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하9

2014.07.27(일) 양산-청량-간절곶-해운대-철마 원래 토요일 약속이었지만 금요일 저녁 늦게까지 내린 비로 도로 사정이 안 좋아서 일요일에 출발하는걸로. 정호형님, 상욱형님, 명환형, 용균, 선희, 선현이와 저까지 총 7명이 참석을 했고 선희는 약속이 있어 웅촌 넘어가기전 오르막까지만 찍고 혼자 복귀. 통도사 가기전 줄 풀린 개가 달려드는 바람에 명환형이 낙차를 했다.무릎과 복숭아뼈가 좀 까지고 행어가 휘었지만 변속은 가능하고 형도 탈 수 있겠다기에 다시 출발.삼동, 청량을 지나 남창사거리에서 보급한 후 진하해수욕장, 간절곶을 지나 해안도로로 달리는데 바람이 시원한게 날씨가 너무 좋았다. 기장고개 넘어 송정 삼거리 못 와서 명환형의 튜블러 타이어가 펑크. 오늘 1낙차 1펑크. 일진이 안 좋은 날인갑다. 해운대 주변에 문을 연 샵을 수소문해서 택시에 싣고.. 2014. 7. 28.
12.06.10(일/Road) 양산-진하해수욕장 명환형, 선희, 몽이 참석.용균이가 10시30분에 진하 해수욕장에서 핀수영대회에 참가한다고 하길래 응원겸 구경할 겸 진하로 가기로 했다.양산출발 통도사 방향으로 가는 길은 맞바람이었고 삼동면을 지나 청량을 거쳐서 14번 국도로 내려가다 남창쪽으로 좌회전해서 진하해수욕장에 도착. 양산 출발 딱 2시간. 평속 31km/h.용균이 만난 후 팥빙수 하나 먹으니 추워서 들어오는거 못 보고 출발했다.해안도로로 기장까지 와서 반송고개 넘고 철마쪽으로 복귀. 총 110키로. 평속 30.0km/h. 2012. 6. 11.
11.04.17(일/Road) 센텀-남창-진하-반송-센텀 참석자 : 상호형, 준엽, 용균, 효준, 진석 남창 고개 가기 전에 그룹에서 흐름. 남창 슈퍼에서 대열 정비 후 가다 간절곶 가기전에 또 흐름. 일광까지 독주. 반송고개 넘어 복귀함. http://connect.garmin.com/activity/79634781 2011. 4. 17.
10.05.30(일) 센텀>서창고개>간절곶>센텀 센텀바이크 일요라이딩. 라이딩 초반에 사장님과 형님 한분이 바퀴가 부딪치는 낙차 사고로 샵으로 복귀하는 일이 생겼고.. 심한 바람으로 인하여 선두그룹은 4명. 후미 그룹에서도 근 1년만에 타러 나오신 형님도 통증으로 인한 중도 복귀. 선두는 계획대로 온양사거리에서 서창 넘어가는 고개를 찍고 리턴하여 간절곶으로 가서 일행과 합류. 간절곶부터 기장까지는 뒷바람 덕분에 수월하게 왔음. 거리 : 108.6 km 평속 : 26.8 km/h 회전 : 89 rpm 간절곶에서 사진 찍지를 못해 서창고개 올라온 일행만 찍음. 남진님이 찍은 주행 사진. 온양사거리에서 서창고개로 가는 중. 2010. 5. 30.
10.03.28(일) 센텀→남창→진하→센텀 사장님, 재윤이, 경진, 단속반님, 영문형님과 나까지 총 6명 참석. 부상 1명, 전날 과음 1명, 장기휴양자1명, 입문1명으로 다들 상태가 삐리리~ 벡스코에서 마라톤대회가 있어서 주변 차량 통제로 인한 정체로 도로가 엉망.. 기장군청에서 상호형이 앞에서 바람이나 막으라고 하길래 선두를 서다 페이스를 조금씩 올리다보니 영문형님만 뒤에 계시고 다들 설렁 설렁 타기로 마음 먹었는지 붙을 생각이 없어보인다. 전날 부착한 심박계 테스트겸해서 케이던스만 신경쓰면서 달렸다. 남창고개 지나 사거리에 도착해서 보니 장안사에서 해안도로로 빠질거라는 문자가 와 있었다. 영문형님과 나만 원래 계획대로 진하해수욕장을 지나 해안도로를 따라 복귀를 하는데.... 맞바람이 너무 심했다. 로드차는 이제 두번째 라이딩인 영문형님을 앞.. 2010. 3. 29.
09.11.01(일) 센텀>진하>남창>센텀 센텀에 9시에 도착. 참석자는 상호형, 창규, 김코치, 뽕마담, 멸치 그리고 나 총 6명. 기장고개에서 살짝 떨어졌다가 진하까지는 붙어서 가고, 남창까지는 천천히 갔다가 남창고개에서 맨뒤로 떨어졌다. 한참을 혼자 가다 천천히 가주는 덕분에 붙어서 갔다. 돌아오는 기장고개에서 또 조금 떨어지고....업힐마다 계속 흘렀다. 쩝~ 총 90km. 2010. 2. 8.
09.10.11(일) 서창고개 8시에 도착하니 지사장님, 두목(이창규), 김태우, 프리스타일(김한수)님이 나와 있었다. 샵에서 저 포함 5명이 출발. 해월정 앞에서 미안(태훈)형님이 합류하였고, 송정삼거리에서 정사장님과 동생분, 원장님 세분이 합류. 총 9명이 출발. 진하해수욕장 입구 편의점에서 1차 휴식. 서창고개 정상에서 2차휴식. 기장에서 3차휴식 후 오후 약속 있으신 분들이 많아 달맞이 고개 넘기전 송정터널 위에서 단체 사진 찍고 해산. 상호형은 동생집에 점심 약속이 있어 가고, 태우는 달맞이에서 퍼져 친구 불러 같이 점심 먹는다고 하여 창규,한수와 보쌈정식 먹으러 왔는데 뒤늦게 태훈형이 식당으로 와서 4명만 점심 식사. 2010. 2. 8.
09.09.20(일) 양산,진하 토요일 아침 7:30 용균이와 해양산국밥집에서 아침을 먹고 센텀으로 출발을 하려는데 상호형의 전화가 왔다. 새벽부터 접대 라이딩이 있어 로드를 못 탄다고 했었는데 어인 일인지 반송고개 쪽으로 픽업을 해달라 부탁을 한다. 용균이차로 반송고개로 가니 엠티비 타고 올라오고 있었다. 새벽6시에 기장으로 엠티비 라이딩 갔다가 앞타이어 한군데가 혹처럼 부풀어 올라 혼자 하산을 해서 샵으로 복귀하는 중이었다고 한다. 아침 9:10 샵앞에 도착하니 전날 낙차했다던 창규, 두달 쉬었다는 한수, 남신, 도다리형이 나와 있었다. 서둘러 준비를 하고 9:30분에 원주형님께 전화 드리고 출발. 팔송고개에서 남신과 나는 벌써 한번 떨어져버렸다. 파크랜드 앞에서 원주형님과 합류 후 통도사로 주행. 앞서 가던 심바이크는 낙차 사고가.. 2010. 2. 8.
09.08.23(일) 진하해수욕장 일요 라이딩 코스가 밀양댐에서 폭염으로 인해 진하해수욕장으로 변경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튜브와 Co2인플렉터를 구입하고 9시 조금 지나 샵에서 출발. 센텀고등학교를 지나자 말자 앞 타이어 펑크. 일행은 불러도 못 듣고 가버리고 혼자서 때우고 송정삼거리에서 일행과 다시 합류. 기장을 지나 일광 해안길로 간절곶방향으로 고고~ 창규와 재활모드님 뒤에 붙어서 가다 원자력 발전소 오르막에서 쳐지고 진하까지 혼자 떨어져서 갔다. 진하입구에서 음료수 마시고, 재활모드님은 통도사방향으로 혼자 돌아가고.. 왔던길로 다시 출발. 진하에서 부터 뽕마담, 창규, 상호형이 슬슬 페이스를 올리길래 따라가다 퍼질거 같아 일찌감치 포기. 상호형은 회원 챙기느라 후미를 맡고.. 또 가다보니 선두는 못 붙고 후미 기다리긴 어중간해서 일..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