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 취수장에서 7시 30분에 출발. 병대는 안태 슈퍼까지 같이 타고 먼저 복귀했다. 영수와 충렬이가 평지에서 끌어줘서 오늘도 운동벙이 되었다. 부북면을 지나 무안면 가는길에 내 앞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튜브 교체. 무안 편의점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어느새 뜨아를 마시는 선선한 가을 날씨가 되었다. 초동에서는 내가 잠시 딴 생각을 하느라 짧게 코스 이탈. 😊 역 원동 3, 2 고개에서는 너무 힘들었음. 물금 취수장에 복귀 후 자판기 음료수 하나씩 나눠마시고 해산. 나는 서비 바이크에 들려 튜브와 Co2를 구입한 후 댄싱할 때보다 시팅으로 돌릴 때 잡소리가 크게 나길래 안장 레일 쪽을 한번 점검해 달라고 했는데.... 안장 레일을 지탱하는 카본 부품이 주저 앉아 있었다. 😥 서비가 가지고 있는 중고 싯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