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5.18(일) 양산-삼동-회야댐-통도사 (w.서비바이크)

지난주 1박 2일로 강원도를 다녀와서인지 서비와 선희는 애들과 여행을 간다길래 공지 없이 후니님, 민경님과 짧게 대암댐을 타려고 했었다. 토요일 나는 탔지만 두 분은 쉰 거 같아 조금 더 길게 타도 된다고 하니 ㅇㅋ~
코스 추천을 해 달라길래 삼동-청량-회야댐-웅상으로 도는 코스로 변경하였고 오랜만에 명환형도 같이 타기로 했다. 아침에 지빈님도 참석 가능하다고 하여 다섯 명이 운동장에서 만나 출발. 
통도사 가는 길에 지나가던 차에서 "안녕~~"이라고 인사하길래 보니 서비의 차. 지나가며 찍어주고 중간에 정차하고 사진 찍어준 후 종준이 태우러 통도사로 갔다. 

회복이 안되었는지 피로감이 있어 용주사 입구까지 적당히 끌다가 빠졌고 후니님이 통도사까지 말뚝으로 끌어줬다. 삼동 구간을 지나고 삼동면 사무소 앞 마트에서 쉬다 출발하는 RB팀을 지나며 인사하는데 선두가 김박사라 오랜만이라며 인사. 
당고개를 넘은 후 대복 삼거리에서 좌회전, 반정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삼정리 고개를 지나 회야댐 E>W 구간 오픈. 
웅촌 편의점에서 보급하며 복귀를 예정대로 웅상으로 할지 삼동으로 할지 물어보니 명환형이 웅상으로 가면 집으로 바로 가고 싶을 거 같다길래 삼동, 통도사 쪽으로 코스를 변경했다. 다행히 삼동 구간과 통도사 구간은 뒷바람이라 편하게 도착. 
양산 운동장 카페에서 차 마시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