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 비소식이 있더니 주말에 다가올수록 강수확율이 낮아지고 흐림으로 바뀌길래 회야댐으로 공지를 올렸다.
총 11명 참석. 선희는 가게 오픈 시간때문에 통도사 까지만 함께 달리고 복귀.
회야댐 입구까지는 괜찮았는데 웅촌에서 봉크가 온거처럼 방전이 되어버려 운동장까지 재봉이 뒤에 매달려 겨우 복귀했다.
증산까지 점심 먹으러 이동할 힘도 없어 바로 집으로 갈까 하다 몽이가 차를 가져왔길래 얻어탔다.
냉칼국수 먹으니 정신이 좀 돌아오길래 자전거 타고 집으로 복귀후 주말 내내 시체놀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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