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6

09.02.01(일) 승학산

토요일 저녁쯤 용균이가 일요일 양산라이딩에 참가할거냐 물어보길래 승학산으로 약속이 잡혀있다고 알려줬다. 승학산엔 주로 토요일에 다니다보니 같이 갈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 일요일이라 같이 내려가기로 약속을 하였다. 용균이의 차에 자전거 두대를 실어 용명형님 집앞에 도착하니 9:30. 약속장소인 동원아파트위 임도 입구에서 기영형님 일행을 기다렸다. 약속시간보다 30분 가량 늦은 10:30분에 도착. 기영형님, 합동쇼바사장님, 상학씨. 그리고 처음 뵙는 두분 모두 8명이 출발. 제석골로 올라가서 토끼길은 생략하고 바로 임도로 나오고.. 자갈마당에서 거북약수터 가는 길은 뻘밭일거 같아 갈대밭 길로 용마나무로 갔으나... 여기도 역시 뻘~ 타이어가 돌지 않을 만큼 진흙이 묻어버렸다. 대충 떼어내고 정리해서 자갈마당..

2009년 2010.02.08

09.01.17(토) 금정산

10시 30분 준배형님과 센텀샵에서 만난 후 출발. 11시 진보근 샵에 들려 부자동과 동행하려 하였으나 출발시간이 연기되었다고 함. 식물원 도로업힐. 남문 ~ 수박샘 ~ 산성마을다운. 북문 바리케이트 지나 연수원쪽 다운힐. 천주교목장옆 식당에서 국수 한 그릇. 북문까지 임도 업힐. 고당봉으로 가다 옆으로 돌아가는 새 코스. 고당봉 밑 갈림길에서 장군봉 방향으로 가다 범어사 방향으로 내려가는 싱글. (준배형 행어 휘어짐. 코스 쪼~금~ 험했음) 범어사 내려가는 임도로 다운힐 하다 계명암 싱글코스. 경동아파트로 하산. 온천천 타고 샵으로 복귀. 오후 3시 30분쯤 도착. (고당봉 아래 갈림길에서 준배형과)

2009년 2010.02.08

09.01.11(일) 구월산

코스는 구월산. 라이딩 시간은 짧았으나 멤버가 짱짱해서 따라다니느라 힘들었다. 상호형,영문형님, 임관형님, 기영형, 준배형, 준엽, 뽕마담, 막달려님, 상학, 재윤, 칼새, 태우, 합동쇼바사장님, 또 행어 부려져 혼자 귀가한 효준. 날씨는 많이 추웠으나 참가자가 많음. 짧게 타서 아쉬움이 남았다. 포장마차 앞. 기다리다 그냥 출발. 시계탑에서 부곡암으로 부곡암 주차장에서 부곡암 주차장. 화장실 짧은 싱글코스 후 회동동으로 내려각 전. 기영형님 타이어 펑크나서 수리중~ 기영형님은 열심히 수리 중. 나는 노닥노닥~ 마지막 다운힐. 마지막 단체 사진 후 샵으로 복귀.

2009년 2010.02.08

09.01.04(일) 장산,청사포

센텀바이크 일요일 정기 라이딩. 기온은 전날과 비슷한데 구름이 끼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낮아 많이 쌀쌀한 날씨. 참가자는 상호형, 임관형님, 영문형님, 만기형님, 오랜만에 보는 창규. 총 6명. 중간에 돌탑에서 장산 허리돌다가 막달려님과 조인 후 같이 하산. 코스는 샵-대천공원-체육공원-억새밭-돌탑-허리돌기-돌탑-안적사-송정-청사포싱글-해월정-샵으로 복귀. 식사는 샵 부근 원할머니보쌈. 10시 출발. 식당에는 2시30분쯤에 도착. 체육공원 계단위 구남정앞 갈림길 억새밭 도착 돌탑~헬기장사이 약수터 빨리 비켜라고 핸들바로 찌르기. 돌아서 헬기장으로 청사포 싱글 코스 도중 체육시설 (전망 좋은 바위)

2009년 2010.02.08

09.01.03(토) 달맞이,청사포,장산

토요일 아침 용명형님이 허리에 담이 들어서 라이딩이 힘들거 같다는 문자를 보내오셨다. 전날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어서인지 나가고 싶은 마음에 다른 동호회 번개를 훑어보니 진석이 친구 현수씨(노말)가 올린 라이딩계획이 있어 문자를 보내 참석가능 여부를 물어보았다. 10시에 문 열지도 않은 센텀바이크 앞에 주차를 하고 달맞이 고개 싱글 입구 계단에서 번짱인 노말님을 기다렸다. 10시 40분쯤 '자이언트스텝'회원인 산토스님과 함께 도착. 대천공원에서 해월정 입구로 갑자기 장소가 변경된 탓에 대천공원에서 기다리던 '그난'님이 11시쯤 도착할때까지 기다려야했고 닉넴을 못 여쭤본 분도 합류. 달맞이 싱글-청사포-송정싱글로 가서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수 한잔씩 하고 갔던 코스를 거꾸로 해서 돌아오니 1시가 조금 넘었다..

2009년 2010.02.08

09.01.01(목) 금정산

한중이 번개에 참석. 용균이랑 집앞 경동도시가스앞에서 만난 후 팔송고개를 넘어 범어사 부근에서 한중이랑 만난 후 세명이서 짧은 싱글 코스를 둘러보고 부자동 회원과 조인하여 금샘로 부근에서 올라가서 내려오는 싱글 코스 한바리. 업힐은 길었는데 다운힐은 허무할 정도로 짧게 느껴지는 코스였다. 부자동 쪼갬님이 추가로 합류 한 후 범어사로 올라가서 계명암 싱글 코스를 타고 자두농원에서 넘어오는 길과 합류하는 지점에서 용균이와 나는 양산으로 나머지 분들은 경동아파트 방향으로 하산을 하였다. 10시에 집에서 출발. 양산 시내 국밥집에 도착하니 2시30분. 영하4도의 날씨답게 물통의 물도 살짝 얼 정도로 추웠다.

2009년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