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3년

2013.05.01(수/야간/Road) 센텀-죽성

by 동판 2013. 5. 2.

낮부터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더니 꽤 쌀쌀했다. 상호형한테 바람막이 빌려 입고 출발.

요즘 내내 몸이 무거운데 오늘도 역시나....

심박이 잘 안 올라가는거 같아서 달맞이에서 힘을 써보니 200가까이 올라가긴 한다.

앞으로 나오는걸 꺼리고 페이스를 안 올리는게 다들 몸이 무겁긴 한가 보다.

이날 평속은 올 들어 제일 느린 24.5. 하지만 강도는 평상시와 비슷..

배가 불룩하게 나온게 자전거 탄다고 이야기 하기 쪽팔릴 지경.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