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바이크 토요일 표충사, 일요일 경주 라이딩 공지가 올라왔다.
토요일은 당연히 참석. 일요일은 서비가 10시 전까지 복귀해야 한다길래 나는 양바 경주 라이딩에 가겠다고 하고, 경주 라이딩도 참석 덧글을 달았다.
사정이 생겨 일요일 경주 라이딩은 폭파가 되면서 톡으로 정미가 일요일 200km 라이딩이 있는데 같이 가겠냐고 하길래 콜... 200km 이상 라이딩해 본 것도 3년 전인지라 토요일은 최대한 피로가 안 쌓이게 타려고 했지만 대미지가 없지는 않았다. 물취에서 7시 출발. 표충사 왕복. 집에서부터는 98km 정도. 반환점에서 보급 후 돌아오는 길에 표충사에서 밀양댐 가는 길에 중앙선 도색 작업하는 걸 추월하다 타이어와 프레임에 노란색 페인트가 잔뜩 묻었다.
물금에 복귀한 후 서비 바이크에 들려 페인트 지우고 점검 받은 후 집으로 바로 복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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