딩 코스로 잡았다. V2 성훈 님, 원철 님이 게스트로 서비 바이크 라이딩에 참석하였다. 
샵에서 출발 후 취수장까지 이동하는데 파미가 안 잡혀 스톱 후 재부팅하느라 로그가 잘렸다. 집 기준으로는 128km. 

원동 2고개는 패스하고 가야진사까지 자도를 탄 후 3고개 오픈이라 어쩌다 보니 열심히 타게 되었고 12주 피파 중 15분 파워가 경신되었다. 어제 고강도로 타서 기대를 한 건 아니었는데 이왕이면 12분 파워 경신을 했으면 FTP가 좀 올랐으려나~
횟집 마을을 지나 자도로 잠수교를 건너 웅촌리 로터리에서 1시 방향 초동면으로 가다 성만 저수지에서 마을을 지나는데 깜빡이 없이 좌회전하는 맞은편 차량 때문에 식겁!! 했으나 다행히 낙차와 추돌 없이 피했다. 😡

무안면 쪽으로 가다가 민규 형님이 알려준 다리를 건너 좌회전하여 로터리 기점 17km를 달려 본포교로 진입. 다리 이음새 구간이 넓어 노면 상태가 안 좋지만 안전하게 갓길로 넘는다. 여기부터 주남 저수지까지 코스를 아는 사람이 나 뿐인데다 갈림길이 많아 보급소까지 리딩을 하는데 보급할 수 있는 편의점이 하나뿐인걸 미리 체크했기에 편의점만 찾으며 달리는데 안 보이네? 🤔
편의점이 폐업했는지 안 보이길래 죽동리 가는 다리를 건넌 후 공중 화장실이 있어 멈추니 뒤에 있던 일행들이 편의점을 발견하고 보급이라고 소리쳤다는데 나는 차 조심하라는 걸로 잘못 들었나 보다. 한참 야단 맞다가 다시 출발. 얼마 안 가 죽동마을 메타쉐콰이어 길에서 포토타임. 

지난 주와 다르게 메타쉐콰이어 길을 통과하지 않고  가전리 쪽으로 가다 낙동대로로 진입 후 수산교를 건넜고 수산대교 부근에서 편의점 찾느라 헤맸다. 다행히 성훈 님이 평소 가던 편의점을 찾은 덕분에 무사히 보급 성공.
물금~수산까지 68km, 29.0 kph, AP 151w, NP 185w. 

복귀는 지난주 민규 형님이 알려준 백산을 지나는 코스를 반대로 타는데 상남 쪽으로 가서 밀양대로가 보이는 곳까지 직진하다 대로 옆길로 우회전하면 평촌 로터리로 다시 돌아온다. 이렇게 돌면 로터리 기점으로 42km, 획득고도 235m. 
웅촌 로터리부터 물금까지 왔던 코스를 역으로. 3고개 넘을 때는 이른 더위로 한 여름 가장 더울 때 복귀하는 느낌이었다. 
수산부터 취수장까지 43km는 28.8 kph, AP 129w, NP 159w. 원유로에서 시원한 주스 마시고 해산.
황산로로 돌아서 갈까 하다 최단거리로 집으로 왔는데 열적응을 하느라 그런지 TSS에 비해 피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