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내남4 2024.1.6(토) 양산-경주내남 (w.HCC) 토요일 HCC 경주 내남 라이딩벙에 참석. 참석자는 나 포함 여섯 명. 출발은 양산역 앞 소문난 국밥에서 출발. 만근님은 소토에서 합류했다. 코스는 단순하여 35번 국도 따라 내남 주유소까지 직진 후 왔던 길로 복귀다. 갈 때는 맞바람. 올 때는 뒷바람. 랩을 나눠서 기록을 보니 갈 때 NP 217W, 31.3km/h. 올 때는 NP 207W, 34.3km/h. 오는 길에 고향 슈퍼에서 보급했고 운동장 가기 전에 헤어져 먼저 집으로. 어제 아이폰 15로 기변을 한 김에 오랜만에 참석하신 분들 사진을 찍어보니 인물 사진 모드가 이전 12 미니에 비해 훨씬 좋아져 놀랬다. 오랜만에 매트 사진도 한 컷 찍어줬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선두를 좀 끌었더니 라이덕의 평가는 임계강도. 화요일 중강도, 목요일 중강도.. 2024. 1. 8. 2022.2.2(수) 양산-경주(내남) 설 연휴의 마지막 날. 10시에 Team NOVA 경주 IC벙이 있길래 오랜만에 팀 노바 라이딩에 참석하였다. 운동장에서 오래간만에 보는 순일이와 벙짱인 구자룡 님. 그리고 김인수 님과 함께 바로 출발. 내 컨디션이 안 좋은 건지 빠른 건지 통도사 가기 전에 완주를 할 수 있을까 살~ 걱정이 될 정도였는데.. 순일이는 컨디션이 나보다 안 좋은지 통도사에서 복귀하겠다 하여 세 명이서 가다 맞바람이 심하여 경주 IC까지 가지 않고 내남에서 턴 하기로 하였다. 키 크고 파워 좋은 구자룡 님이 대부분을 끌어줬고 난 교대를 해도 키가 작아 바람막이도 안되고 파워도 약하여 페이스 유지도 버거워서 별 도움이 안 된 듯. 고향 슈퍼에서 따뜻한 음료수로 보급을 하고 다시 출발. 몇 키로 가다 가민을 보니 파워, 심박, .. 2022. 2. 2. 2021.11.6(토) 양산-경주(내남) 재봉이가 토요일에 김해 자전거랩팀이 석굴암 간다며 같이 게스트로 가자길래 참석. 7시 양산 운동장에서 모여 간단히 인사하고 바로 출발. 양산 IC를 지나면서 로테이션을 돌다 보니 그룹이 나뉘어 있었고 앞 그룹은 6~7명 정도.. 삼남에서 포트홀을 밟으면서 뒷 타이어 펑크. 맨 뒤에 있었던 데다 내리막이라 전달할 사이도 없이 그룹에서 이탈. 튜브를 갈고 있으니 뒷 그룹이 추월해 가고 재봉이가 챙겨주려고 기다려줬다. 교체 후 재봉이가 끌어줘서 뒤에서 붙어 가다 인보 가기 직전에 가장 마지막 그룹 3명에 합류하였다. 다섯 명이서 내남 주유소에 도착하니 김해 팀은 석굴암으로 먼저 출발하였고, 호라이즌 팀은 내남에서 3명이 돌리고, 나머지 세 명은 불국사 갔다가 버스 타고 복귀할 거라고 한다. 난 버스 타기 싫어.. 2021. 11. 7. 2021.5.30(일) 양산-경주(내남) 일요일은 서비 바이크 멤버들과 경주 내남을 왕복했다. 작년에 허리 디스크로 고생한 병대와는 올해 처음으로.. 아산으로 파견 근무중인 순일이와는 두번째로 라이딩. 오르막이 거의 없는 코스라 절대 파워가 높은 순일이가 길고 강하게 리딩을 많이 해줬다. 나는 회복이 잘 된거 같지 않고 깝죽대다 흐를 지 모른다는 생각에 오버하지 않고 적당히 내 몫까지만 끌고 교대했다. 내남 주유소에서 바로 턴해서 고향 슈퍼에서 보급하고 양산에 도착 한 후 커피 테이크아웃 해서 운동장에서 수다 떨다 해산. 씻고 자전거 닦고 나니 와이프가 팥빙수가 먹고 싶다고 하길래 빨래방 가는 김에 카페에서 시간 때운 후 치킨 포장해서 집에 와서 낮술 먹고 뻗으니 일요일이 순삭~ 🙄 끝 월 0.87. 지난 주 TSS가 1000이 넘었음에도 월요.. 2021.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