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BB에서 소리가 심하게 나서 29일 수요일 외근 길에 서비바이크에 잠시 들려 정비를 맡겼다.
위시본 BB, 바테잎 교체를 하였고 원래 계획되었던 수요일 야간 라이딩은 섭이가 컨디션이 안 좋아 하루 미뤄졌다.
목요일 퇴근 후 집에서 자전거 타고 서비바이크 이동. 섭이와 둘이 자도를 이리저리 돌다 다방 사거리에서 정민씨 합류.
오늘도 정민씨 리딩 덕에 메달을 7개나 획득하고 범어사 구간은 이전 내가 알던 구간과 다른 듯한데 10분 15초인데도 PR로 기록되었다.
한 바퀴 더 돌까 하다 섭이 컨디션이 많이 안 좋은 관계로 다운힐 후 편의점에서 음료수 한 잔씩 하고 바로 팔송 고개 넘어 복귀 후 나는 다방 사거리에서 집으로 바로 복귀하였다.
짧았지만 오르막 구간마다 최고 심박을 찍을 정도로 열심히 탔더니 피곤하다.
그리고 소리나던 비비는 아주 조용히 그리고 페달링 느낌이 더 부드러워진 듯하여 만족스럽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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