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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07.20(수/야간/Road) 센텀-죽성

by 동판 2011. 7. 21.
상호형과 혜권이는 일 때문에 불참했지만 나 포함 9명이 라이딩 출발.
봉마담은 두바이 가고 한수는 대구로 연수를 가고 두명은 불참이라 창규 외에는 땡길만한 사람이 없어서 라이딩이
좀 편할까 했는데 역시 창규가 땡기니 편할 수가 없다.  달맞이 올라갈때부터 힘은 많이 드는데 심박은 92%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라이디이 내내 힘은 좀 드는데 평균심박은 겨우 78% (이전에는 보통 80%, 힘들면 84%까지)..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 모르겠지만 평지에서 선두 끌때는 웨이트 전보다는 조금 힘이 붙는 느낌은 든다.
기장고개 넘고 죽성로에서 조금 땡기다 말고 연화리까지는 천천히 왔다가 연화리 부터 송정 구간은 창규랑 둘이서 시시원하게 달려보고 달맞이 고개 넘어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