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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013.11.17(일/MTB) 오룡산

by 동판 2013. 11. 18.


상호형, 한사장님과 석계에서 10시에 만남.

어제 라이딩의 피로때문에 심박이 90%이상 안 올라가서 한사장님과 함께 올라감.

싱글 코스는 재미잇으나 산악 오토바이가 고랑을 많이 파놓아서 짜증남.

앞브레이크를 고정하는 볼트가 중간에 빠짐. 나무가지로 대충 구겨넣어 고정 시키고 타고 옴.


먼저 간 상호형이 안 보이길래 알아서 내려간 줄 알았더니 거의 다 와서 엉뚱한 길로 잘못 들어간듯.

내려와서 한참을 기다리다 주차했던 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먼저 내려옴.


자전거를 한사장님 차에 싣고 샵에 맡겨 달라고 부탁.


점심먹고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