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3

11.05.05(목/Road) 양산-경주

참석 - 용광,선희,샤샤샥,네오,경섭, MTB로 정호형님, 라벤다님 참석. 총 8명. 갈때는 강한 맞바람으로 평속 25km/h 정도로 열을 맞추고 조금 떨어졌다 싶으면 페이스를 낮춰서 주행. 내남면 입구 주유소에서 턴~. 올때는 4시 방향의 뒷바람으로 갈때보다는 수월. 로드 두번째 타는 선희 페이스가 아주 좋았음. 통도사-석계 구간은 용광,선희와 세명이서 짧은 로테이션으로 허벅지가 찌릿하게 돌려서 신나게 탔다. http://connect.garmin.com/activity/83560121

2011년 2011.05.06

11.05.04(수/야간/Road) 센텀-죽성

참석자 : 상호형,도다리형,스피어사장님,혜권이,용균이,이성현(봉마담),혀니,남진님,나 출발하자 말자 도다리형 뒷타이어 펑크. 샵으로 가서 뒷바퀴를 바꾸고 다시 합류. 용균이는 달맞이 넘어가는데 엄청 땡기길래 못 따라가고... 기장고개도 어찌나 떙기는지 간당간당 달려서 넘어간다. 죽성로는 다들 얌전히 가는데 마지막 코너에서 택시가 천천히 가길래 투덜거렸더니 아스팔트를 파헤치고 공사 중... 천천히 가던 택시 아니었으면 낙차사고가 있을뻔 했다. 월전에서 연화리 가는 중에 BMW 한대가 너무 천천히 가서 답답하게 하더니 오픈구간에서도 여러번 앞에서 걸리적 거렸다. 용균이랑 번갈아가며 땡기다 보니 송정해수욕장입구 도착. 달맞이 거꾸로 가는 길은 도다리형이 끌어줘 또 간당간당 붙어서 넘고, 해월정에서 대변항으로 ..

2011년 2011.05.05

11.04.27(수/야간/Road) 센텀-죽성

사장님,영문형님,나이스님,서퍼님,남진님,남신,태우,MTB(영문형님 지인) 기장고개 끝부분에서 댄싱하는데 뒷바퀴가 슬짝 들리면서 낙차할뻔함. 댄싱할때 조심 해야 할듯. 죽성로 기장초등학교 다 와가서 코너링에서 판단착오로 위험하게 추월을 함. 반성!! 해안도로에서 어택을 함. 상호형,남진님 반응. 신호 위반하고 가는데 유턴하는 차가 있어 조금 위험했음. 신호위반 반성!! 피지컬과 멘탈 컨디션이 모두 안 좋아 라이딩 중에도 조금씩 위험요소를 만들어서 탔음. http://connect.garmin.com/activity/81915422

2011년 2011.04.28

11.04.24(일/Road) 센텀-철마-통도사

상호형, 원장님, 나이스님.. 양산에서 나, 용균, 썬스, 샤샤샥님, 혀니, 네오 총 9명 참석. 양산부터 통도사 가는 길은 뒷바람에 2열로 그룹으로 로테이션하며 대열 맞추고 가서 마트에서 물 보충. 양산으로 내려올 때는 용균이와 강하게 끌어보려고 했으나 강한 맞바람으로 인해 도망도 못 가고 힘만 빼다 조신하게 내려옴. 팔송고개 가다 썬스 스템 볼트가 풀려 렌치를 수배했지만 구할 수 없어 조심히 범어사 근처 샵에 가서 조으고 부곡동으로 복귀. 상호형은 나이스님과 동래 코스로 가서 샵에서 만나 돈방석에서 점심 먹음. 카풀한 혀니,네오와 함께 양산으로 귀가. http://connect.garmin.com/activity/81116097

2011년 2011.04.25

11.04.06(수/야간/Road) 센텀-죽성

2011. 3번째 수요 야간라이딩. 야간라이딩 겸 피나렐로 시승회. 7시10분에 퇴근. 7시 45분쯤에 센텀 도착한 센텀앞은 시승회 준비로 분주하다. 옷 갈아입고 시승회 관련해서 설명을 듣느라 조금 지체되어 8시30분쯤에 출발했다. 달맞이 언덕에서 용균이가 앞질러 나가는데 따라가기 버겁다. 얼마나 감량을 더 해야 붙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송정-기장고개는 가다가 역시 고개에서 그룹이 찢어지고 죽성로 입구에서 다시 후미를 기다렸다가 뭉쳐서 해안도로까지.. 해안도로에서 오픈해서 한수,용균,수영코치와 함께 다리가 쫄깆해질 정도로 돌렸다가 달맞이 언덕 넘어 복귀. 사장님이 꼼장어로 뒷풀이를 준비해주셔서 먹고 터미널 들렸다가 귀가했다. http://connect.garmin.com/activity/77556398

2011년 2011.04.07

11.04.03(일/Road) 화명동-언양(전읍리)-양산

일요일 아침 갑자기 비가 내리는 바람에 약속되었던 센텀바이크의 일요일 라이딩이 취소가 되어 회사 등산모임에 가는 와이프를 초읍에 바래다 주고 돌아오는 길... 용광이가 오후 2시에 라이딩 하겠냐고 문자가 왔다. 도로가 마를거 같아 콜을 하고 주현이에게도 연락하여 같이 라이딩 하기로 약속을 잡았다. 이너웨어+반팔져지+조끼를 입고 주현이 집으로 가다 보니 쌀쌀한거 같아 주현이에게 바람막이를 하나 빌려입었다. 화명동에서 2시넘어 출발. 가는길에 맞바람이 무척 심했는데 뒤에 붙어만 가는데도 너무 힘이 들어 한동안 컨디션이 좋더니 다시 원상태로 떨어진건지.. 어제 술을 조금 마신게 이리 차이가 나나 싶기도 하면서 온갖 변명거리를 떠올린다. 주현이가 흐르면 같이 흐를텐데 별 문제없이 잘 붙어간다. 내리막에서 바람막..

2011년 2011.04.03

11.04.02(토/Road) 양산-삼랑진(포차)

와이프가 출근안해도 되는 날이라 다른 토요일보다 조금 이른 아침 8시에 양산운동장에서 출발. 일요일에도 라이딩을 해야해서 짧게 천태산 포장마차까지 왕복. 주해늬가 초반부터 자꾸 앞으로 나가서 속도를 높이길래 돌아올때 어쩌려고 그러나 걱정했는데 마지막까지 안 퍼지고 잘 탔다. 일주일마다 기량이 부쩍 좋아지는거 몰래 훈련하고 좋은거 먹나?? 업힐 마칠때마다 금방 금방 따라붙어 지난주보다 평속이 1km/h나 빨라짐. http://connect.garmin.com/activity/76576262 양산운동장에서 출발전에 자전거 한컷.. 돌아올때 천태산 휴게소 달마시안이랑... 사람보고 짖는게 놀아달라는 거다. 만져주면 너무 좋아함.

2011년 2011.04.02

11.03.30(수/야간/Road) 센텀-죽성

2011년 No.2 죽성 야간라이딩. 참석자는 상호형,도다리형,경진이,진석(미안형 로드 대여),신입회원. 달맞이 고개 넘어가는데 도다리형 따라 가려다 결국 퍼지면서 오버페이스. 송정삼거리에서 후미 기다리는데 가슴속에서 피맛이 난다. 작년에 느껴보고 정말 오래간만에 맛보는 피맛. 송정삼거리까지 평속이 26.7km/h. 작년 죽성라이딩때보다 2km/h정도는 빠를만큼 달맞이 고개를 힘들게 넘었다. 후미 합류후 기장고개는 진석이 페이스에 맞춰서 천천히. 기장고개 내리막과 죽성로는 평상시대로. 월전에서 다시 후미 기다려주고 송정 로타리에서 다시 후미 합류. 달맞이 고개를 다시 넘어가는데 도다리형님이 또 속도를 내는데 또 못 붙고 흐름. 휴~ 요즘 페이스가 좀 올랐나 했지만 붙어가기에는 아직 실력차이가 크다는걸 깨..

2011년 2011.03.31

11.03.27(일/Road) 센텀-남창-간절곶-센텀

참석자 : 상호형,준엽,용광,효준,나 다섯명. 갈때 올때 맞바람이 심해서 앞에 조금 서보다가 나중에는 뒤에서 겨우 따라다녔다. 효준이가 컨디션이 상당히 좋아 거의 말뚝 선두를 서고 준엽이도 많이 끌어주었다. 준엽이의 코치 : 댄싱할때 너무 길게 밟는다. 좀 더 일찍 반대쪽으로 체중을 이동시켜라. 만약 잘 안되면 앞뒤로 중심이동을 하면서 가장 좋은 느낌을 찾아야 한다. http://connect.garmin.com/activity/75290486

2011년 2011.03.27

11.03.23(수/야간/Road) 센텀-죽성

작년 11월 말 이후 4개월만에.. 2011년 시즌 센텀바이크의 첫 야간 라이딩에 참석을 하였다. 작년 3월 교체 이후로 6,000km 가량 주행을 한 상태라 마모와 늘어짐이 심할 줄 알고 스프라켓과 체인을 교체하러 일찍 들렸는데 체인 체커로 확인을 해보니 좀 더 써도 된다고 하길래 스프라켓만 사 놓기로 하고 교체를 미뤘다. (스프라켓 구하기 힘들어서 미리 재고 확보) 샵에서 저녁을 먹고 노닥거리다가 8시 15분에 공지 시간에 맞춰서 출발. 참석자는 영문형님, 사장님, 정기형, 경진이, 간절곶 같이 갔던 젊은 신입회원, 엠티비 타고 나온 진석이와 함께 출발. 동백섬사거리 앞에서 서퍼님 합류, 해월정에서 나이스님 합류하였다. 라이딩 내내 심박은 높게 찍히는데 힘은 별로 들지 않는 묘한 상태. 보통 심박 9..

2011년 2011.03.24

11.03.19(토/Road) 양산-청량-온양-철마-양산

컨디션은 전날 술을 좀 많이 마셔서 별로였으나 달리다 보니 해장이 된 듯. 마누라 출근시켜 주느라 좀 늦어서 운동장으로 못 나가고 혀니가 집앞까지 와줌. 아침은 맥도날드 커피와 맥모닝으로 먹고 바무 하나 먹은 후 출발. 다행히 뒷바람이라 통도사까지 편하게 감. 삼동면 코스는 혀니가 다 끌어줌. 14번 국도에 들어서니 바람이 남서풍이 서풍으로 바뀌어 맞바람이 아니라 옆바람으로 바뀜. 재수좋은 날.. 온양사거리 편의점에서 물과 음료 보충. 남창고개 넘은 후 국도에서 속도를 조금 줄이면 주해늬가 자꾸 앞으로 튀어나감. 혀니가 반송고개 넘다가 차 때문에 클릿 급하게 허벅지에 경련. 그 상태로 철마고개 넘고 복귀. http://connect.garmin.com/activity/73748740 센텀바이크 스피어님이..

2011년 2011.03.20

11.03.13(일/Road) 센텀↔간절곶

센텀바이크 일요라이딩 오랜만에 여러명이 참석을 하였다. 겨울 내내 리셋된 몇몇이 걱정을 하였으나 죽겠다 죽겠다 하면서도 잘타기만 한다. 역시 엄살쟁이들. 상호형, 정기형, 용광, 한수, 경진, 신입회원 한분이 같이 출발. 정기형이 앞서 가길래 혼자 따라 붙느라 급방전. 둘이 가다 월래 부근에서 세명이 다시 추격당해서 다섯명이 주행. 늘 턴 하는 주유소 앞에서 쉬다가 돌아오는데 신입회원과 경진이가 포기하지 않고 오고 있었다. 아쉽겠지만 중간에서 턴 하라고 알려주고 그대로 주행. 용광이가 선두를 끄는데 숙연한 분위기로 훈련을 위해서인지 교대 신호도 하지 않고 말뚝 선두로 끌길래 편하게 돌아왔다. 다들 한 두어번 더 타면 다들 작년의 컨디션으로 복귀할 거 같아 조금 아쉽다. 리셋된 기간이 좀 길어야 좋은데. ..

2011년 201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