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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86

09.03.02(월) 신기산성,춘추공원 창립기념일이라 휴일. 여기저기 놀아달라고 글을 남겼지만 평일... 그것도 월요일이라 그런지 전혀 호응이 없었다. 용균이가 일찍 퇴근한다고 하여 오후 3시에 동네 한바리 하기로 했다. 아침에 조금 내린 비때문에 먼지도 안나고 미끄럽지도 않고 자전거 타기 아주 좋은 노면 컨디션~ 주로 저녁에 많이 타는 코스다 보니 사진 찍기 힘들어 용균이를 모델로 사진 좀 찍었다. 신기산성 입구. 나무를 보면 알겠지만 일부러 기울인게 아니다.. 나무계단이었는데 계단이 없어져 타고 갈 수 있다. 나무뿌리 때문에 난코스. 한번도 성공 못한.... 가장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다. 저기서 숨을 고르고.. 출발~ 안장의 가장 끝에 앉고.. 상체는 숙이고.. 영차 영차~~!! 살짝 파 놓은 배수로..평지라면 별게 아닌데 여기는 조금 신.. 2010. 2. 8.
09.03.01(일) 황령산 센텀에서 9시 30분에 출발. 참석자는 모두 9명. 경성대에서 올라가서 임도 업힐 조금 하다 3단 낙타봉 같은 싱글. 바람고개에서 약수터까지 싱글. 약수터에서 임도내려가느 험한 돌계단 다운힐 좀 들이대다가... 실패. 임도 업힐 조금하다 도로로 나와 옆 산책로로 전망대까지. 전망대에서 봉수대까지는 도로. 봉수대에서 싱글다운힐. 마지막에 길을 좀 헷갈렸으나 의외로 길치 상호형 덕분에 업힐 한번 하니 길을 찾아 물만골로 나와 화장실 옆 싱글 다운힐로 마무리. 센텀시티 동래 삼계탕에 도착하니 오후 1:10. 총 3시간 40분 가량 걸림. 만기형님도 오시고.. 상호형은 새 카메라 테스트 하느라 사진 좀 찍어보고.. 라이디 하기 적당히 많은 9명의 인원.. 임도 업힐 좀 하다 갈림길에서 쿨다운. 이제 싱글코스로... 2010. 2. 8.
09.02.28(토) 장산 월요일 제논으로 보낸 샥이 수리가 끝나 목요일에 조립을 하였으나 주중에 갈 시간이 없어 토요일에 자전거를 찾으러 센텀으로 갔다. 내려간 김에 해운대 근방에서 꼽사리 끼여 탈 수 있을까 검색을 해봐도 주중에 내린 비 때문인지 다들 조용했다. 혹시나 하여 2시까지 빈둥거리다 결국 혼자 라이딩하러 출발. 재송동 옥천사에서 올라가서 박회장님 8자 코스로 한바퀴 돌고 내려와 임도 건너편 짧은 싱글 들어갔다 나온 후 내려올때는 오랜만에 돌덩이 업힐 코스를 거꾸로 다운힐 하여 내려갔다. 샵에서 2시 출발. 3시30분 도착. 군데 군데 젖어 조금 미끄럽긴 했으나 예상보다 양호하여 탈만하였다. 약수터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폰카라 화질은 뭐..... 2010. 2. 8.
09.02.21(토) 달맞이,청사포싱글 식도염 재발로 컨디션이 안 좋아 라이딩 약속을 안 잡고 집에서 쉬는데 센텀에 갈 일도 있고 날씨가 너무 좋고 일요일에는 비도 내린다고 하여 샵 주변 동호회를 검색해보니 자이언트스텝에서 오후1시 라이딩 번개가 있었다. 번개 올린 노말님에게 연락하고 샵에 들려서 상호형이랑 좀 놀다가 1시 미포오거리에서 자이언트스텝팀과 합류하였다. 자이언트스텝의 노말님, 존하루님, 쌍마님 참석님과 라이딩 시작. 몸이 좀 안 좋았지만 코스가 산이 아닌 해안도로 산책로인 덕분에 오버하지 않게 살살 탔다. 싱글 코스만은 2시간도 안 걸리는 짧은 코스여서 더 타고 싶었지만 다음 코스가 장산 폭포사로 올라갔다 안적사로 내려온다고하여 존하루님만 가시기로 하고 우리는 출발지로 되돌아왔다. 포크의 스텐션튜브에 오일이 너무 많이 묻어 나와 .. 2010. 2. 8.
09.02.15(일) 기장,횡금사 18일 샵에 갔으나 비가 와서 놀다 오고, 25일은 설연휴라 못 타고, 1일, 8일은 승학산으로 가느라 빠졌으니 4주만에 센텀바이크의 일요라이딩에 나갔다. 코스는 샵-실로암-이곡마을-연합목장-횡금사-백두사-반송고개-샵으로 복귀. 샵에서 9:35분에 출발. 복귀는 12시 30분쯤. 3시간 가량 오랜만에 도로,임도를 길게 탄 라이딩이었다. 실로암 지나 업힐 끝지점. 연합목장 횡금사 입구에서 단체사진. 상호형 포함 총 9명. 횡금사 싱글 다운힐. 2010. 2. 8.
09.02.14(토) 황령산 샵에서 10시. 준배형, 진석, 자이언트스텝의 허접님과 출발. 황령산 코스 : 경성대 임도 -> 바람고개 싱글->수련원임도->봉수대->철탑방향다운->우회 전포동 방면으로 뉴~싱글 쭈욱 물망골 정자->체육공원 화당실다운....마무리 하였습니다. 샵에 도착 12시50분!! 2010. 2. 8.
09.02.08(일) 승학산 아침 일찍 회사가 후원하는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마누라때문에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출발하게 되었다. 9시 조금 넘어 만기형님과 소방서 앞에서 만나고 재송동에서 승학산이 궁금하여 찾아온 진석이를 당리역 낙동초등학교 앞에서 9시10분에 합류. 바로 동원아파트방향으로 올라 제석골 업힐. 토끼길~한샘약수터~헬기장~능선옆 싱글~임도. 자갈마당~거북약수터~억새밭~용마나무~임도~만남의 광장~꽃마을. 꽃마을에서 커피와 호떡으로 간식을 먹은 후 내원정사 뒤 갈림길에서 중간싱글코스~대신공원임도 Z코스로들어가서 바위 넘어 배수로옆길로 가다 쉼터업힐. 쉼터에서 중간길 업힐하다 동의대방향으로. 약수터에서 계단을 멜바하여 쉼터에서 휴식. 쉼터에서 아래 능선길로 다운힐 후.. 약수터 지나 구이약수터방향으로 다운힐. 약수터쪽으로 올.. 2010. 2. 8.
09.02.07(토) 신기산성,춘추공원 울산 바라뫼MTB클럽에서 안전모드님과 올인님을 코스안내를 위해 동행하였다. 야간라이딩으로 타는 신기해강~북정동코스와 춘추공원 라이딩 후 제첩국집에서 식사. 바라뫼클럽의 올인님이 촬영하신 동영상 2010. 2. 8.
09.02.01(일) 승학산 토요일 저녁쯤 용균이가 일요일 양산라이딩에 참가할거냐 물어보길래 승학산으로 약속이 잡혀있다고 알려줬다. 승학산엔 주로 토요일에 다니다보니 같이 갈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 일요일이라 같이 내려가기로 약속을 하였다. 용균이의 차에 자전거 두대를 실어 용명형님 집앞에 도착하니 9:30. 약속장소인 동원아파트위 임도 입구에서 기영형님 일행을 기다렸다. 약속시간보다 30분 가량 늦은 10:30분에 도착. 기영형님, 합동쇼바사장님, 상학씨. 그리고 처음 뵙는 두분 모두 8명이 출발. 제석골로 올라가서 토끼길은 생략하고 바로 임도로 나오고.. 자갈마당에서 거북약수터 가는 길은 뻘밭일거 같아 갈대밭 길로 용마나무로 갔으나... 여기도 역시 뻘~ 타이어가 돌지 않을 만큼 진흙이 묻어버렸다. 대충 떼어내고 정리해서 자갈마당.. 2010. 2. 8.
09.01.17(토) 금정산 10시 30분 준배형님과 센텀샵에서 만난 후 출발. 11시 진보근 샵에 들려 부자동과 동행하려 하였으나 출발시간이 연기되었다고 함. 식물원 도로업힐. 남문 ~ 수박샘 ~ 산성마을다운. 북문 바리케이트 지나 연수원쪽 다운힐. 천주교목장옆 식당에서 국수 한 그릇. 북문까지 임도 업힐. 고당봉으로 가다 옆으로 돌아가는 새 코스. 고당봉 밑 갈림길에서 장군봉 방향으로 가다 범어사 방향으로 내려가는 싱글. (준배형 행어 휘어짐. 코스 쪼~금~ 험했음) 범어사 내려가는 임도로 다운힐 하다 계명암 싱글코스. 경동아파트로 하산. 온천천 타고 샵으로 복귀. 오후 3시 30분쯤 도착. (고당봉 아래 갈림길에서 준배형과) 2010. 2. 8.
09.01.11(일) 구월산 코스는 구월산. 라이딩 시간은 짧았으나 멤버가 짱짱해서 따라다니느라 힘들었다. 상호형,영문형님, 임관형님, 기영형, 준배형, 준엽, 뽕마담, 막달려님, 상학, 재윤, 칼새, 태우, 합동쇼바사장님, 또 행어 부려져 혼자 귀가한 효준. 날씨는 많이 추웠으나 참가자가 많음. 짧게 타서 아쉬움이 남았다. 포장마차 앞. 기다리다 그냥 출발. 시계탑에서 부곡암으로 부곡암 주차장에서 부곡암 주차장. 화장실 짧은 싱글코스 후 회동동으로 내려각 전. 기영형님 타이어 펑크나서 수리중~ 기영형님은 열심히 수리 중. 나는 노닥노닥~ 마지막 다운힐. 마지막 단체 사진 후 샵으로 복귀. 2010. 2. 8.
09.01.04(일) 장산,청사포 센텀바이크 일요일 정기 라이딩. 기온은 전날과 비슷한데 구름이 끼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낮아 많이 쌀쌀한 날씨. 참가자는 상호형, 임관형님, 영문형님, 만기형님, 오랜만에 보는 창규. 총 6명. 중간에 돌탑에서 장산 허리돌다가 막달려님과 조인 후 같이 하산. 코스는 샵-대천공원-체육공원-억새밭-돌탑-허리돌기-돌탑-안적사-송정-청사포싱글-해월정-샵으로 복귀. 식사는 샵 부근 원할머니보쌈. 10시 출발. 식당에는 2시30분쯤에 도착. 체육공원 계단위 구남정앞 갈림길 억새밭 도착 돌탑~헬기장사이 약수터 빨리 비켜라고 핸들바로 찌르기. 돌아서 헬기장으로 청사포 싱글 코스 도중 체육시설 (전망 좋은 바위) 2010. 2. 8.
09.01.03(토) 달맞이,청사포,장산 토요일 아침 용명형님이 허리에 담이 들어서 라이딩이 힘들거 같다는 문자를 보내오셨다. 전날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어서인지 나가고 싶은 마음에 다른 동호회 번개를 훑어보니 진석이 친구 현수씨(노말)가 올린 라이딩계획이 있어 문자를 보내 참석가능 여부를 물어보았다. 10시에 문 열지도 않은 센텀바이크 앞에 주차를 하고 달맞이 고개 싱글 입구 계단에서 번짱인 노말님을 기다렸다. 10시 40분쯤 '자이언트스텝'회원인 산토스님과 함께 도착. 대천공원에서 해월정 입구로 갑자기 장소가 변경된 탓에 대천공원에서 기다리던 '그난'님이 11시쯤 도착할때까지 기다려야했고 닉넴을 못 여쭤본 분도 합류. 달맞이 싱글-청사포-송정싱글로 가서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수 한잔씩 하고 갔던 코스를 거꾸로 해서 돌아오니 1시가 조금 넘었다.. 2010. 2. 8.
09.01.01(목) 금정산 한중이 번개에 참석. 용균이랑 집앞 경동도시가스앞에서 만난 후 팔송고개를 넘어 범어사 부근에서 한중이랑 만난 후 세명이서 짧은 싱글 코스를 둘러보고 부자동 회원과 조인하여 금샘로 부근에서 올라가서 내려오는 싱글 코스 한바리. 업힐은 길었는데 다운힐은 허무할 정도로 짧게 느껴지는 코스였다. 부자동 쪼갬님이 추가로 합류 한 후 범어사로 올라가서 계명암 싱글 코스를 타고 자두농원에서 넘어오는 길과 합류하는 지점에서 용균이와 나는 양산으로 나머지 분들은 경동아파트 방향으로 하산을 하였다. 10시에 집에서 출발. 양산 시내 국밥집에 도착하니 2시30분. 영하4도의 날씨답게 물통의 물도 살짝 얼 정도로 추웠다.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