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년

11.09.13(화/Road) 양산-웅촌

by 동판 2011. 9. 13.
추석 연휴 마지막날. 혀니,동근이 참석.
바람이 없어 자전거 타기 좋겠다 싶었지만 10시쯤부터는 날씨가 너무 더워 한여름에 라이딩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동근이가 컨디션이 좋아보였고 혀니는 초반에 조금 힘들어 하다 중반부터는 몸이 늦게 풀렸는지 잘 달렸다.
대복리, 통도사에서 한번씩 휴식 하고 양산 시내에서 문을 열은 식당이 별로 없어 신도시에서 밀면 먹고 르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고 해산.

대복리 슈퍼에서 콜라로 카페인 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