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내재4 2020.1.4(토) 양산-철마-곰내재-간절곶-철마-양산 금요일 오후 재봉이가 토요일 라이딩 계획이 있냐며 연락이 왔다. 호라이즌 초급벙이 있다며 같이 타자길래 콜~~ 양산 운동장에서 10시 출발하는 조가 있고, 10시 30분에 부산 노포역에서 합류할 거라고 한다. 10시 출발시간에 맞춰 양운에 나가니 참석 인원이 10명이 넘는 흥벙. 다방 사거리, 양산 고개를 넘어 노포역에 도착하니 8명가량 기다리고 있었다. 20명가량 되는 흥벙이다. 호라이즌 팀원도 있고 나처럼 게스트 멤버들도 많이 계시는 거 같고... 단체 사진만 찍고 바로 출발. 뒤에서 따라가다 오르막에서 오픈되면 열심히 돌리고, 평지는 용광이 뒤에만 졸졸 따라다녔다. 평소 가던 간절곶 코스와는 조금 다른... 양산운동장 - 팔송 고개 - 스포원 - 철마 - 곰내재 - 정관 - 임랑 - 간절곶에 도착 .. 2020. 1. 4. 2013.06.09(일/Road) 센텀-송정-철마-정관-개좌고개-센텀 체형상 업힐을 싫어하는데... 그 중에서도 경사도 10%가 넘는 업힐은 특히 더 싫어한다. 하지만 오늘 코스는 주변에 경사가 쎈 고개를 다 집어 넣어서 잡은 모듬 업힐 코스. ㅡㅡ;멤버는 상호형, 창규, 한수, 한사장님, 지리산형님.원래 계획은 야간라이딩 코스인 죽성을 한바퀴 돌고 다시 기장으로 가서 철마로 가는거였으나 멤버들의 불만으로 그냥 송정에서 해안가 도로만 갔다가 대변으로 안 들어가고 바로 기장사거리쪽으로 가는걸로 수정.달맞이 고개 넘고, 송정 지나서 반송고개로 갔다가 갈치고개 넘어 철마에서 우회전하여 곰내재 넘어 정관으로 가서 해운대CC입구까지 갔다가(여긴 처음 가는데 마지막 경사가 ㅎㄷㄷ) 다시 돌아와서 곰내재 넘어서 개좌고개 넘는 코스.급경사 좋아하면 추천해주고 싶지만... 난 별로였다. .. 2013. 6. 10. 12.10.14(일) 센텀-스포원-곰내재-개좌고개-센텀 토요일 저녁 굶고 아침도 굶고 자전거를 타러 갈까 말까 고민하다 출발. 참석자는 상호형과 한사장님뿐. 원래 코스는 철마 지나 통도사 찍고 오기 였지만 참석자가 너무 적은 관계로 철마에서 고개 몇개만 타고 오기로 하고 출발.몸도 무겁고 먹은것도 없어서 그런가 힘도 안 들어가고 갈치고개까지 가는데도 힘들었다.갈치고개는 상호형 따라 겨우 넘고 철마 지나 스포원으로 가는데 배가 고파 슈퍼 가서 초코바와 콜라를 사서 먹었다.스포원에서 철마로 다시 와서 곰내재로 올라갔다가 정관쪽으로 내려가서 터널위에서 턴. 다시 곰내재를 넘어 철마로 와서 개좌고개를 지나 샵으로 복귀.오르막 타기 싫은데 요즘 왜 이리 오르막으로만 다니는지. 힘도 없고 기어비도 안 나오고 컴팩트가 그리워진다. 2012. 10. 15. 12.08.05(일/Road) 센텀-철마 날은 덥고 컨디션은 안 좋고...상호형이 가까운 코스로 짧게 타자고 해서 센텀에서 8시에 출발.반송으로 가서 갈치고개를 넘어 철마로. 어제에 이어 다리가 무겁고 심박도 안 올라가서 상호형은 갈치고개 가기 전에 먼저 보내고 반텀 조와 함께 갈치 고개 넘어 철마를 지나 금정체육공원으로 내려가는데 상호형이 올라온다. 중간에 우리도 턴을 했지만 그 사이 뒤도 안 보이게 멀리 가버린 형..곰내재는 처음 가보는데 막판으로 갈수록 경사가 가파르다. 14%로 찍힌다. 생태터널에서 땀 좀 식히다가 다시 철마로 내려와서 한사장님 동생분 가게에서 음료수 얻어 마시고 좀 쉬다가 개좌고개를 넘어 샵으로 복귀.오늘도 역시 컨디션이 최악이다. 2012.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