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형네 집까지 차로 가서 정관에서 출발했다.
참석자는 상호형, 한사장님, 지리산형님.
한사장님이 아침에 센텀까지 가서 자전거 싣고 지리산 형님 모시고 정관으로 오셨다.
김밥집 들려서 물 채우고 커피 한잔 마시고 곰내재로..
도로 업힐 좀 해준 뒤에 내리막 조금 내려가다 우회전해서 수도암쪽으로. 상호형 따라가다 힘들어서 놔버리고 혼자서 열심히 돌리지만 영 무겁다. 이젠 토요일 짧게 타도 회복이 안됨.
당나귀봉 입구에서 기다렸다가 다시 출발. 당나귀봉에서 경치 감상도 안하고 고고..
중간 중간 왠일로 상호형이 기다려 줌.
싱글 코스 다 타고 다시 임도로 첫번째 쉬었던 당나귀봉 입구까지 왔다가 수도암쪽으로 다운힐 좀 하다가 중간게 등산로로..
여기서 2.7키로 정도 싱글 코스로만 쭉 내려가니 정관 어느 공단으로.
여기까지 약 20키로 정도였던거 같다.
싱글 코스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재미있는 코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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