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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51

2014.05.02(금) 집-통도사(뒷길) 5.1 노동절에 일하고 대신 5월 2일부터 5일 연휴의 시작.와이프와 정관 가서 점심 먹고 샵 가서 외상값 결제하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오니 오후 시간이 조금 남는다.로라 타기는 덥고 답답해서 혼자 자전거를 타고 통도사 뒷길로 고고.컨디션이 좋은가 왜 이리 잘나가 했더니 반환점에서 사진 한 장 찍고 출발하니 맞바람이 팍...올라갈때 평속이 33.6km/h이었는데 살짝 내리막인 돌아오는 길은 28.8km/h로 평속을 다 까먹었다.토요일 110km 라이딩 약속이 잡혀있기에 심박과 케이던스만 보면서 페이스 조절을 했지만 바람때문에 목표보다 조금 더 힘을 써야했다. 2014. 5. 4.
2014.01.25(토) 물금-통도사 (동영상) 일기예보로는 봄같은 기온이라 경주 톨게이트까지 장거리 라이딩을 계획했다.12시부터 3시까지 1~4mm정도 비가 온다고 했지만 잠시 내리다 말겠지라고 생각했는지 참석자가 7명. 집에서 샵으로 가는길에 벌써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도로는 젖고... 샵에 도착해서 좀 기다리니 다행히 비가 그쳤다.약속했던 모든 멤버(혜권이,명환형,선희,나,제제이님,지호,창규)도 모두 도착했는데 안 타겠다는 사람은 한명도 없이 다들 출발준비를 하느라 바쁘다. 단체사진 찍고 바로 출발.날씨는 너무 포근하고 도로는 젖어 있지만 물이 튀지는 않길래 다행이다 싶었더니 양산운동장을 지나면서부터 비가 다시 내린다. 비와 튀는 물에 옷도 젖고, 장갑도 젖고... 아무리 포근하다 해도 1월이라 우중라이딩은 무리라 생각. 경주는 포기하고 통도사에.. 2014. 1. 26.
2013.08.01(수/Road) 양산-통도사 (휴가3일차) 난 휴가 3일차. 마눌님은 휴가 1일차. 일어나자 말자 맛집을 검색하더니 결국 정관으로 가서 진주냉면과 육전을, 그리고 디저트는 곰내재에 있는 카페에서 우유빙수를 먹었다. 돌아오는 길에 찐 옥수수를 10개나 사서 휴가내내 먹을거란다.날씨가 더워 집으로 와서 에어컨 켜놓고 낮잠. ㅡㅡ;야간 라이딩도 없는 날이라 그냥 넘기나 했는데 낮잠 자고 일어나니 너무 아쉽다. 해지기 전에 짧게라도 타고 오자 싶어서 옷 챙겨입고 자전거 끌고 통도사로 출발.가는 길은 맞바람이 좀 불었다. 평속이 28..5kph... 내려가는 길은 뒷바람에 약간 내리막이라 36.5kph.. 그래서 평균 32.1kph.이 구간 독주 최고기록이 재작년 33.1kph 이었고.. 요즘 명환형은 독주로 35.4kph를 찍었다는데..... 그래도 땀.. 2013. 8. 5.
2013.05.11(토/Road) 물금-통도사(SDI) 일요일 포항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자전거 타고 갤러리로 구경하러 가는 명환형과 지호를 위해 통도사 SDI까지 마중 라이딩을 가줬다. 9시에 베랑길 샵에서 출발하는데 포항까지 가는 사람은 2명인데 마중은 6명 ㅎㅎ.토요 라이딩 치고는 코스가 좀 짧았지만 약속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냥 타기로 했다.올라가는 길은 약간 맞바람인데도 평속 30이 넘는 조금 벅찬 페이스. 현대 출고장 앞 삼거리에서 신호 걸렸다가 다시 출발하는데 정신부님이랑 내 바퀴가 겹치면서 신부님이 낙차. 손이 좀 까졌지만 자전거는 괜찮아 수습하고 다시 출발. SDI에서 두 사람과 헤어지고 뒷바람과 살짝 내리막 코스로 속도가 점점 붙기 시작했다.창규, 정신부님, 선희와 함께 빠른 로테이션으로 신나게 돌리니 어느새 도착. 반환점부터 어곡공단 입구.. 2013. 5. 13.
2013.04.07(일/Road) 센텀-철마-통도사 새벽까지 비가 내려서 라이딩 약속이 취소되나 싶어 상호형한테 문자하니 일단 나와보랜다.자전거 싣고 샵으로 가니 덧글 안 달고 나온 명환형이 준비중이다. 한사장님, 도다리형님 도착해서 5명이서 출발. 반송가는 중에 명환형이 너무 빨리 끌어서 다리가 아파오고 첫 고개부터 명환형을 보내준다. ㅋ~도다리형님은 스포원에서 손목이 너무 아파 돌아가고, 우리는 남락 고개 넘어 양산으로 고고..남락 고개 올라갈때 명환형 안장 잡고 가다 옷 잡고 방해를 하는데 소처럼 끌고 가는거 결국 놔버렸다. 어제부터 손명환이 아닌 소명환으로 부르기로 했다.양산에서 창규,혜권이,주현이 합류하고 창규와 명환형이 열심히 끌어댕겨 달랑달랑 붙어 가서 슈퍼에서 보충.내려가는길은 로테이션하는데 내 뒤에 창규,혜권,명환형... 이 순서인데 아주.. 2013. 4. 8.
2013.03.16(토/Road) 물금-통도사(SDI) (동영상) 토요일 오전에는 "베랑길 자전거" 샵의 정기 라이딩이 있는 날이다. 다른 동호회 활동을 하는 회원들이 많은 관계로 특이하게 토요일이 정기 라이딩을 한다. (주중에는 화,목요일 야간라이딩) 큰사장(혜권이), 몽사장이 출근하고 속속 라이딩 멤버들이 도착한다.정신부님, 선희, 제제이님, 지호, 그리고 처음 같이 라이딩하는 현정님과 함께 출발. 소방서 앞에서 선현씨까지 합류해서 총 9명이 달리기 시작. 올라가는 뒷바람에다가 도로 라이딩이 처음인 분도 있고 해서 30km/h정도의 적당한 페이스로 신부님 등뒤에서 편하게 달렸다. 형주병원에서 길게 끈 신부님과 교대를 한 후 살짝 페이스를 높혀보는데 조금 끌다보니 바로 데미지가 확...통도사 급커브 구간에도 다시 선두를 끌면서 통도사IC 살짝 오르막 구간에 다들 인터.. 2013. 3. 18.
12.10.06(토) 양산-통도사 몇개월만에 주현이랑 라이딩을 하기로 약속을 하고 9시에 종합운동장에서 만나서 출발.처음에는 잘 따라오다가 안장통때문에 제대로 돌리질 못한다.원래 코스였던 대암호는 포기하고 통도사까지만 갔다가 바로 턴.점심 먹기도 이른 시간이라 르카페 범어점 가서 커피 한 잔 하고 헤어졌다. 2012. 10. 8.
12.09.11(화/야간/Road) 양산-통도사 오후에 업체 외근 나갔다가 일찍 퇴근했다. 주말에 자전거도 못 타고 해서 혼자탈까 하다 몽이가 오늘 예비군 훈련이라는걸 페이스북에서 본 기억이 나 전화를 해보니 마침 총기 반납 중. 6시까지 만나기로 약속했다. 퇴근시간 무렵이라 차들이 많아 뒷길로 가는데 맞바람이다. 석계까지는 내가 끌고 교대. 몽이도 열심히 끌어서 꽤 쎈 맞바람인데도 반환점까지 평속이 30이 나왔다.날벌레도 좀 생기고, 해도 안 지고 해서 내려갈때는 국도로 가기로 하고 출발한다. 살짝 내리막에 뒷바람까지 쭉쭉 밀어주니 평속이 얼마나 나올지 욕심이 조금 나는데 1.5키로 가량 지나서보니 속도계 스톱이 된 상태.일단 다시 스타트하고 몽이랑 교대하면서 가급적 40이상 나오도록 열심히 밟았다. 중간에 누락된 구간이 있어 좀 찝찝하지만.. 아무.. 2012. 9. 12.
12.09.02(일/Road) 센텀-철마-통도사 이 코스를 1년만에 타는 듯 싶다.샵에서 상호형, 한사장님, 진석이, 경진이, 효준이와 함께 출발.양산까지 가는 내내 효준이가 평지든 오르막이든 적당한 페이스로 잘 끌어줘서 편했다. 양산에서 창규, 혜권이, 한수 그리고 신부님이 합류한 덕분에 가는 내내 힘 좋은 동생들 덕분에 뒤에서만 따라가기 바빴다. 맞바람이 심해서 힘 좀 쓰다간 흐를거 같은 느낌... 몇개월씩 쉬다 나온 넘들인데도 원체 하드웨어가 좋아서 방심할 수가 없었다. 마트에서 물 보충을 하고 수다 좀 떨다가 다시 복귀. 이제 뒷바람에다 힘빨 좋은 동생들이라 목표는 어택은 개뿔.. 얌전히 따라가면서 흐르지만 말자.역시 중간 중간 페이스가 확 높아지는 경우가 있었다.이날의 최고 속도가 64키로인데 내리막이 아닌 통도사-양산 구간에서 기록. 구간 .. 2012. 9. 3.
12.07.29(일/Road) 양산-통도사 토요일 야간 라이딩의 여파로 눈을 뜨니 8시가 넘었다. 양산엠티비 모임이 새벽 6시였는데 당연히 불참이고 날씨는 폭염주의보라 쉴까했지만 그냥 쉬자니 아쉬울거 같아 정달자 라이딩에 따라가보고 너무 더우면 혼자라도 짜르고 복귀해야지 싶어서 급하게 준비해서 샵에 도착.간만에 일요 라이딩 공지가 떠서 그런지 더운 날씨지만 참가자가 꽤 많다. 총 8명이 출발.일단 통도사까지 달려보고 거기서 어떻게 할지 결정하기로 했다.초반부터 거의 반 이상을 용희가 앞에서 선두를 잡는다. 교대하자고 해야 했지만... 전날 너무 늦게까지 라이딩을 해서인지 다리가 무거워 본인이 교대할때까지 그냥 뒤따라만 간다.두번재 교대자는 나.. 다리가 무거워 완만한 오르막 구간까지만 용희가 끌던 페이스대로 끌다가 힘들어 뒤로 빠지니 몇명이 흘렀.. 2012. 7. 30.
12.06.14(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 야간 라이딩 참석.연호, 용희, 현우, 운영씨, 몽이 참석. 갈때 강한 맞바람. 올때 뒷바람에 짧은 로테이션으로.... 2012. 6. 15.
12.05.30(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 야간 라이딩 참석.올라갈때는 강한 맞바람이라 내가 좀 더 끌어주면서 적당하게 갔고..내려올때는 뒷바람이라 짧은 로테이션을 해 봤다.처음에는 어설프고 교대 타이밍을 못 잡아서 일일히 교대라고 소리쳤으나 좀 타니 적응을 해서 다들 열심히 잘 돌렸다.특히 재원이가 한동안 못 본 사이 5kg 감량하고 실력이 아주 많이 늘었네. 2012. 6. 1.
12.05.24(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 야간 라이딩 참석. 오랜만에 류쌤이 참석하여 잘 끌어줌.바람이 거의 없었음. 2012. 5. 27.
12.05.17(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 야간 라이딩 참석.갈때 강한 맞바람, 올때 강한 뒷바람. 2012. 5. 21.
12.04.26(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 야간 라이딩 참석.통도사 가는 길이 약간의 맞바람이었지만 석계부근부터 스포님이 강하게 끌어줘서 달랑달랑 매달려 갔다.중간에 교대를 그것도 아주 짧게 딱 한번 받았는데도 데미지가 확....다행히 스포님이 더이상 교대신호를 안 주길래 겨우 붙어서 도착. 엠티비 초보자가 있어 3명은 중간에서 돌리고 5명은 국도로 양산 방향으로 뒷바람을 받으며 시원하게 주행.소토 다와가서 현우 속도계가 날라가면서 잠시 한숨 돌리고 바로 복귀했다.평속이 32.3... 작년 한참 컨디션 좋았을때 독주로 이 코스를 평속 33 찍었었는데 요즘엔 뒤에 달려 가는데도 이리 힘들구나. /에휴/ 2012. 4. 30.
12.04.17(화/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팀에서 매주 화,목요일 야간 라이딩을 간다길래 일찍 퇴근한 김에 참석하였다.4명 출발. 중간에 한명 합류. 가는 길이 맞바람이 쎄어서 힘들었고 돌아오는 길은 뒷바람에 내리막길이라 다들 업되어 달리느라 힘들었음.그래도 평속은 저질. 휠셋 사이즈가 잘못 입력되어 있어 주행거리를 임의로 수정함. 2012. 4. 19.
12.04.12(목/야간/Road) 양산-통도사 양산 정달자 야간 라이딩 참석.처음 참석하는 스포(나성연)님이 강하게 끌어줘서 힘들게 탔음. 2012. 4. 15.
11.09.04(일/Road) 센텀-철마-통도사 상호형, 도다리형, 안형순님 참석. 상호형은 티눈 떄문에 금정체육공원에서 복귀, 안형순님은 통도사 가는 도중 펑크때문에 복귀. 내려오는 길 양산운동장에서 혜권이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준비해줘서 맛있게 마시고 양산고개 넘음. 원래 돌아오던 윤산 업힐은 힘들어 시내로 복귀함. 2011.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