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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07.02(토/Road) 양산-웅촌

by 동판 2011. 7. 3.
명환형,제제이님,선희,주현,네오 참석.
장마전선이 잠시 내려간 사이 뜨거운 햇볕때문에 신호 대기 중 잠시 정차하면 지열에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더운 날씨였다.
양산에서 통도사까지는 2열 로테이션을 연습하며 주행. 삼동면,웅촌면을 지나 대복리 슈퍼에서 휴식하며 아이스크림과 물,음료수 보충 후 대암호를 지나 언양을 거쳐 양산으로 돌아오던 중 SDI 조금 못가서 내 앞 타이어 펑크.
여유 튜브가 너무 오래 되어서 밸브가 녹이 슬어 co2를 넣으려니 자꾸 바람이 샌다. 명환형한테 튜브 빌리고 네오한테 co2하나 더 빌려 해결. 통도사부터 양산구간은 명환형과 선희가 로테이션으로 엄청 끄는 바람에 교대를 제대로 받아주지 못하고 뒤에 붙어서 겨우 안 떨어졌다. 양산IC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주해늬 타이어가 또 펑크가 났다고 한다. 올들어 몇번째인지....
네오와 제제이님은 집으로 가셔야 해서 식사도 같이 못하고 헤어지고 나머지 4명은 해초 물회로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http://connect.garmin.com/activity/961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