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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51

11.08.25(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엠티비 선희의 야간라이딩에 참석. 몇달만에 용균이와도 같이 탔다. 비가 몇방울씩 떨어졌지만 옷 버리지 않고 시원할 정도로만 살짝 내려서 딱 좋았지만 올라갈때 맞바람이 심해 힘들었다. 내려올때는 어둡고 도로가 살짝 젖은 곳도 있어 뒷바람이 쑥쑥 밀어줬지만 속도를 더 내기엔 무섭고... 평속은 겨우 30.0km/h에 맞추었는데 속도계 오류로 lap1의 케이던스가 사라졌다. 뭥미~ 반환점에서 단체 사진 찍고 바로 턴.. 2011. 8. 26.
11.08.12(금/야간/Road) 양산-통도사 주해늬 퇴근 시간 후 약속을 잡아서 둘이서 라이딩. 통도사 반환점 찍고 내려오다 주해늬가 회사에 뭘 놔두고 왔다고 해서 회사로 들림. 회사가 천주교공원묘지 바로 옆에 있어 살짝 오르막 한번 타느라 평속이 확 깍임. 2011. 8. 13.
11.08.11(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참석 : 썬스,샤샤샥,경섭. 양산IC부근부터 소나기가 내렸는지 노면이 젖어 흙탕물이 다 튀어버림. 흰색 져지 입고 나갔다가 난감. 2011. 8. 13.
11.08.04(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날도 더운데 집에서 로라 돌리려니 엄두가 안나서 혼자서는 도로를 잘 안 타지만 끌고 나가본다. 코스는 1시간 거리의 통도사가는 옛길. 월,화요일 로라 돌리고 수,목요일 아침에 웨이트 그리고 전날 죽성 라이딩을 해서인지 다리가 뻐근한게 가볍게 돌리자고 했는데 타다보니 욕심을 부린다. 약간의 역풍이지만 반환점까지 평속이 딱 30.0km/h. 물 마시면서 숨 좀 약간 고르고 다시 출발. 소토까지 평속 33.0km/h. 너무 덥고 힘들어 소토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고 집까지 평속 안 떨어지게 다시 열심히 돌렸다. 2011. 8. 5.
11.07.14(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엠티비 썬희의 급벙에 참석 문자를 보냈다. 썬희,샤샤삭님,경섭,동근,네오 참석. 바람은 없으나 저녁 8시에 출발이라 소토부터 통도사까지의 뒷길은 벌레들이 많아 입을 벌려 호홉할 수 가 없어 답답했다. 반환점에서는 인원도 꽤 되어서 35번 국도로 내석마을 입구까지 주행. 내리막에다 벌레까지 없으니 다들 신나게 달린다. 구간평속 40km/h. 다시 옛길로 내려와서 북정동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해산. http://connect.garmin.com/activity/99076017 2011. 7. 15.
11.07.11(월/야간/Road) 양산-통도사 명환형이 야간 급벙을 올렸길래 참석. 집앞 삼거리에서 형과 만나 출발. 소토까지 국도로 가다 소토에서 좌회전하여 한적한 옛길로 왕복. 바람 전혀 없는 날씨. 처음부터 하이페이스. 다리가 후덜덜 거릴 정도로 빡셨음. 돌아오는 길에 소토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음. 2011. 7. 12.
11.05.29(일/Road) 센텀-철마-통도사-청량-기장-센텀 상호형,까꿍까꿍님,영문형님,용균,용광,효준,한사장님,혜권 참석. 일본을 관통하는 태풍의 영향인지 이제껏 자전거 타면서 겪은 바람 중 가장 강풍이었다. 양산에서 통도사 가는 구간은 옆바람에 휘청 거리기를 여러번. 통도사에서 그냥 돌아가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장거리가 처음이신 한사장님과 에스코트할 혜권이만 돌리기로 하고 나머지 7명은 공지한 코스대로 진행하였다. 맞바람에 힘겨웠지만 웅촌면 대복리 슈퍼에서 음료수와 초코파이로 보충을 하고 청량으로 다시 출발. 청량 내리막구간부터는 은근 뒷바람이 불어줘 속도를 좀 높이다 14번 국도로 접어드니 강한 뒷바람이 쭉쭉 밀어준다. 남창고개에서 그룹이 찢어져 선두는 4명 생존. 효준이가 어찌나 강하게 끄는지 앞선 효준이는 풀 아우터. 나도 풀 아우터지만 컴팩트!! 효준이가.. 2011. 5. 29.
11.05.15(일/Road) 센텀-철마-통도사 참석 : 영문형님, 까꿍까꿍님, 상호형, 준엽, 효준, 기오님, 남진님, 남신, 양산에서 혜권 합류, 바람은 서풍, 양산에서 통도사 구간은 올라갈때 뒷바람, 내려올때 맞바람. 양산에서 통도사 구간 효준이가 앞에서 거리를 벌리며 독주를 하면서 따라가느라 힘들었음. 혀니가 차로 이동하면서 사진을 찍어 줌. http://connect.garmin.com/activity/85676426 2011. 5. 15.
11.04.24(일/Road) 센텀-철마-통도사 상호형, 원장님, 나이스님.. 양산에서 나, 용균, 썬스, 샤샤샥님, 혀니, 네오 총 9명 참석. 양산부터 통도사 가는 길은 뒷바람에 2열로 그룹으로 로테이션하며 대열 맞추고 가서 마트에서 물 보충. 양산으로 내려올 때는 용균이와 강하게 끌어보려고 했으나 강한 맞바람으로 인해 도망도 못 가고 힘만 빼다 조신하게 내려옴. 팔송고개 가다 썬스 스템 볼트가 풀려 렌치를 수배했지만 구할 수 없어 조심히 범어사 근처 샵에 가서 조으고 부곡동으로 복귀. 상호형은 나이스님과 동래 코스로 가서 샵에서 만나 돈방석에서 점심 먹음. 카풀한 혀니,네오와 함께 양산으로 귀가. http://connect.garmin.com/activity/81116097 2011. 4. 25.
11.04.10(일/Rpad) 센텀-철마-통도사 (동영상) 상호형, 이장님, 효준이, 나이스님 참석. 스피어님이 콘보이 해주시면서 사진 찍어주심. 양산에서 통도사 가는 구간 효준이 따라가다 중간에 흐름... http://connect.garmin.com/activity/78231166 심박 센서가 느슨해지면서 심박이 중간 중간 튀었음. 2011. 4. 10.
10.11.13(토) 양산↔통도사 오후 3시 30분. 운동장에서 용균이와 만나 출발. 통도사 부근 편의점에서 음료수 한잔 마시고 복귀. 거리 : 37.5 km 속도 : 28.0 kph 회전 : 95 rpm 2010. 11. 13.
10.10.09(토) 양산↔통도사 주현,네오(MTB)와 동행. 통도사 부근부터 비가 외 시작해서 턴함. 거리 : 35 km 속도 : 25.1 km/h 회전 : 96 rpm 2010. 10. 10.
10.04.11(일) 센텀↔통도사 센텀으로 차를 몰고 나오니 바람이 어제보다 더 심하게 부는게 마치 강풍 주의보가 발령된 듯한 그런 날씨였습니다. 오늘 부산에서 바이크 페스티발 때문인지 참석자가 평소보다 적더군요. 영문형님, 상호형, 창규, 경진이, 저까지도 다섯명이서 출발하고 혜권이는 양산에서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바람이 옆에서 불때는 로우림 인데도 자전거가 휘청거릴 정도로 강풍입니다. 서동 구월산 포장마차 가는 고갯길로 가서 금정세무서를 지나 팔송고개를 넘었습니다. 양산부터 통도사까지는 평소 35km/h 전후로 달리는 구간인데 25km/h 도 벅차게 느껴집니다. 케이던스도 80rpm 유지하기도 벅찬게 마치 나즈막하지만 엄청 긴 업힐을 하는 기분이더군요. 통도사 앞 편의점에서 따뜻한 음료수 한잔 마시고 갔던 길로 다시 돌아오는데 약간의.. 2010. 4. 12.
10.01.31(일) 통도사 올들어 첫번째 도로 라이딩에 참석하였습니다. 도싸 부산방의 야생마님께서 정모가 아닌 번개를 올리셨음에도 무려 19대의 싸이클. 차량 서포트까지 총 21명이 참가를 하셨습니다. 부산 해운대부터 출발해서 중간 중간 합류를 하여 양산에서 11시에 모인다길래 부산 북구쪽 회원분과 조인하기 위해 10시 30분에 호포역으로 나갔습니다. 11시 좀 넘어서 양산 종합 운동장 앞 사거리에서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석계부근 까지는 아무도 도발 안하고 30km/h도 안되게 샤방하게 가더니 알통님께서 답답하신지 먼저 나가시더군요. 하지만 살짝 오르막에다 맞바람까지 불어부는 덕분에 멀리는 못 가시고 몇분과 합류해서 적당히 그룹이 나뉘어졌습니다만... 양산에서 통도사까지 워낙 짧아서 별다른 이야기거리는 없었습니.. 2010. 2. 8.
09.09.20(일) 양산,진하 토요일 아침 7:30 용균이와 해양산국밥집에서 아침을 먹고 센텀으로 출발을 하려는데 상호형의 전화가 왔다. 새벽부터 접대 라이딩이 있어 로드를 못 탄다고 했었는데 어인 일인지 반송고개 쪽으로 픽업을 해달라 부탁을 한다. 용균이차로 반송고개로 가니 엠티비 타고 올라오고 있었다. 새벽6시에 기장으로 엠티비 라이딩 갔다가 앞타이어 한군데가 혹처럼 부풀어 올라 혼자 하산을 해서 샵으로 복귀하는 중이었다고 한다. 아침 9:10 샵앞에 도착하니 전날 낙차했다던 창규, 두달 쉬었다는 한수, 남신, 도다리형이 나와 있었다. 서둘러 준비를 하고 9:30분에 원주형님께 전화 드리고 출발. 팔송고개에서 남신과 나는 벌써 한번 떨어져버렸다. 파크랜드 앞에서 원주형님과 합류 후 통도사로 주행. 앞서 가던 심바이크는 낙차 사고가.. 2010.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