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동차 타이어를 갈고 11시 넘어 집에서 센텀바이크로 라이딩 출발.
동행할 멤버를 못 구하여 이날은 솔로 라이딩.
요즘 페달링 습관을 바꾸는 중이라 속도를 신경쓰지 않도록 회전수/심박만 표시되도록, 케이던스가 100RPM이 넘으면 경고가 뜨도록 설정하였다.
갈때는 팔송고개를 넘어가는데 안내판에 양산지역 폭염주의보. ㅡㅡ;
산업도로로 동래역으로 가서 온천천 옆길을 따라 가는데 신호때문에 정차하면 등이 뜨끈뜨끈.
시원한게 먹고 싶었으나 도착하니 돈까스를 주문 해 놓았다고 그냥 돈까스로 추가.
기다리면서 쉬다가 점심 먹고 오후 약속 때문에 제일 더운 2시에 샵에서 다시 출발한다.
갈때는 반송, 철마쪽으로.
금정체육공원에 도착하자 말자 물, 이온음료,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서는 그늘에 앉아서 폭풍 흡입.
남락 고개를 겨우겨우 넘어 집에 도착.
더위에 힘들었지만 타니 왠지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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