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바이크는 서비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주말 라이딩이 없다. 토,일요일 참석하려고 했었던 라이딩 모임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모두 취소. 토요일은 혼자서 타볼까 했지만 늦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바람도 많이 분다길래 로라만 조금 타고 휴식. 일요일은 갑자기 추워진다길래 고민을 하다 심바이크가 울산 하늘공원으로 라이딩 간다길래 양산에서 합류하겠다고 참석 덧글을 달았다. 어제에 비해 7~8도는 떨어진 듯 하다. 양산운동장 사거리에서 기다리는데 대규와 용휘가 지나가길래 인사했다. 잠시 뒤 심바이크 도착하여 합류. 통도사까지 그룹 주행하고 하늘공원 입구에서 오픈~ PR을 기대하며 열심히 돌렸는데 어제 쉬었음에도 심박이 181까지만 올라가는게 컨디션이 좋은 편은 아닌거 같다. MCT 선수들은 훈련하러 가야해서 여기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