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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12

2024.10.12(토) 양산-대암댐R (w.NOVA), 원동23-32(solo) 팀 노바의 영수 형님 대암댐 벙에 참석.  파워 부자들이 오늘따라 많이 불참하여 비루한 파워지만 선두를 많이 끌고 쫓아가느라 인터벌 좀 했더니 AP 175w, NP 226w, IF 0.98이었지만 1분 피크 파워만 경신되어 FTP는 오르지 않았다. 통도사에서 우회전하지 않고 언양까지 직진한 후 대암댐으로 도는 역방향 코스. 보급은 늘 하던 편의점에서 하며 잠시 쉰 후 삼동을 통과. 통도사부터 삼계교까지 오늘의 유일한 오픈 구간인데 짧게 선두를 끌다 교대하는데 선두가 조금 길게 끈다 싶으면 앞으로 나가서 속도를 다시 높이며 페이스를 유지하려고 했다. 로테 매너는 아니지만 오픈 구간이니 이해해 주겠지. 운동장에 도착 후 먼저 가시는 분들과 헤어지고 커피와 차를 마시며 쉬다 바로 집으로 가기에는 거리도 짧았고.. 2024. 10. 13.
2024.7.21(일) 원동23-밀캠-32 (solo) 제5회 페스티브 대프리카 라이딩이 있는 날이다.한밤중부터 수시로 잠이 깰 때마다 비 오면 취소하려고 확인하니 비가 오지 않는다. 새벽 4시30분에 출발하여 맥모닝과 커피를 먹으며 대구로 출발. 비가 오지 않길래 예보가 틀리길 바랐지만 청도 근처를 오니 비가 내리며 도로가 젖기 시작한다. 가창면 행정복지센터에 주차를 한 후 우정석 님께 인사를 드리니 나오신 분들 중 나와 지호만 포기하고 우중 라이딩을 각오하며 출발을 하셨다. 👍👍 기다리면서 비가 살짝 그치며 무지개가 뜨길래 탈까 말까 고민했지만 포기. 밀양 지역은 오전 내내 비 예보인데다 강수량도 제법 되어서 팔조령 넘어서 고민한다 하셨는데 나중에 로그 보니 팔조령, 몰래길, 헐티재로 짤라서 복귀하셨네.배웅하고 지호와 찐빵, 만두를 먹으며 수다 좀 떨.. 2024. 7. 21.
2024.7.3(수) 원동23-321 (solo) 오후에 녹산으로 외근을 나왔다가 마치고 사무실 복귀하기 어중간하여 현지 퇴근.집에 도착하니 일몰까지 2시간 정도 여유 있길래 얼른 준비해서 출발. 말을 많이 해서 그런지 미팅하는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컨디션이 좋지 않다. 2고개 시작하며 간을 봤지만 파워가 안 나와 200와트 초반으로 살살 갔는데 마지막 900m는 294와트로 열심히 타버렸다. 요즘 즈위프트 타면 이전보다 기어는 1단 가볍게하고 케이던스가 높아졌는데 오늘 필드에서도 평소 쓰던 기어비가 무겁게 느껴져 기어를 내리고 케이던스를 높여서 탔다. 안태 슈퍼에서 바로 돌린 후 3-2고개로 복귀. 오르막에서도 85rpm 이상 유지해 보는데 쉽지 않네. 화제에 도착하니 해가 질 쯔음이라 날벌레가 많을 거 같아 1고개를 넘어 복귀했다. 끝~올.. 2024. 7. 4.
2023.10.29(일) 원동23-감물리-밀댐-배태-2 (solo) 서비 바이크는 다들 일이 있다고 하여 라이딩 공지 없이 한 주 쉬기로 했다. 다른 모임 라이딩에 갈까 하다 늦잠 자고 10시에 혼자 타러 나왔다. 컴포즈 커피에서 라테 마시고 있으니 명환형이 지나가길래 불러 세웠다. 혼자 어디 가냐니깐 어제 회사 운동회 하느라 물금 근처에 차를 놔두고 가서 가지러 왔단다. 날씨도 좋으니 조금 더 타고 가라고 꼬시니 안태 슈퍼까지 콜. 원동 2고개 넘는데 어제 고강도 라이딩이라더니 다리가 아프네. 마음을 비우고 오늘은 리커버리 라이딩으로. 3고개 넘어 안태 슈퍼에서 물 채운 후 형은 여기서 복귀하고 혼자 감물리로 출발. 단풍 구경 때문인지 차가 너무 많았다. 거기다 혼자 타니 더 쫄리네. 감물리 넘고 아불 삼거리 편의점 보급은 생략하고 밀양댐으로 가는 길에 길가에 너무 붙.. 2023. 10. 30.
2022.7.16(토) 양산-삼동-웅상-남락 (w.HCC),원동23-32 (solo) HCC 라이딩 벙에 한 달만에 참석. 코스는 로또벙. 결과는 꽝~ 6시에 양산역 앞에서 출발. 12명이나 참석했기에 뒤보다는 앞에서 로테에 참여하며 통도사까지 고고~ 삼동 TT구간 시작에 선두로 끌다 로테를 넘기니 어쩌다 3명이 BA가 되었다. 삼동 업힐 스프린트 구간을 올라가다 낯익은 여성 싸이클러를 만났는데 아는 분들~ 덕분에 사진도 겟. 꽃길팀은 좌회전하여 대암댐으로 가고 우리는 직진하여 당고개를 넘어 7번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보급하던 로또 명당은 쉬기가 불편하다며 그전에 맥도널드에서 음료 보급. 편의점에서 로또 구입할 사람은 사고, 물만 보충한 후 다시 출발. 남락 고개를 넘어 양산역 앞으로 복귀하니 6시 출발 9시쯤 도착했다. 너무 일찍 마쳤고 거리도 70km뿐이 안되어 HCC와 헤어지.. 2022. 7. 17.
2020.9.15(화/야간) 양산-안태슈퍼(23-32) 양산으로 외근 나왔다가 미팅이 조금 늦게 마쳐 바로 퇴근. 집에 도착하자 말자 얼른 준비하고 안태 슈퍼로 고고~ 원동 2,3 넘고 안태 슈퍼에서 쉬지 않고 바로 턴. 3,2고개 넘은 후 1고개 넘을까 하다 내리막 노면이 임시 포장된 곳이 많은 데다 해도 졌길래 왔던 길로 복귀함. 최대 심박은 또 오류. 오르막에서 180 bpm을 찍기 힘든거 보니 주말 라이딩 후 회복이 덜 된 거 같음. 끝~ 2020. 9. 16.
2020.1.25(토) 양산-안태슈퍼(23-32) 설날 차례를 지낸 후 본가에서 예년보다 조금 일찍 출발했더니 길이 안 막혀 일찍 집에 도착하였다.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 보니 날씨도 포근하길래 얼른 준비하여 솔로 라이딩 출발. 이번 주에 도착한 라파 윈터 쟈켓과 윈터 글로브 첫 개시. 2,3 고개넘고 안태슈퍼에서 음료수 하나 마신 후 역으로 복귀. 11도를 넘는 날씨여서인지 이너웨어에 쟈켓만 입었는데 땀에 젖을 정도로 포근했고, 장갑은 안에 땀이 차였다. 올 겨울 날씨는... 겨울이 아닌 듯.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찬바람 맞아서인지 저녁부터 감기가 심해져 일요일은 로라도 못 타고 쉬어야했다. 끝.. 2020. 1. 28.
2020.01.11(토) 양산-안태슈퍼 (23-3) 금요일 저녁 과음을 한 데다 토요일 아침은 춥다길래 라이딩 벙도 안 찾고 늦잠을 자고 있었다. 9시 30분쯤에 재봉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10시에 물금에서 출발하여 밀캠을 찍고 오는 호라이즌 초급벙이 있다는데 초스피드로 준비를 하고 날아가도 시간을 못 맞추겠네. 날씨도 좋아 보이고 숙취도 없길래 느긋하게 준비한 후 안태 슈퍼까지만 갔다 오려고 출발했다. 물금을 지나가는 시간이 11시쯤... 운 좋으면 돌아올 때는 만나겠거니 했는데. 컨디션이 아주 안 좋은지 최대로 쥐어짜도 심박이 180 bpm을 못 넘긴다. 컨디션 좋을 때는 2,3고개를 180~190대를 유지하면서 넘어가야 하는데 170을 유지하기도 힘들길래 마음을 비웠다. 3고개를 넘어 슈퍼로 다운힐 중에 호라이즌 팀원들이 올라가고 있었다. 역시 빠르.. 2020. 1. 13.
2019.12.28(토) 양산-안태슈퍼 토요일 아침까지 춥다가 낮부터 풀린다길래 아침에 늦잠 자고 정오가 다 되어갈 쯤에야 출발하였다. 물금 취수장으로 돌아 원동 2,3고개를 넘은 후 안태 슈퍼 찍고 복귀. 반환점이 안태 슈퍼였던 라이딩은 23번째. 지나친 거까지 포함하면 45번 방문. 올해 도로 라이딩이 91번을 했으니 두 번 중 한 번 꼴로 안태 슈퍼로 간 셈이다. 나의 최애 코스. 돌아오는 길에 서비 바이크에 들려 앞 변속이 가끔 안되는 문제를 정비받다가 휠 허브도 정비 한지 1년이 넘었길래 집에 갔다가 차로 싣고 와서 정비를 받았다. 끝. 2019. 12. 30.
2019.11.1(금) 양산-안태슈퍼 (원동23-32) 양산에서 업체 미팅을 잘 마친 후 바로 퇴근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 오자 말자 라이딩 준비 후 바로 출발. 집에서 물취-원동 2,3 고개를 넘어 안태 슈퍼 도착. 생수 보충하고 카페 라테 한 잔 원샷 후 바로 복귀. 갈 때 열심히, 올 때도 열심히 돌렸다. 집에서 안태슈퍼 왕복 28은 PR인 듯.. 3시 출발. 해 지기 전에 복귀했다. 끝.. 2019. 11. 1.
2019.10.19(토) 양산-안태슈퍼 금요일 저녁까지 비가 와서 그런지 토요일 라이딩 공지가 없고, 나 역시 라이딩 여부를 알 수 없었다. 일요일 그란폰도를 나가야 해서 토요일에 그냥 쉴까 했다가 스프라켓 교체 후 테스트 라이딩도 못한 거 같아 11시가 다 되어서야 집을 나섰다. 코스는 나의 최애코스 안태슈퍼로... 여름이 다시 온거 같이 더워 반팔 져지에 반빕. 혹시 몰라 질레만 걸쳤는데도 육수가 뿜뿜. 목요일 저녁 가민 심박 센서 배터리 교체하다가 볼트 부위가 파손이 되어 심박계가 없이 타다 보니 무리를 조금 한 거 같다. 평속을 보니 엄청 열심히 타버렸네. 하~ 돌아오는 길에 원동 3,2고개를 넘은 후 서비바이크에 들려 25T에서 조금 튀는거 미세 조정으로 잡고, 일요일 대비하여 크램픽스를 사서 집에 돌아왔다. 끝~ 2019. 10. 19.
2019.8.8(목/야간) 양산-안태슈퍼 동환이는 휴가를 가서 혼자 업체에 외근을 나왔다. 미팅을 마친 후 바로 집으로 퇴근하니 5시쯤. 오랜만에 일찍 퇴근했길래 솔로 라이딩을 준비한 후 안태 슈퍼로 출발~ 적당한 페이스로 타고 올 생각이었으나 물취에서 원동 2고개 사이에 피를 빨게 되어 페이스가 빨라졌다. 이왕 열심히 돌린거 안태 슈퍼까지 열심히 달렸더니 안태 슈퍼까지 평속 28.1km/h을 기록. 날이 습하고 더워 땀이 비 처럼 쏟아진다. 달달한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보충하면서 쉰 후 복귀. 역 3,2 고개도 열심히 돌렸으나 안태 슈퍼부터 물취 구간 평속은 27.5km/h로 살짝 처짐. 오르막에서 댄싱을 칠 때 스포크에서 소리가 나는거 같아 서비 바이크에 들려 스포크 체크를 부탁. 집에 오는 길에 테스트 해보니 조용해졌다. 주말에 긴 오르막에.. 2019.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