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쩐일인지 다들 일이 있다며 라이딩을 할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출발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샵에는 상호형과 나뿐.. 이러다 둘이서 타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도다리 형님이 나오시고 태우는 늦어서 해운대에서 합류하기로 했다.
계획된 코스는 참석 인원이 너무 적어 다음에 가기로 하고 오늘은 간절곶으로 코스를 수정하고 출발.
송정부터 고리발전소까지 도다리형이 맞바람에 선두를 끌고 그 다음에는 상호형이 선두로 끌고 반환점에서 내리지 않고 바로 턴. 상호형이 고리 발전소까지 선두로 끌어주다 그 다음은 내가 일광까지 선두를 서본다.
크랭크가 바뀌어서 그런가 페달링 느낌과 케이던스가 이전과 다른 느낌을 계속 받는다.
기장사거리 편의점에서 콜라를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다 다시 출발.
상호형은 달맞이 고개 넘을때 마지막 25t는 쓰지 말라고 코칭해주길래 23t만으로 넘어가려니 다리가 멈출 지경이다.
라이딩 속도가 빠르거나 강도가 쎈편이 아닌데도 다리가 묵직한게 상호형이나 용균이 말처럼 적응하는데 좀 걸릴지도 모르겠다.
http://connect.garmin.com/activity/93312044
출발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도 샵에는 상호형과 나뿐.. 이러다 둘이서 타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 도다리 형님이 나오시고 태우는 늦어서 해운대에서 합류하기로 했다.
계획된 코스는 참석 인원이 너무 적어 다음에 가기로 하고 오늘은 간절곶으로 코스를 수정하고 출발.
송정부터 고리발전소까지 도다리형이 맞바람에 선두를 끌고 그 다음에는 상호형이 선두로 끌고 반환점에서 내리지 않고 바로 턴. 상호형이 고리 발전소까지 선두로 끌어주다 그 다음은 내가 일광까지 선두를 서본다.
크랭크가 바뀌어서 그런가 페달링 느낌과 케이던스가 이전과 다른 느낌을 계속 받는다.
기장사거리 편의점에서 콜라를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하다 다시 출발.
상호형은 달맞이 고개 넘을때 마지막 25t는 쓰지 말라고 코칭해주길래 23t만으로 넘어가려니 다리가 멈출 지경이다.
라이딩 속도가 빠르거나 강도가 쎈편이 아닌데도 다리가 묵직한게 상호형이나 용균이 말처럼 적응하는데 좀 걸릴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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