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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15

2024.3.31(일) 양산-고향슈퍼 (w.서비바이크) 서비는 MTB를 타려고 했으나 나 때문에 도로 라이딩으로 변경. 토요일 저녁 현수가 말선으로 끌어주겠다며 밀양 무안으로 가자고 하였으나 이미 약속이 되어 다음에 타기로 했다. 8시 운동장에서 만나 출발. 맞바람이 심해 고향 슈퍼까지만 가면 편하게 내려올 거란 기대로 로테이션하며 칙칙폭폭. 고향슈퍼에서 음료수 마시고 복귀 시작. 돌아오는 길에 잠시 뒷바람이라 편하겠거니 했더니 언양 도착 전부터 다시 맞바람으로 바뀜. 이게 머야~ 운동장에 도착 후 서비는 먼저 귀가하고 민방위님, 정식님과 ㅇㄷㅇ에서 커피 마시고 해산. 2일 차 평지 라이딩 테스트도 만족스러웠다. 집에 와 와후 키커의 스프라켓바디와 체인링을 교체 후 테스트를 하니 3단에서만 튀는 문제가 있어 바디를 풀었다가 다시 설치하면서 락링이 휘어 액슬이.. 2024. 3. 31.
2023.10.28(토) 양산-고향슈퍼 (w.HCC) HCC의 정우님 인보 고향슈퍼(두광마트) 라이딩 벙에 참석했다. 공지에 파워 존 3, 4구간으로 전원 로테이션 하며 달리자길래 운동 강도가 좀 세겠다 싶긴 했다. 만종 형님, 민규 형님, 정우님, 재근님, 지환님, 나까지 6명 참석. 출발하고 한참을 정우님이 선두로 끌어주었고 내원사쯤부터 로테이션 시작했는데 선두에서 끌어 보니 맞바람이 제법 불었다. 다들 로테를 빠지지 않고 열심히 끌어줘서 두광 마트에 도착하니 AP 190, NP 223, IF 0.92 나왔다. 두광 마트에서 음료수 마시며 쉬다가 왔던 길로 복귀. 오는 길이 힘들었는지 뒷바람이라 그런지 강도가 낮아졌다. 복귀 기록은 AP 167, NP 208. 그럼에도 라이덕 평가는 평소 보기 힘든 고강도였다. 원래는 코스가 짧으니 다 타면 조금 더 타.. 2023. 10. 28.
2023.10.22(일) 양운-고향슈퍼 (w.서비바이크) 서비 바이크 일요일 라이딩 참석. 코스는 양산 운동장 출발 인보 고향 슈퍼에서 보급 후 복귀. 명환형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같이 타고, 서비, 선희, 승열, 현수, 정식님 참석. 서비의 에딕트는 명환형이 인수하고 서비는 포일 프로로 기변하여 첫 라이딩. 부럽~~ 80mm -6도 스템이 크랙이 가서 90mm -17도로 교체하여 리치는 +12mm, 핸들바 높이 -15mm가 낮아졌고 안장도 앞으로 10mm가량 당겼다. 당분간 적응해 보고 허리 아프면 다시 바꾸든가 해야지. 단체 사진 찍고 출발. 서비가 내원사까지 끌어주고 로테 시작. 흐르는 사람 없이 페이스 유지 하면서 가다가 인보 고개 가기 전 물류 센터 있는 약 오르막에서 서비가 어택 하길래 힘들게 붙었더니 현수가 에어로 자세로 추월. 현수에게 붙어서 피.. 2023. 10. 22.
2023.9.16(토) 양산-인보 고향슈퍼 (w.NOVA) 주말 내내 비 예보가 있었지만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비 온다는 예보가 오후로 늦춰지길래 Team.NOVA의 고향슈퍼 라이딩에 참석 신청을 했다. 자룡님이 올린 라이딩이라 평지에서 흐를 수 있어 금요일 저녁에 팟타이로 카보로딩을 하며 준비를 했지만 번짱 님이 불참을 하셨네. 열 명이 넘는 인원이 단체 사진도 안 찍고 바로 출발. 두 번째에서 달리다 로테이션받고 뒤로 빠지니 4명만 남았... 그렇게 달리다 통도사 사거리에 대기 후 다시 합류. 언양까지 가는 길에 다시 나뉘었고 언양 도착 전 출근 때문에 몇 분은 먼저 복귀하셨다. 언양부터 고향 슈퍼까지 다시 오픈한 후 고향 슈퍼에 도착. 음료수 보급 하고 다시 출발. 올 때보다는 조금 페이스를 낮춰 달리다 SDI앞에서 대기. 예상보다 늦어졌다며 민수님이 이.. 2023. 9. 17.
2023.8.27(일) 양산-고향슈퍼 (w.서비바이크) 어제 라이딩 후 마사지도 안 하고 중국 음식과 술로 저녁을 먹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더 회복이 안되고 컨디션이 망했다. 7시 30분 운동장 출발이지만 NOVA와 YEC 연합라이딩이 있다길래 인사를 할 겸 조금 일찍 나갔더니 막 단체 사진 찍고 출발하기 직전이었다. 아는 분들께 인사를 하고 커피 마시며 일행을 기다렸다. 오늘 멤버는 단촐하게 어제 라이딩 한 승열, 민경님 그리고 서비 사장까지 네 명. 맞바람이라 말선으로 끌어주는 서비의 페이스가 떨어져도 안 나가고 뒤만 물고 있다가 통도사 IC 지나 공암 마을쯤에 앞서 홀로 가던 정우 씨를 만났는데 언양 사거리까지 끌어주길래 얻어 탔다. 늦잠 자서 HCC 벙에 못 가서 코스를 역방향으로 돌아 마중을 가는 중이라 하였다. 언양에서 헤어지고 고향 슈퍼를 통과하는.. 2023. 8. 27.
2023.4.2(일) 양산-인보(고향슈퍼) (w.서비바이크) 이번 주는 집에 우환이 생겨 주말 라이딩을 할 거라고는 1도 기대를 안했는데 운이 좋게 서비바이크 라이딩에 참석할 수 있었다. 시간 때문에 내남까지 못 가고 고향슈퍼에서 복귀하겠다고 했더니 다들 내남까지 갈 생각이 없었단다. 올해 첫 서비 바이크 팀킷 입고 라이딩. 단체 사진 찍고 출발. 종준이는 통도사에서 시간 맞춰 출발하겠다고 했으나 가는 길에 예상 못했던 강한 역풍으로 속도가 나지 않아 결국 고향 슈퍼에서 만날 수 있었다. 벚꽃이 다 졌을거라 생각했는데 오늘 강한 바람에 꽃비를 맞으며 탔다. 고향 슈퍼까지 평속 28.0, 보급 후 집앞까지 38.3km/h가 나올 정도로 맞바람과 뒷바람을 체감하며 재미있게 탔다. 운동장까지 못 가고 집 앞에서 복귀 후 정리 완료. 파워나 평속은 평소와 비슷한데 좌우 .. 2023. 4. 2.
2022.12.10(토) 양산-인보(고향슈퍼) (w.OVP) 얼마 전 현욱님이 주말 운동 벙을 공유하는 단톡방을 만들 거라며 참가할 의사가 있냐기에 일단 콜~ 첫 라이딩이 토요일 양산에서 경주 IC 왕복. 언양에서 울산팀 10여 명과 조인하여 언양부터 오픈이라고 한다. 같이 탈 레벨이 아닌걸 알기에 며칠을 고민하다 참석. ㅎㅌ님, ㄱㅎ님은 일정 때문에 고향 슈퍼에서 복귀하는 걸로.. 나 포함 6명. 뒤에 따라만 갔는데 언양까지 IF 0.9. 말뚝 선두로 끌어준 ㅎㅌ님은 0.7이라고.. ㅎㄷㄷ~ 울산팀이 도착한 후 교차를 지나면서 경주 IC까지 오픈이라는데 맞바람이라서 그런지 그룹이 나뉘지 않고 로테이션하며 일렬로 쭉 달리는데 내 차례로 선두 짧게 끌고 빠지는데 뒤 따라가는 게 너무너무 힘듦. 인보 가기 전 오르막에서는 간당간당하더니 내리막과 평지에서 1번으로 흘렀.. 2022. 12. 11.
2022.10.16(일) 양산-고향슈퍼 (w.서비바이크) 짭프스 가나 했지만 공지는 경주 내남으로.공지가 올라왔다. 자기 전까지는 괜찮은데 아침에는 왜 이리 몸이 무거운지....약속 시간에 1분 지각. 오늘은 멤버도 적어 서비, 심사장, 민경님 그리고 민경님 지인 재빈님까지 총 5명뿐. 언양까지 서비와 심사장이 끌어주는거 쫓아가기만 해도 무겁네. 인보 가는 얕은 오르막을 지나니 다리가 무거워 내남까지 못 가겠고 고향슈퍼에서 기다리겠다고 하니 다들 포기하고 보급 후 복귀하겠단다. 간단히 음료수 마시고 다시 출발. 올때는 뒷바람이라 좀 편하고 빨랐다. 갈때는 31.x 였던거 같은데 도착하고 보니 33이 넘었군. 밸런스가 어제는 56:44더니 오늘은 파워도 낮은데 57:43. 갈수록 밸런스가 벌어져 우울하네. 운동장 카페에서 쌍화 라떼가 있어 마셔보니 내 취향에 딱.. 2022. 10. 18.
2022.4.17(일) 양산-인보(고향슈퍼) 어제 밀캠 라이딩이 지난주 석굴암 장거리 라이딩보다 TSS가 훨씬 낮은데도 컨디션이 많이 안 좋다. 하지만, 이 타이밍을 놓치면 오후에는 후회할 테니 끙끙 거리며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섰다. 출발 장소가 집과 가까운 양산 운동장이라 다행이네. 지난주 보다 인원이 반으로 줄어 서비, 승열, 민경님 그리고 처음 뵙는 우정님까지 총 다섯 명. 서비가 통도사까지 말뚝 선두로 끌어주고 언양부터는 적당히 로테이션. 평소 같으면 당연히 내남까지 가겠지만 오늘은 컨디션이 정말 별로라 민경님과 고향 슈퍼에서 기다리겠다고 하니 다른 사라들도 포기하고 여기서 돌리기로 하였다. 음료수 마시며 쉬다 다시 출발. 통도사까지는 쳐지는 사람 없도록 적당히 달린 후 통도사부터는 오픈. 승열이가 의리 있게 민경님 챙기고, 서비, 우정님과.. 2022. 4. 18.
2021.12.11(토) 양산-인보(고향슈퍼) HCC 라이딩 참석. 번짱 님이 배탈로 못 나와 나 포함 4명 참석. 정우님이 주로 끌어주길래 가끔씩 교대받아주며 달리다 인보에서 보급 후 왔던 길로 복귀. 앞에서 끌 때 힘 좀 썼더니 NP가 예상보다 높아 IF가 0.91이 넘었다. 오르막 코스보다 평지가 NP가 더 높네. 운동장까지 안 가고 집으로 바로 귀가. 저녁 할아버지 제사가 있어 고성 가는 길에 진주 맛집을 검색하여 진주 냉면과 육전을 먹고 큰집으로 갔다. 내 입맛에는 육수가 평범했는데 와이프는 아주 맛있단다. 육전은 크고 부드러웠으나 냉면과 같이 먹으니 양이 많음. 끝~ 2021. 12. 13.
2015.10.18(일) 양산-인보(고향슈퍼) 오늘은 회복 라이딩.모던 필라테스 미정쌤,민주쌤의 속도에 맞춰 샤방 라이딩을 공지했고, 지호와 영민이가 참석해줬다.경주까지는 가본적이 없다길래 오늘은 늘 보급하는 인보 지나 고향슈퍼까지만 다녀오기로 하고 출발.통도사까지 가는 길은 살짝 오르막에다 맞바람이라서 평속이 27~28 kph정도로 달리니 미정쌤은 잘 따라간다. 민주쌤이 조금씩 힘들어하거나 쳐질때 살짝 밀어주면서 언양 지나 반환점까지 무사히 도착.슈퍼에서 보급을 하고 내려오는 길에는 민주쌤이 잘 따라가고 미정쌤이 쳐짐. 이번에는 미정쌤이 쳐지면 밀어주면서 달렸다.편안한 회복라이딩을 할 줄 알았는데 어제 라이딩때문인지 다리가 무거운데, 밀어주다 보니 다리가 뻐근한게 힘들다.북정동에서 점심 먹고 바로 집으로 가려고 했더니 지호 차에 카메라를 맡긴게 생.. 2015. 10. 19.
2013.11.16(토/Road) 물금-대암댐-인보슈퍼 (동영상) 베랑길의 토요일 라이딩.일요일에는 대회가 있어 토요일에 라이딩 약속이 잡혔다.8시에 베랑길 자전거 샵에서 출발. 상욱형님, 혜권, 선희, 나, 명환형, 정호형님, 제제이님 그리고 몽이 총 8명 참석.날씨가 쌀쌀해 옷을 껴입다보니 둔해지고 몸도 잘 안 풀린다.혜권이와 몽이는 샵 오픈시간 때문에 통도사에서 돌아가고 나머지 여섯명은 대암댐으로 갔다가 언양으로..언양에서 쉬지 않고 바로 35번 국도로 인보까지 돌린다. 봉계고개를 넘어서 턴할까 하다 날도 춥고 해서 그냥 인보에서 바로 돌리기로 했는데...슈퍼에서 울산으로 가신 김신부님께서 울산 동호회원들과 처음 라이딩 하러 오셨다가 우연히 만났다. 물 보충하고 조금 쉬다가 우리 먼저 출발.약간의 뒷바람으로 적당한 페이스로 여섯명이서 로테이션 하면서 가는데 슈퍼에.. 2013. 11. 18.
2013.07.27(토/Road) 물금-인보 상욱형님, 명환형, 혜권, 지호, 상백, 선희 참석. 샵에서 출발해서 얼마 못가 선희 뒷타이어 펑크. 튜블러 타이어라 샵으로 가기로 하는데 샵에 선희 차키가 있어 혜권이도 같이 돌아갔다.지호는 배탈이 났는지 컨디션이 매우 안 좋았다.언양을 지나 앞에 서포트카가 붙은 한 팀이 앞에 가는데 울산시청 선수들이었다. 워밍업을 하는지 30kph 정도로 천천히 달리는데 뒤에 붙어 가도 되는지도 모르겠고, 추월하기엔 부담이라서 인보까지 선수들 뒤에서 구경하며 잘 따라갔다.인보슈퍼에서 빠져서 물,음료수 보충하고 다시 출발.뒷바람이 불어서인지 속도가 제법 났다.명환형이랑 둘이서 열심히 돌리는데 삼성SDI부근에서 혜권,선희,정미가 차로 마중 나왔길래 휴식 후 다시 출발.명환형이 대부분 끌면서 양산까지 달렸고, 난 바로 집.. 2013. 7. 29.
12.08.25(토/Road) 양산-언양(인보) 주중에 비가 계속 왔으나 주말에는 개인다고 하여 양산엠티비에 7시 운동장 출발 경주방면으로 라이딩 공지를 올렸다.회장님, 선희, 제제이님 그리고 엠티비로 기원이 참석.가는 길은 조금 강한 맞바람. 잘 가다가 언양 지나서부터 로테이션이 아닌 어택 비슷하게 자꾸 페이스가 흐트려지고 다리는 힘들어지고 봉계고개 넘기 귀찮아져서 인보에서 돌릴까 했더니 다들 콜... 나만 힘든게 아니었군. 인보 슈퍼에서 물,콜라,이온음료를 마시며 좀 쉬다가 바로 턴.내려올때는 뒷바람이라 편할까 했지만 역시 다들 열심히 돌리는 바람에 힘들긴 마찬가지.일찍 출발한데다 중간에 코스까지 줄였더니 양산 도착하니 겨우 10시. 밥 먹기 애매한 시간이라 르카페 2호점에 가서 커피 마시며 폭풍수다. 주워먹은게 많아서 배가 안 고파 점심 안 먹고.. 2012. 8. 27.
12.04.15(일/Road) 양산-울주(인보) 양산정달자 라이딩 참석.양엠에서 정호형님, 선희, 몽이 참석. 정달자에서 현수사장, 용희, 현수, 재원 참석.10키로 지점에서 용희 튜블러 타이어 펑크로 현수사장과 용희는 복귀하기로 하고 나머지 6명은 인보까지 가서 돌아옴.갈때는 약한 뒷바람이었으나 내려오는 길은 맞바람이 쎄져 힘들었음. 201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