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정달자의 용희와 현우가 낙동강 자전거도로로 삼랑진까지 가서 천태호 갔다 온다길래 동행.
개인적으로 4대강사업과 비오면 잠길 자전거도로에다 국민의 혈세를 퍼부은건 반대다. 차라리 그 예산으로 허울뿐인 시내 자전거 도로 정비와 자전거의 교통 분담율을 올릴 실질적인 행정집행을 했으면 좋았을테지만 강변의 자전거 도로 만든게 자전거 타기 좋아라고 만든게 아니겠지. 썩을~~
암튼 가보니 엠티비 타고 널널하게 마실삼아 타면 몰라도 도로 싸이클로 타기에는 노면이 너무 안 좋다.
삼랑진까지 가서 자전거 도로를 빠져나와 도로로 나오니 마치 비단길을 달리는듯한 승차감.
그래서 천태호 갔다가 복귀할때는 그냥 다니던 도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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