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호12 2024.4.7(일) 원동23-안태호-321-카페궁리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은 벚꽃이 만개할 거 같아 이번 주는 꽃구경 할 겸 안태호 한 바퀴 코스. 2, 3 고개 넘은 후 안태호 주변 한 바퀴 돌고 3, 2, 1고개를 넘은 후 카페 궁리에서 커피 마시는 걸로. 뒷 로터를 교체하기 위해 출발 시간 30분 전에 일찍 도착 후 작업 하고 멤버들 모이고 출발. 원동 2, 3고개를 넘는데 꽃비가 내린다. 봄이 온 거 같고 시즌이 시작된 게 느껴진다. 안태호 주변을 돌 때 Team NOVA는 우리와 반대 방향으로 돌아 스쳐가길래 인사~ 안태 슈퍼 앞에서 일행 기다렸다가 출발하는데 오페팀이 지나가서 인사~ 3고개 중간쯤 HCC 팀이 천태호 갔다 복귀하는 중이라 또 인사~ 오늘은 꽃 구경 하려고 코스를 잡았는지 다들 원동으로 모인 거 같다. 2고개 넘은 후 화제 마.. 2024. 4. 7. 2023.2.12(일) 원동23-안태호-32 (w.서비바이크) 조촐하게 남정네 다섯이서 9시 30분 서비바이크에서 출발. 자도에서 앞에 열명이 훨씬 넘는 긴 팩이 지나가길래 추월이 힘들어 뒤에서 따라가다 2고개에서 오픈. 앞에 가는 팀이 힐링이라길래 아는 분이 계실거 같아 추월하면서 찾아보니 달무리 형님이 계시길래 인사하고 어쩌다 보니 2고개를 힘들게 넘어야 했다. 삼거리에서 일행을 기다렸다가 3고개는 힘도 없고 해서 천천히 리커버리로 살살. 안태 슈퍼 앞에서 형님들이 계시길래 오랜만에 필드에서 만난 기념으로 고인 물 단체 사진을 찍고 헤어졌다. 안태호 둘레를 돌고 다시 3고개 넘고, 2고개를 오르는데 미나리 축제 때문인지 원동으로 넘어오는 차들이 엄청 많네. 우리는 2고개 중간 카페에 들려 커피와 빵을 먹으며 쉬다 복귀. 어제 TSS가 320이 넘고 이번 주 TS.. 2023. 2. 13. 2022.9.25(일) 원동23-안태호-32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이 한 달 만인가? 오늘 코스는 짧게 안태호. 게스트로 심사장과 영민님. 그리고 수연님 소개로 유튜버 로드김간호 (김 해인)님 참석. 출발 전 샵에 가니 오늘 돌잔치를 하는 선희가 떡을 줄 겸 나왔고, 종준이도 아들이랑 잠시 들렀다 갔다. 어제 타서인지 원동 2고개는 파워가 어제보다 더 안 나오고 다리는 무겁네. 3고개는 병대와 영민님이 내려가서 기다린다고 하길래 마일리지나 채울 겸 다시 내려와 게스트 분 챙기는 척. 안태호 주변을 한 바퀴 돌고 보급 없이 바로 복귀. 3고개는 병대와 먼저 올랐다가 다시 내려가 수연님, 재인님 속도에 맞춰 다시. 가는 길에 스트라바 ssoo course TT구간 중간쯤 30초 정도 350~400와트 정도로 끌다가 교대를 했는데 수연님 못 쫓아가고.. 2022. 9. 26. 2022.4.3(일) 원동23-안태호-3자도 오랜만에 서비 바이크의 일요일 라이딩이다. 원동 2, 3고개를 넘은 후 안태호 주변을 한 바퀴 돌고 보급 없이 바로 복귀하는 코스. 주말 라이딩치고는 코스가 짧지만 비시즌과 코로나 때문에 초기화된 분들이 좀 있어 어쩔 수 없다. 2고개는 정영민님 뒤따라 가다 코너 가기도 전에 흐르고 😥 3고개는 선희와 쑤연님과 페이스 맞추며 입터벌 하면서 천천히 넘었다. 안태호 주변을 한 바퀴 도는데 벚꽃 구경 나온 상춘객과 차들이 많았다. 안태호 입구에서 단체 사진 찍고 자도로 복귀하겠다는 그룹과 나눈 후 역 3고개는 파워 역치 존을 유지하며 넘었다. 힘든데 역시나 PR과는 거리가 머네. 2고개는 차가 많아 자전거 도로로 복귀 후 샵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쉬다 해산 후 귀가. 집에 와 정리하다 보니 조금 아쉽길래 즈위프.. 2022. 4. 4. 2021.1.2(토) 원동23-안태호-신흥사-2 1월 1일 새해 첫날은 추워서 집에서 로라를 탔다. 서비에게서 중고로 구입한 탁스 플럭스 S 스마트 로라에 적응할 겸 프리 라이딩으로 100km를 3시간 넘게 탔더니 땀도 엄청 흘리고 영혼도 탈탈~ 토요일은 날씨가 좀 풀려 11시에는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길래 라이딩을 나와 물금으로 향했다. 원동 2고개 지나 3고개 정상까지는 노면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괜찮았는데 3고개에서 정상은 도로 중간 중간 노면이 얼었었는지 흙이 뿌려져 있어 미끄러질까 봐 무서워 브레이크 잡고 살살 내려왔다. 밀캠까지 갈까 했지만 포기하고 안태호 주변을 한 바퀴 돌고 바로 복귀. 3고개를 다시 넘어 오다 보니 날씨가 더 풀려 조금 아쉽길래 원동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신흥사 입구까지만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2고개 넘은 후 서비 바.. 2021. 1. 3. 2020.12.13(일) 양산-안태호(3-32) 서비가 새 자전거를 내리고 첫 주말 라이딩을 하였다. 재활을 해야 하는 서비, 종준, 선희 그리고 오랜만에 성민도 참석. 가는 길에 2고개는 패스하고 자도로 가는데 시트 포스트가 내려간다는데 렌치가 없단다. 화제 쉼터에 들려 빌릴 곳을 찾다 보니 푸드 트럭에서 다행히 공구를 빌려주셔서 해결~ 3고개를 넘은 후 안태호 주변을 한 바퀴 돌고 보급하지 않고 바로 복귀. 샵에 도착 한 후 차 한 잔 하면서 좀 쉬다가 집에 왔다. 3월 사고 이후 쭉 못 타던 서비는 예상보다 초기화가 덜 되었고, 올해 해외 출장 다녀오느라 운동을 못 했던 종준이도 잘 타더라. 겨울에 좀 더 운동하여 내년에는 재미있게 탈 수 있길 기대한다. 끝~ 2020. 12. 13. 2020.10.2(금) 양산-안태호 추석 연휴 셋째 날. RCC 앱에 쩡쩡님이 벙을 올렸길래 참석을 하였다. 이틀 연달아 타서 리커버리 라이딩을 하려고 했는데 마침 딱 맞는 라이딩이었다. 2, 3고개를 넘은 후 안태호 뒷길로 한 바퀴 돌았는데 몇 개월 안 가본 사이에 시멘트 도로에서 아스팔트로 포장이 되었고 도로 폭도 넓혀 자전거 타기에는 안전해졌다. 하지만 뭔가 휑한 게 도로를 넓히느라 오른쪽 나무들이 없어져서 그런가? 천태호는 공사 중이라 안태호 비석에서 단체 사진 찍고 슈퍼에서 보급. 원동 3, 2고개를 넘은 후 물금에서 밀면을 먹을까 했지만 추석 연휴라 근처 식당들이 모두 휴업이었다. 김치찌개 & 두루치기로 메뉴를 변경하여 잘 먹고 집으로 복귀. 내일은 코스모스(CMCC)가 운문령으로 라이딩 간다길래 고민 중.. 끝~ 2020. 10. 3. 2018.11.10(토) 양산-안태슈퍼 (안태호 뒷길) 안태호 뒷길 은행나무 구경간다는 몽키 바이크 공지를 보고 참석 신청. 주말에 거래처의 지원 요청으로 탈 수 있을래나 걱정했는데 일요일로 연기되었다. 덕분에 일요일은 업체 지원과 월요일 출장 대비로 열일 하게 생겼다는... 줸장..... 9시에 물금 취수장에서 성웅이와 이대웅님과 같이 세 명이서 출발. 2고개까지 몽이가 끌어주고 컨디션이 괜찮길래 2고개는 체인링을 아우터로 버티며 넘어 보는데 탈만했다. 감량의 덕분인가? 내친김에 3고개도 52-28로 버텨보기로..... 막판에 케이던스가 뚝 떨어지긴 했으나 이너로 떨구지 않고 버텨냈다. 3고개 다운 하고 안태호 뒷길.... 요양병원 올라가는 길로 갔는데 은행나무 포토존으로 생각했던 곳은 어제 강한 바람에 은행잎이 거의 다 떨어져 있어 안태호 비석 있는 곳으.. 2018. 11. 10. 2016.9.16(금) 양산-안태호 정미가 오늘 영알 라이딩을 올려놨지만 비 예보때문에 취소하고 안태슈퍼로 새로 공지를 올렸다.영알 가면 중간에 돌리더라도 따라갈까 했다가 안태호 간다길래 그저께 약속 했던 선현이와 먼저 6시에 물금 취수장에서 출발하였다.약속도 지키고 마일리지도 좀 늘릴겸 안태슈퍼 찍고 돌아오는 길에 양바 만나면 난 다시 양바에 합류하기로... 그저께보다 안개가 별로 안 끼어 고글에 습기가 안 차서 훨씬 탈만했다.2,3고개 넘어 안태슈퍼.. 안태편의점에 도착하니 아직 오픈 전.취수장에서 경수가 준 바나나를 먹고 다시 출발.천태사 내려 가기 직전에 선두가 보이고 정미가 올라오길래 선현이 혼자 보내고 중간에서 돌렸다.정상에서 다들 기다리길래 인사하고 수다 떨다가 안태호 한바퀴 돌고 보급하기로 하고 다시 출발.안태슈퍼에서 보급하.. 2016. 9. 16. 2016.6.12(일) 싸이클팩토리-안태호 양산바이크에 공지를 올렸다가 상백이가 사정이 생겨 취소하게 되어 참석자가 영수 뿐.둘이 타면 내가 너무 힘들기 때문에 영수에게 양해를 구하고 공지를 취소하였다. 마침 일요일 아침 일찍 와이프가 출근을 해야 해서 태워다 주는 김에 싸이클 팩토리 라이딩에 참석.너무 일찍 와서 차에서 좀 기다릴까 했는데 남실장님이 일찍 오픈을 하여 샵에서 편히 대기. 남실장님, 강실장님, 중현님, 미정쌤 말고는 초면인 분들이라 뻘쭘뻘쭘.8시10분에 샵에서 출발 후 양산 화제까지 자전거 도로로 이동.2고개는 화장실이 급해서 근래에 가장 힘든 페이스로 올랐다. (그래도 PR에는 한참 늦더라.... 로뚱은 역시 안됨.)고개 입구에서 홍이가 차로 와서 사진을 찍어주고는 쫑민씨 결혼식 가야한다며 삼거리에서 복귀. 3고개는 미정쌤 페이.. 2016. 6. 13. 2016.5.22(일) 양산-안태호-호포 토요일 간절곶 올리고 일요일 아무 생각없이 안태호로 올렸는데....덧글이 달리는데 어째 잘 타는 사람들만 나온다..일요일은 리커버리 라이딩으로 샤방하게 타야 하는데 걱정스러웠다. 취소를 할 수 없이 도살장에 끌려가는 심정으로 옷 입고 운동장으로 출발.흐르는자전거 라는 닉네임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전혀 흐르지 않는 강용석님과 영수, 그리고 최근님이 운동장으로 나오셨고..페르소나님, 쭈야님, 맥스님, 아이고아이구님, 콤파스님은 물금취수장에서 합류하였다. 원동2고개 입구까지는 페르소나님이 천천히 끌어줬으나 오르막이 시작되면서 나뉘어지고, 2고개 정상에서 용석님이 사진찍으면서 최근님과 기다려 주고 있었다. 3고개 입구까지는 다시 뭉쳐서 달리다가 오르막 구간 시작되면서 각자 알아서..난 다리가 안 돌아가서 페르소.. 2016. 5. 23. 11.06.18(토/Road) 양산-삼랑진(안태호) 선희,샤샤샥님,혀니,네오 참석. 컴팩트에서 스탠다드 크랭크로 바꾸면 힐클라임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여 토요일 라이딩 코스를 삼랑진으로 잡았다. 컴팩트를 사용할때부터 34-25t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으러 했는데 그 덕인지 오늘 코스는 스탠다드라서 아주 많이 힘들다는 느낌은 없었다. 배태고개나 에덴밸리 같이 더 가파르고 긴 언덕이라면 차이가 많이 날거 같지만.... 크랭크 교체 후 느낌은 체인링이 34t에서 39t로 늘다보니 체인을 잡아주는 느낌이 좀 강하다고 해야하나 이전과 비슷한 기어비라고 해도 묵직하게 느껴진다. 무엇이 다른지 모르지만 페달링이 조금 어색한 느낌이었지만 처음에는 어색하다 좀 타다보니 금방 적응이 되는거 같다. 안태호 슈퍼에서 잠시 쉬고 천태호까지 갔다 오면 내일 라이딩이 너무 힘들어질거.. 2011.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