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HCC 경주 내남 라이딩벙에 참석. 참석자는 나 포함 여섯 명. 출발은 양산역 앞 소문난 국밥에서 출발. 만근님은 소토에서 합류했다. 코스는 단순하여 35번 국도 따라 내남 주유소까지 직진 후 왔던 길로 복귀다. 갈 때는 맞바람. 올 때는 뒷바람. 랩을 나눠서 기록을 보니 갈 때 NP 217W, 31.3km/h. 올 때는 NP 207W, 34.3km/h. 오는 길에 고향 슈퍼에서 보급했고 운동장 가기 전에 헤어져 먼저 집으로. 어제 아이폰 15로 기변을 한 김에 오랜만에 참석하신 분들 사진을 찍어보니 인물 사진 모드가 이전 12 미니에 비해 훨씬 좋아져 놀랬다. 오랜만에 매트 사진도 한 컷 찍어줬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선두를 좀 끌었더니 라이덕의 평가는 임계강도. 화요일 중강도, 목요일 중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