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바이크 소모임 자갈치에서 주최하는 제4회 운문댐 라이딩에 참석.
참석인원이 진행요원 합쳐 총 81명이나 참가하는 대규모 라이딩이었다.
양산 출발한 후 보급장소는 삼성SDI앞, 궁근정삼거리, 산내 업힐 정상, 산내에서 점심 식사, 운문댐부근, 운문령 정상, 삼성 SDI앞으로 자주 보급을 하고 후미를 기다리면서 휴식을 길게 취할 수 있어 라이딩 자체는 힘들지 않으나 오르막 구간은 이유불문하고 힘든건 어쩔 수 없다. 로드를 타면서 자갈치와 다른 클럽들과의 라이딩을 못 다녀서 오랜만에 뵙는 분들이 많았다. 다들 반갑게 인사~~
산내에서 점심을 먹는데 비가 갑자기 내리고... 좀 기다려봤으나 그치질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비를 맞으면서 출발했는데 좀 가다보니 다행히 비가 그쳤다.
크랭크를 스탠다드로 바꿔 운문령 업힐이 걱정되었는데 역시나 10%가 넘는 힐 클라임이 길어지니 회전도 안 나오고 힘들긴 했다.
언양으로 내려와서 평지 구간은 오르막도 끝났고 마지막이라 그런지 다들 쌩쌩 달리길래 재미있게 잘 돌렸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 많기는 했지만 쉴때마다 보급을 받아 배 부르게 먹고 수다 떨다보니 금새... 시간이 휙 지나간다.
가끔씩 이렇게 연합&수다 라이딩을 하니 색다른 재미가 느껴진다.
(사진 출처 : 와일드 바이크 자갈치)
참석인원이 진행요원 합쳐 총 81명이나 참가하는 대규모 라이딩이었다.
양산 출발한 후 보급장소는 삼성SDI앞, 궁근정삼거리, 산내 업힐 정상, 산내에서 점심 식사, 운문댐부근, 운문령 정상, 삼성 SDI앞으로 자주 보급을 하고 후미를 기다리면서 휴식을 길게 취할 수 있어 라이딩 자체는 힘들지 않으나 오르막 구간은 이유불문하고 힘든건 어쩔 수 없다. 로드를 타면서 자갈치와 다른 클럽들과의 라이딩을 못 다녀서 오랜만에 뵙는 분들이 많았다. 다들 반갑게 인사~~
산내에서 점심을 먹는데 비가 갑자기 내리고... 좀 기다려봤으나 그치질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비를 맞으면서 출발했는데 좀 가다보니 다행히 비가 그쳤다.
크랭크를 스탠다드로 바꿔 운문령 업힐이 걱정되었는데 역시나 10%가 넘는 힐 클라임이 길어지니 회전도 안 나오고 힘들긴 했다.
언양으로 내려와서 평지 구간은 오르막도 끝났고 마지막이라 그런지 다들 쌩쌩 달리길래 재미있게 잘 돌렸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 많기는 했지만 쉴때마다 보급을 받아 배 부르게 먹고 수다 떨다보니 금새... 시간이 휙 지나간다.
가끔씩 이렇게 연합&수다 라이딩을 하니 색다른 재미가 느껴진다.
(사진 출처 : 와일드 바이크 자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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